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억씩 쥐어 준다는데…"좀비대학 쏟아질 것" 지방대 걱정 왜
지난해 7월 7일 오후 손팻말을 든 지방대학 총장들이 당시 박순애 교육부 장관과 반도체 학과 관련 간담회를 하기 위해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들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이우종
-
"뇌물 주고 입대하기도"…러 전폭기 격추한 우크라 영웅 정체 [이철재의 밀담]
지난해 3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 달이 된 시점이었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상공에서 러시아의 Su-34가 휴대용 지대공미사일(MANPAD)인 이글라-1에
-
영국 해병대 '코만도' 온다…한·미 상륙훈련 사상 처음 참가
영국 해병대가 사상 처음으로 한ㆍ미 연합 군사훈련을 함께 뛴다. 16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다음 주 열릴 예정인 한ㆍ미 해병대의 연합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에 영국 해병대
-
[자주국방, 우리가 이끈다] 특수작전 기관단총부터 저격용 소총까지…‘글로벌 풀라인업 소구경 화기 제조’로 호평
SNT모티브 UAE 방산전시회 ‘IDEX 2023’참가 K15 경기관총 등 다양한 화기 선보여 중동·유럽 등 각국 방산 관계자 주목 SNT모티브는 ‘IDEX 2023’에서
-
‘두리안’으로 쥐락펴락…악몽 같은 中 과일 외교
사진 셔터스톡 중국이 주변국을 공략하고 섭렵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 바로 ‘과일’이다. 14억 인구인 만큼 과일 소비량이 어마어마하다. 중국이 먹으면 세계가 웃고, 중국이 거부하
-
법원 “베트남전 민간인 피해, 한국정부 배상책임” 첫 인정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이 저지른 민간인 학살 피해를 정부가 배상해야 한다는 첫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8단독 박진수 부장판사는 7일 ‘퐁니 마을 민간인 학살 사건’ 생존
-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 학살 피해, 정부가 배상해야"…첫 판결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피해 생존자인 응우옌 티탄 씨가 7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국가 배상 소송 1심 선고가 끝난 뒤 권현우 한베평화재단 사무처장과 대화
-
"뚫릴래?" 병사 팔에 전동드릴 갖다댄 軍간부, 스위치 눌렀다
육군. 연합뉴스 육군 모 부대 간부가 전동 드릴로 병사에게 가혹 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수도권의 한 부대에서
-
한국경제 엘리트 상대하는 그들, 김광수·여경훈·고경령·김건우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김여정 경고는 현실이 됐다…ICBM 정각발사 위협, 이번에도?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대남 스피커'로 불린다. 지금까지 총 23차례의 대외 담화를 발표했는데, 대부분이 한국을 향한 비난 메시지였다. 원색적인 표현과 욕설이 담긴 담화였
-
[대입 네비게이션] 인공지능학과 신설, 기계설계공학과 개편교차지원 허용, 수능전형은 수능 100%로
한국공학대는 문과학생도 공학계열로 지원할 수 있으며, 이과학생도 경영학부로 지원할 수 있다. [사진 한국공학대] 김창규 입학홍보처장 한국공학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
-
월드컵 도박판 벌인 1만명 잡혔다…태국 경찰 "2조원대 규모"
월드컵 도박이 성행하는 태국에서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서 도박범을 1만 명 넘게 체포했다고 14일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월드컵 온라인 도박 조직을 단속 중인 태국 경찰.
-
롯데, 소외계층 아동 난방 지원에 4억5000만원 기부
롯데는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4억5000만원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김병윤 한국 구세군 서기장관, 소대봉 롯데장학재단 이
-
SNT모티브, 국제치안산업대전서 신형 소구경 화기들 선보여
SNT모티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KPEX 2022)’에 참가했다.
-
[단독]軍, 여의도 7배 면적 토지 무단점유…공시지가만 4565억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12개 보병 소대급 부대가 참가한 육군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모습. 육군 제공 여의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토지를 군이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
尹방어 선봉장 변신한 권성동..."윤심 얻을진 미지수" 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2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의 안내를 받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의
-
"가로등 매달려라" 살점 파이고 피…육군 충격 가혹행위
육군 예하 전방사단 간부 세 명이 병사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사진은 기사 내 특정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사진 셔터스톡 육군 예하 전방사단 일부 간부
-
[장세정의 시선] “청와대 단 하루도 안 간다” 결심한 다른 이유
장세정 논설위원 ‘청와대 시대’는 지난 5월 10일 0시를 기점으로 1948년 이후 74년 만에 공식적으로 종언을 고했지만, 청와대 이전을 둘러싼 논란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최근
-
SNT모티브ㆍ중공업,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참가...첨단 무기들 한자리에
SNT그룹의 주력 방산업체인 SNT모티브와 SNT중공업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K 2022)’에 참가
-
[포토타임] 제주 하늘에 떠오른 드론 택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9.21 오후 3:00 제주 하늘에 떠오른 드론 택시 21일 오후 제주시
-
“군 복무 뒤에도 만나자” 논산훈련소 동기들과 64년간 교류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6〉 별난 모임 ‘86회’ 1958년 12월 24일 논산훈련소 23연대 8중대 6소대 시절의 필자(뒷줄 왼쪽 넷째)와
-
수재 데려다 바보 만든 경찰대…로스쿨 간다던 후배가 현명했다 [경찰 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
충남 아산시에 있는 경잘대의 간판석. 배경은 경찰대생 졸업 및 임관식(2014년). 그래픽=차준홍 기자 ※여러 경찰관과 관련된 일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가상의 경정 A씨에 관한
-
‘몰래골 통일바치’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몰래골 통일바치’를 펴냈다. 1945년 광복과 동시에 우리나라는 반으로 갈라졌다. 많은 사람들이 생이별을 하고 같은 땅에 살지만 만날 수 없는 형편이 되었다.
-
"소리도 없다"…쥐도새도 모르게 전차 깨부수는 韓드론 나왔다 [김민석의 배틀그라운드]
미국·이스라엘보다 훨씬 앞선 동축로터형 드론 150m 상공에선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안 들려 군집비행하다 집단 공격, 통신중계에 영상촬영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 초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