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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종근당, 치주질환 전문치료제 外
치주질환 전문치료제 ◇ 종근당은 치주질환 전문치료제인 '이모튼캅셀' 을 발매중이다. 아보카도와 소야 오일에서 추출된 물질을 주성분으로 한 이 제품은 잇몸 부종.농양등을 치유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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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장기화 수돗물 비상…상수원 강알칼리화 소독효과 반감
지난 6월 이후 녹조 (綠藻) 발생으로 주요 상수원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강 (强) 알칼리성으로 바뀌었으나 각 정수장에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알칼리성 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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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선천성대사질환 무료검진제 부실운영
신생아 선천성대사질환 무료검진제도가 병의원의 무성의와 복잡한 청구절차로 부실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순천향병원 소아과 이동환 (李東煥) 교수는 최근 서울쉐라톤워커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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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세균 비상…각막궤양에 실명 위험도
최근 서울 강남 성모병원을 찾은 權모 (23.여.제주) 씨는 콘택트 렌즈에 붙어 산 '가시아메바' 란 원충때문에 눈의 각막에 궤양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權씨는 렌즈 착용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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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돗물 수질 좋아진다-7월부터 염소투입방식 개선
오는 7월부터 대전시민들은 발암물질(트리할로메탄) 생성률이 현재보다 20~40%정도 낮은 질 좋은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게 된다. 대전시는 17일 수돗물 생산과정에서 소독제인 염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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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 소독제 문제점
1일자 21면 「정수장 효과없는 소독제 사용」은 소독효과가 거의 없는 이산화염소이온이 사용되고 있다는 한 교수(환경부 국감 증인)의 주장을 머리기사로 싣고 있다.이 내용은 일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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淨水場 효과없는 소독제사용-환경부국감 윤제용교수 밝혀
환경부가 서울 광남.암사정수장,부산 명장.덕산정수장,대구 매곡정수장등 전국 80여개의 대형 정수장에서 소독효과가 거의 없는 이산화염소이온을 소독제로 잘못 알고 사용해왔다는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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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음료 수질 성분기준 느슨-消保院서 代案제시
수돗물등의 음용수 수질기준에 맞춰 보사부가 설정한 현행 광천음료수(생수)수질기준이 너무 느슨해 암모니아성 질소등 12개 유해성분과 95년2월부터 규제될 알루미늄 기준치도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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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콩나물」10개월간 하루 3백∼5백㎏ 시판
◎재배·판매업자 3명 구속 【성남=정찬민기자】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9일 농약으로 콩나물을 재배,판매해온 하남시 교산동 성내식품 대표 윤용환씨(36)등 콩나물 재배업자 3명을 식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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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서 발암성 물질 검출/경인지역/클로로포름 국제기준치 초과
◎소보원 조사… DDT까지 나와 서울지역의 수도물에서 발암성 물질로 알려져 있는 THM(트리할로메탄)중 가장 많은 물질인 클로로포름이 WHO(세계보건기구)의 최대허용기준치 30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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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과소비」도 경제난 원인”(국감중계)
◎엑스포등 대형사업 전면 재검토하라/지도층인사 호화별장 제재방법 없나/88개 골프장 환경평가 다시 실시해야 ○권경유착 집중포화 13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16일 일제히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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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수도물” 구멍난 수질관리/영남 식수오염 왜 일어났나
◎취수전엔 페놀검사 아예 안해/낙동강 7천여업체 “공해복병”/정수 처리 전근대적/기준 대폭 강화 필요 대구 상수도물의 페놀오염사태가 부산·창원 등 낙동강 수계전체로 확산되면서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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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위한 호화·고급외제품″홍수"
○…회사원 차모씨 (36·서울압구정동H아파트)는 최근 우연히 둘째아이가 빨고있는 젖병이 미제라는 것을 발견했다. 차씨는 부인으로부터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는 독일제고 다른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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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격 수영장 14곳 경고
서울시는 7월1일부터 8월10일까지 시내 수영장 96개소의 수질검사를 실시, 대장균 또는 일반세균이 기준치를 초과 검출되는 등 물이 더럽거나 소독제를 지나치게 사용, 눈병·피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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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모범음식점 악취제거운동
서울시내 올림픽 지정 모범음식점 3천 개소는 5일부터 10월말까지 악취제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음식점들은 화장실 악취제거를 위해 정화조 청소와 함께 크레졸·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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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재배업소 특별 위생점검
서울시는 30일 시내 4백59개 콩나물재배업소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에 나섰다. 이 단속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콩나물에서 인체에 해로운 수은이 허용기준치보다 최고 l6배나 많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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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유해 성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상용하고 있는 필수품에 모르는 사이에 인체에 어떤 해독을 끼치는 성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문득 떠올릴 때가 있다. 예컨대 한시도 멈출수 없는 호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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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에 포르말린
국내 유명 14개회사에서 제조, 시판하고 있는 50종의 샴푸가운데 46종에서 습진등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켜 법으로 사용이 금지된 포르말린이 검출됐다. 플래스틱제품·방부제·소독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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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청결·위생관리 철저하게
중앙기상대는 이번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들어서리라 예보하고 있다. 장마가 시작되면 의식주생활 전반에 걸쳐 청결과 위생관리가 한층 필요하다. 장마에 대비한 각종 생활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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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외상 응급치료가 중요하다
봄철이 되면서 나들이가 늘어나자 어린이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넘어져 타박상을 입거나 독충에 물리기도 하고 삐는 수도 있다. 또 겨우내 움츠러져 있던 근육을 마음이 앞서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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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의 지나친 소독제도 눈병 요인
눈병이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무더위가 심해지자 대도시 풀장에 수영객이 몰리면서 아폴로 눈병과 유행성 결막염 등이 집단적으로 발병하고 있다. 전염성이 강한 이 눈병에 걸리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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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 소독제 클로르칼크 과용|화학성 결막염의 원인
■…수영장에서 소독제인 클로르칼크를 너무 많이 씀으로써 화학성 결막염이 생긴다고 지적됐다. 한양대 의대 안과 최준규 교수는 예년의 경우 수영철에 병원을 찾는 유행성 결막염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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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공해 "사실상 무방비 상태"|생산·유통·사용의 현황과 문젯점
법률 제445호 농약 관리법이 제정·공포된 것은 1957년. 그러나 이 법률은 20년이 지나도록 시행령이 뒤따르지 않아 사실상 사문화되어 왔다. 농약 공해에 관한 정부의 무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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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과 가재도구 손질
엄청난 피해를 조금이라도 덜고 앞으로 연쇄적으로 닥칠 전염병이나 건물붕괴를 미리 막기 위해 이번 호우를 겪은 곳에선 재빠른 뒷수습을 서둘러야할 것이다. 특히 2, 3일씩 침수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