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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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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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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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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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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1961년 1.11 : 북한-예멘 간 통상협정 및 무역대표부 설치의정서 조인. 1.12 : 북한-루마니아 간 방송협정 체결. 1.23 : 쿠바주재 북한 초대대사 홍동철 임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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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일성 전쟁준비 보고
1949년 1월17일부터 1950년 1월19일까지 金日成은 소련과 중국에 남한 침공을 위한 승인과 지원을 끈질기게 요청한다. ◇蘇聯의 군사지원 시작 ▲1949.1.17=슈티코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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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기관에 조직망…국가와 일체|정치국이 사실상 정치·경제 장악|당원 1천5백만…중국이어 2위
소련공산당은 지금까지 중앙및 지방행정조직·군·기업은 물론 골호즈(집단농장)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기관에 조직망을 뻗쳐 국가와 일체가 된 명실상부한 지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레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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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의 물결… 모스크바 이모저모
◎30만 군중 “민주주의 승리” 자축/고르비 “타협않고 자살하려 했다” 고르바초프의 대통령직 복귀 이틀째를 맞은 22일 모스크바는 군중 수십만명이 축제를 벌이는 잔치 한마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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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주의(분수대)
모스크바대학에서 소련 대학생과 외국 유학생 사이에 논란이 벌어졌다. 『소련에 과연 사유재산제도가 있느냐』는 주제였다. 이때 소련에도 사유재산제도가 있다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소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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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혁에 필연적 수순/ML주의 포기한 고르비 새강령
◎사회민주주의로 변신 가시화/위축된 보수파도 위기의식… 통과될듯 2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된 소련공산당 중앙위총회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당서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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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공산당,「계급투쟁」 배제/당강령 초안서 언급 안해
◎마르크스주의 교리 많은 부분 빠져 【모스크바=외신 종합】 오는 25일 개최되는 소련 공산당중앙위 총회에 제출될 당강령초안에는 마르크스레닌주의 교리의 많은 부분이 빠져있으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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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비 「서기장 사임」검토/일지 보도/연내 임시전당대회
◎공산당 쇄신 전제로/정권기반 재구축의 일환 【동경=방인철특파원】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공산당 쇄신을 전제로 금년말까지 임시당대회를 통한 공산당 서기장직사임을 검토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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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비 깜짝쇼”… 두손 든 강경파
◎소 공산당 중앙위와 고르비의 앞날/옐친과의 연합으로 위기극복/당내 지지 확고… 연립정부 가능성 커져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25일 공산당 중앙위 전체회의에서 강경파들이 만약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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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비 정치생명의 분수령/소 공산당중앙위 전체회의 전망
◎보수파,위기 해결능력 비판/“서기장직 사임발표로 선수” 분석도 한국·일본을 상대로 외교무대를 펼치고 귀국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출국전보다 훨씬 심각한 위기에 맞닥뜨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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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몰린 고르비에 일단 “숨통”/러시아공 새 연방법 수용 의미
◎조약 거부한 다른 공화국에 큰 영향 소련 최대공화국인 러시아공화국이 11일 최고회의(의회)에서 신 연방법 수용을 결정함으로써 연방해체의 위기에 당면해온 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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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장경제채택 혼미/당 간부 계속 반발 일부선 국민투표 제의
【모스크바 로이터ㆍ연합=외신종합】 소련의 일부 공산당 고위간부들은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당 중앙위총회에서 경제개혁에 대한 저항세력들에 비난을 퍼부은지 하루만인 9일 다시 시장지향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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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공산당 사상 첫 여성 정치국원-갈리나 블라디미로브나 세묘노바
볼셰비키혁명 이래 70여년 동안 남상들이 독차지해온 소련공산당 정치국에 마침내 여성이 입성했다. 지난달 14일 당 중앙위 총회에서 인민 대의원이자 크레스티얀카(농촌부인)지 편집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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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교소 경제 접목 절충/한소 수교단 가서 뭣을 교섭하나
◎“10월 수교 목표” 경협 연계협상/시베리아 개발협력위 제의도 한소 양국정부가 오는 2일부터 모스크바에서 공식적인 정부대표간 회담을 갖기로 함으로써 한소 관계정상화는 이제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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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서기장 고르비 5년대권 보장/막바지 접어든 소 공산당대회
◎투표일 오후되자 경쟁후보도 한명뿐 ○당분열위기에 공감 ○…당대회가 8일간 계속되는 동안 보수파들로부터 혹독한 비판과 공격을 받았음에도 불구,10일 사상 최초로 당 대의원 직접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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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혁호 “쾌속 항진”/고르비 뜻대로 된 당 권력구조 개편
◎새 정치국원들 지지확보 무난/분리 외치는 공화국 회유 노려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9일 소련공산당대회에 제출한 당구조개편안이 통과된 것은 이번 당대회에서 보수파와 힘겨운 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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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이후의 소련은 어디로/모스크바=김영희(중앙칼럼)
개혁의 최선봉에 서있는 소련시사잡지 「아가뇩」은 6월30일자 표지에 크렘린궁앞에 전함오로라가 위협적인 모습으로 정박해 있는 몽타주사진을 실었다. 그리고 사진설명대신 『이것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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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세계」 중앙일보강연회(영ㆍ소 두 석학 특별대담:상)
◎소 아파나셰프총장이인호 서울대교수/“소,체제 부분개조론 회생못한다”/국민신뢰 잃은 공산당 분열 불가피/민주연합세력 단합필연… 북한개방 기대못해/민족분규 풀려면 자치 대폭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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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비난”자제 내우예방 주력/폐막된 제7기 중국전인대
◎주요인사 없어 정치불안 반증/개방 다짐한 경제도 큰 혼란 예상/국방비 늘려 공산당지위 보장 지난해 6.4천안문 사태이후 처음이자,소련ㆍ동구ㆍ몽고에 거대한 변혁이 휩쓸고 있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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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아 떨어진 한소 저울/양국 관계개선 급진전 배경
◎경제 재건 노려 파격적 대우 소/북한개방 위해 발걸음 재촉 한 한소간의 관계개선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급진전하고 있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이 미수교국인 한국의 정당대표 김영삼 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