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달새 24만명 몰려…전남, 동계 전지훈련 성지로 떴다
지난해 전국체전을 치른 전남지역이 동계 전지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전남 완도군에서 훈련 중인 초등학교 축구팀. [사진 전남도]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치른 전
-
24만명 몰려왔다…두 달새 227억 매출 올린 전남의 비결
지난해 전국체육대회를 치른 전남지역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전남 여수시 진남경기장을 찾은 청소년야구팀이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 전남도 지난해 제104회
-
반상의 유리천장 깬 최정 9단 "BTS 제일 좋아해, 꼭 만나고 싶다"
남녀 역할에 구분이 없어지는 세상이다. 능력을 평가할 때 더이상 성(性)을 문제 삼지 않는 시대다. 하나 스포츠에서만은 구별이 분명하다. 신체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승부를 내는
-
[소년중앙] 코트를 가르며 드리블·패스·슛…박지수 선수처럼 농구 즐겨봐요
여자들의 ‘슬램덩크’ 지금 시작합니다 2000년대 초반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스타였던 앨런 아이버슨은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
2020년 101회 경상북도 전국체전, 1년 미뤄진다
3일 서울 용산구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개최 관련 지자체 회의에 참석해 전국체육대회 순연 개최에 합의한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
-
'제2의 장미란'이 나타났다, 한국 역도 기대주 이선미
한국 역도의 레전드 장미란을 넘어설 기대주가 등장했다. 장미란이 세운 한국 주니어 기록을 하나 하나 갈아치우고 있는 무서운 신예, 19살의 이선미(강원도청)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
[소년중앙] #황찬섭 #노범수 #오채원…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
황찬섭(오른쪽·청샅바) 선수가 지난 9월 '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서 허선행(양평군청)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 [대한씨름협회] 「 온몸으
-
나이든 사람도 기량 뽐내게, 시니어 전국체전 만들자
━ [더,오래] 강신영의 셸 위 댄스(13) 전국체전의 계절이다. 올해 서울시에서 주최해 열리는 전국체전은 100회 째다. 장애인체전은 39회째다. 정식 이름은 전국체육대
-
[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
박양우 문체부 장관 "엘리트 스포츠 뒷전? 더 강화하겠다"
21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체육 기자 간담회를 가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엘리트 체육을 소홀히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장관으로
-
'만능 스포츠우먼' 이도연, 제16회 장애인동계체전 MVP
제16회 동계체전 MVP에 오른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이도연(오른쪽)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만능 스포츠우먼' 이도연(47·전북)이 장애인 동
-
"국제 스포츠 대회 입상자 병역, 연금 혜택 재검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뉴스1]
-
다음달 한국체대 종합감사... KOC 분리하고 국가대표 선수촌 개방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도종환, 유은혜, 진선미 장관. [연합뉴스]
-
[굿모닝 내셔널] "대호야, 당겨!" 응원에 꼴찌에서 1위로 골인
지난달 29일 오후 전북 익산시 석암동 전북맹아학교 운동장에서 고등학교 2학년 동급생인 박소영(17)양과 김명찬(18)군이 박성준(34) 체육교사한테서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 지
-
‘물 속 자유인’ 조기성 100m 첫 금
스물한 살 동갑내기 조기성(왼쪽)과 이인국이 리우 패럴림픽 수영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기성은 남자 자유형 100m(장애등급 S4)에서 한국 선수단에 리우 패럴림픽 첫
-
[문용직의 바둑 산책] 국가상비군·KB바둑리그 … 팀플레이 눈뜬 한국 바둑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 서울 예선에서 어린이들이 경기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한국기원] # 장면 1 “억울하다
-
“운동부 만드는 기업엔 특소세 깎아주고 애써 키운 국가대표 출신에 교직 개방을”
이에리사 1954년 충남 보령 출생. 73년 제32회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국민훈장 최고훈장인 무궁화장 수상. 2005~2008년 태릉선수촌 촌장, 20
-
손바닥만 한 운동장 … 100m 뛰려면 교문 밖서 출발해야
서울 신월동 신남중의 육상부 선수인 김민재(1학년)군은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동메달(800m)을 딴 ‘유망주’다. 그는 학교에서 달리기 연습을 할 때면 교문 밖으로 나온다. 다른
-
[내 고장으로 오세요] 젊은 육체의 향연에 빠져볼까
지난해 열린 전국체전 개회식에서 화려한 군무가 펼쳐지고 있다. [경남도 제공] 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선보일 골볼 경기 모습. 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선보일 휠체어 댄스 모습 한국 스포
-
형들 다 제친 태권소년 이대훈 ‘광저우 금빛 발차기 날아갑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구슬땀을 흘리던 지난 7일 서울 태릉선수촌 개선관. 선수들 사이에서 아직 솜털이 남은 한 소년이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발차기를 하고 있
-
“과학·자연환경 어우러진 한밭벌에서 체험관광 즐겨요”
지난해 10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인구 8만5000명에 휴양지로 알려진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의 제임스 미셸 대통령이다. 미셸 대통령은 2시간여
-
클럽축구 대제전에 전남 강진이 들썩
조용한 ‘남도 답사 1번지’ 전남 강진군에 한바탕 큰 장이 섰다. 단일 종목 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인 클럽축구 대회가 열린 것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4일까지 강진에서 ‘20
-
우리는 천안의 ‘우생순’
올 소년체전서 은메달을 딴 천안 성정초 여자 핸드볼부. 남의 학교를 빌려 훈련하는 처지지만 내년에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의지가 드높다. 조영회 기자#1 천안성정초등학교에 다니는
-
천안·아산 선수단 소년체전 ‘충남 3위’ 주역
지난 달 30일부터 2일까지 나흘간 전남 여수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충남이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순위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충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