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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래식] 쉿 체코의 선율에 귀 귀울여 보세요
체코 필하모닉(1892년 창단)과 함께 체코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은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첫 내한공연을 한다. 44년 영화음악 녹음과 오페라 반주, 콘서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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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으로 듣는 클래식
북한에서 가장 대중적인 악기는 '손풍금'이라고 부르는 아코디언이다. 예술선동대의 이동 연주는 물론 학예회.소풍.마을잔치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한다. 멜빵을 걸어 품에 안고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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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래식] 한동일 피아노 독주회
한국이 낳은 신동 피아니스트 1호인 한동일(64)씨가 울산대 음대 학장을 맡아 영구 귀국한 뒤 첫 독주회를 연다. 1954년 13세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지 11년만에 레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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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나들이] 클래식
우리에겐 김영욱(바이올린), 요요마(첼로)와 더불어 액스-김-마 트리오의 멤버로 더 알려진 피아니스트 에마누엘 액스가 내한 독주회를 연다. 2001년 이후 3년 만의 서울 공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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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문화CAFE] 신바람 주의보
▶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3 ~ 11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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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리뷰] 한 폭의 수묵담채화 연상케
연주자에게 뉴욕 카네기홀 데뷔는 단순한 '신고식'이 아니라 '입성(入城)'에 가깝다. 냉혹한 프로의 세계로 진입을 알리는 팡파르다. 중국 태생의 피아니스트 랑랑(郎朗.22)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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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유연경 바이올린 독주회
유연경 바이올린 독주회가 11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유씨는 선화예고.연세대를 거쳐 독일 도르트문트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불가리아 소피아 음악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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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의 거장 안톤젠이 온다
▶ 지난해 10월 노르웨이 방송교향악단과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제3악장의 카덴차를 연주하는 올레 에드바르트 안톤젠. '장학퀴즈'의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하이든의'트럼펫 협주곡 E♭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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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캘린더] 대니얼 리와 즐기는 '첼로의 밤'
재미동포 첼리스트 대니얼 리(23.한국명 이상화)가 고국에서 순회 독주회를 한다. 지난해 2월 공연 후 1년 만의 내한 무대다. 지난해 공연에서는 멘델스존.베토벤.파가니니.브람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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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피아노 선율로 만나는 베토벤
미국 태생의 피아니스트 스테판 코바세비치(64)의 내한 독주회가 7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998년 국내 데뷔 이후 세번째 서울 무대다. 명료하고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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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경 피아노 독주회
이양경 피아노 독주회가 5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소나타 F장조, 쇼팽의 '발라드 제4번 f단조', 슈만의 '환상곡 C장조'등. 또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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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첼리스트 게링가스 독주회
첼리스트 다비드 게링가스(57.사진)가 21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내한 독주회를 한다. 리투아니아 태생으로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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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양성원·문익주 듀오 콘서트
1996년 이후 명콤비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양성원(36.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사진)과 피아니스트 문익주(48.서울대 교수) 듀오가 6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남양주 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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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최윤아 피아노 독주회
최윤아 피아노 독주회가 17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최씨는 선화예고 졸업 후 독일로 유학,하노버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칼 하인츠 케머링 교수를 사사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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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 단신] 국립국악원 外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박물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초롱이와 초립이의 소리여행'등 애니메이션으로 멀티미디어 시대에 맞는 어린이 국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국악기 소개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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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리뷰] 첼리스트 장한나
첼리스트 장한나와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가 호흡을 맞춘 프로코피예프 앨범은 러시아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1891~1953)의 서거 50주기에 잘 어울리는 음반이다. '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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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손리사 바이올린 독주회
27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손리사 바이올린 독주회가 열린다. 서울예고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줄리아드 음대와 대학원에서 강효 교수를 사사했으며, 뉴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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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박지화 독주회
첼리스트 박지화의 독주회가 5월 1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베토벤의 '소나타 C장조 작품 102',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소나타 작품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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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중앙음악콩쿠르 과제곡 선정
신인 음악도의 등용문 제28회 중앙음악콩쿠르의 과제곡을 발표합니다. 예선 및 본선이 내년 3월 열릴 예정이며 클라리넷과 플루트 부문이 신설돼 격년제로 실시됩니다. 접수 및 세부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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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제28회 중앙음악콩쿠르 과제곡 선정
신인 음악도의 등용문 제28회 중앙음악콩쿠르의 과제곡을 발표합니다. 예선 및 본선이 내년 3월 열릴 예정이며 클라리넷과 플루트 부문이 신설돼 격년제로 실시됩니다. 접수 및 세부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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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연 피아노 독주회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허승연이 24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무대에 선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작품만으로 꾸몄다. 소나타 장조 K.333, 소나타 F장조 K.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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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허승연 피아노 독주회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허승연이 24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무대에 선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작품만으로 꾸몄다. 소나타 장조 K.333, 소나타 F장조 K.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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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연주 거장' 쿠이겐 5중주단 공연
17세기 바로크시대의 음악을 옛날 악기로 옛날의 연주법대로 연주하는 원전 연주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지기스발트 쿠이켄(57)이 23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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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이켄 5중주단 23일 내한공연
17세기 바로크시대의 음악을 옛날 악기로 옛날의 연주법대로 연주하는 원전 연주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지기스발트 쿠이켄(57)이 23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