검색결과
  • 증거 없다고 석방

    소매치기단 백식구파로부터 금품을 수회한 혐의로 구속, 조사를 받아오던 전 서울시경 소속 김창수 경위와 차근중 경사가 13일 하오 석방되었다. 서울지검 문상익 검사는 이들의 수회 혐

    중앙일보

    1966.04.14 00:00

  • 보수 등 15만원 도난 40대 소매치기 수배

    경찰은 11일 하오 소매치기한 액면 5만원 짜리 보증수표를 찾으려고 조홍은행 광화문지점에 나타났다가 수상히 여긴 은행원의 눈치를 채고 도주한 40세 가량의 소매치기를 인상착의와 함

    중앙일보

    1966.04.12 00:00

  • 독자투고란에 비친 세태

    「독자란」에 비쳐지는 독자의 소리를 하나하나 엮어놓으면 이는 일목요연한 국내정세의「파노라마」다. 위로는 위정 문제에서 아래로는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똑바로 지켜보고 서있는 대중의

    중앙일보

    1966.04.09 00:00

  • "부정부패는 정치의 빈곤서"|홍종인

    (1) 임시국회는 다시 열린다. 4월이라 꽃피는 봄이요 만물이 생동하는 아름다운 새 계절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치는 어디로 어떤 꽃을 피우며 어떤 발전의 새 힘을 가져오게 할

    중앙일보

    1966.03.31 00:00

  • 김창수 경위도 검거, 소매치기 증회 사건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단 증회사건에 관련되어 경찰에서 파면되고 지명수배를 받고있던 전 시경 수사3계 소매치기 전담반 주임 김창수 경위가 23일 하오 7시쯤 서울 종로구 안국동 친

    중앙일보

    1966.03.24 00:00

  • 관련 경관은 40명?

    서울지검 한옥신 차장검사는 21일 상오「백식구파」소매치기 단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수배 받았던 전 서울시경 수사과 근무 김일환 형사를 숨겨준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된 문영순(3

    중앙일보

    1966.03.21 00:00

  • 역광선

    증파안, 야간 국회 통과. 밤에 이루어지는 역사 제대로 되는건지가 문제. 미「피노」의원, 파월 한국군을「외인부대」라고. 그거 칭찬하는 말이겠지. 소매치기, 어마어마한 사실 검찰에서

    중앙일보

    1966.03.21 00:00

  • 사건 브로커 리스트 작성

    한편 경찰은 앞으로 소매치기 용의자에 대해서 거짓말 탐지기를 1백% 활용하기로 했으며 또한 소매치기가 검거되었을 때 이들을 구출한다는 구실로 검찰·법원·경찰에 출입하면서 금품을 편

    중앙일보

    1966.03.19 00:00

  • "경찰에 더 큰 흑막 있다 검찰 가면 털어놓겠소"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 단으로부터 1백1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입건되자 도주한 전시경수사과 근무 김일환 형사를 숨겨준 혐의로 19일 상오 용산 경찰서에 구속된「전라도 꼬마」와 두목

    중앙일보

    1966.03.19 00:00

  • 김일환 형사 검거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수회혐의를 받고 도주했던 전 서울시 경찰국 수사과 근무 김일환(30) 형사가 18일 상오 1시30분쯤 친척집인 서울 중구 예관동79 문창순(30·일명 전라도

    중앙일보

    1966.03.18 00:00

  • 수배된 차 경사 자수 소매치기 증회 사건

    소매치기단 「백식구파」로부터 금품을 수회한 혐의로 입건되자 잠적, 전국에 지명 수배되었던 서울시경의 차근중 경사가 16일 하오 검찰에 자진 출두, 문상익 검사에 의해 수회 등 혐의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수표·어음을 위조

    당좌수표와 약속어음 등 유가증권을 대량으로 위조, 백지위임장을 붙여 헐값으로 팔아 3만여원을 사기한 김양규(47·서울 남창동821), 조남길(50·서울 서대문구 합동66), 김욱원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청산될까? 「의리 없는 관계」|경찰 "끄나불" 자가 숙청의 안팎

    경찰의 정보망이 대폭 정비될 것 같다. 지난 12일 서울시경은 관하 11개 경찰서 수사 서무 주임 회의에서 형사들의 과도한 정보원 활용이 폐단을 너무 많이 가져온 것으로 지적하고

    중앙일보

    1966.03.16 00:00

  • 멀쩡한 「오빠」들 조심하세요

    13일 밤 10시쯤 서울 모 여고 3년생 지영숙 (가명·19) 양은 남대문 경찰서에 찾아와 잊어버린 시계와 금반지를 찾아달라고 눈물로 호소-. 사연인즉 지양은 한달 전 학교 앞 다

    중앙일보

    1966.03.14 00:00

  • 인니에 검거 선풍

    【싱가포르 13일 AP특전동화】「수반드리오」 외상을 포함해서 약 16명의 각료들이 「인도네시아」의 새 군사 정권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13일 이곳에 전해진 소식들이 밝혔다. 그러나

    중앙일보

    1966.03.14 00:00

  • 외부와의 비밀차단을 위한 소매치기 은어

    특수사회에는 다른 사회와의 비밀을 차단하기 위하여 자기들만이 통하는 특수언어가 있다. 이것을 은어라고 한다. 「소매치기」사회도 역시 특수사회의 하나이기 때문에 수많은 은어로 통하고

    중앙일보

    1966.03.12 00:00

  • 네 경관을 송치

    경찰은 소매치기 증·수회사건에 관련된 김일환 차근중(수배중) 및 하재협 김선태(구속) 등 4명을 12일 직무유기 및 수회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중앙일보

    1966.03.12 00:00

  • 백 식구파 6명도

    속보=세칭 「백 식구파」소매치기단을 수사중인 용산 경찰서는 12일 두목 백우현(39·중구 남학동22) 등 일당 7명 중 6명(김광수 미체포)을 범죄단체조직 및 특수절도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전국서4백 14명

    소매치기의 뿌리를 뽑기 위해 총동원된 전국경찰은 10일 상오 현재 총 4백9건에 4백14명을 검거했다. 박영수 치안국장은 이 소탕전은 소매치기가 근절될 때까지 전국의 정·사복 및

    중앙일보

    1966.03.10 00:00

  • 정정

    9일자 사회면 「주사위」에 보도된 소매치기단 현장검증 기사 가운데 대원다방 검증 때「마담」과 「레지」가 놀랬다는 대목은 취소합니다.

    중앙일보

    1966.03.10 00:00

  • 역광선

    일 대사 도착 제일성 「과거를 깊이 반성」. 반성보다는 대한 선박수출 억지 등 잔재주나 안 부리면 좋으련만. 도산28주기. 「무실역행」유훈 따라 무실역행하고 있나이다. 내년 7월에

    중앙일보

    1966.03.10 00:00

  • 보기 딱합니다…현대판 「조리돌림」

    「조리돌림」이란 말이 있다. 사전에 보면 「큰 죄를 지은 사람을 징계하여 벌을 주느라고 길로 끌고 돌아다니면서 망신을 당하게 한다」라고 설명되어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조 초기부터

    중앙일보

    1966.03.10 00:00

  • 경관 5명 또 파면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 증수회 사건에 관련된 25명의 경찰관을 직무태만 및 수회혐의로 입건,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9일하오4시 제2차 징계위원회에서 김일환 변재협 백태복 순경 및

    중앙일보

    1966.03.10 00:00

  • "국영업체 부패근절책 세우고 책임자 인책토록"

    김상현 민중당 임시 대변인은 10일 성명을 발표, 『정부는 치외법권 적인 난맥상을 드러낸 국영기업체의 관리와 극도에 달한 공무원부패에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다. 김 대변

    중앙일보

    1966.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