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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은 음식물쓰레기 11월부터 수도권 반입 금지
오는 11월부터 음식물쓰레기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수도권매립지 주민대책위(위원장 李均興)는 6일 『쓰레기악취와 침출수로 인한 매립지 주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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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구.가전제품 버릴곳이 없다
22일 오전10시 서울중구남대문5가동541 남대문경찰서 뒤 1백여평의 주택가 공터.공식 쓰레기집하장이 아닌데도 냉장고.가구.폐목재 외에 중고승용차등 각종 대형 폐기물 20여이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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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常委別 과제.현안-경제처방.민생해결 발등의불
8일부터 닻을 올릴 제180회 임시국회는 정치현안 뿐만 아니라 산적한 민생문제와 주요 정책과제를 해결할 무거운 짐을 안게됐다.7개월여라는 장기간의 휴업탓에 적색등이 켜진 경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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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사격훈련 제한키로 국방부,내달 15일까지
국방부는 최근 군 사격장에서 비롯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사격훈련을 제한하고 폭발물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와함께 야외훈련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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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소각장 부지 산본 확정
군포시 쓰레기소각장 최종부지가 확정됐다. 군포시는 30일 그동안 논란을 겪어오던 군포시쓰레기 소각장부지를 신도시 지역인 산본동 산170 일대로 확정했다. 이 부지는 기존 소각장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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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도 '쓰레기 전쟁'-주민들 소각장가동.증설반대 농성
일산신도시 주민들의 쓰레기소각장 가동중단 및 소각장 증설공사반대 농성이 12일째 계속되고 있다.이로인해 1일 예정됐던 정상가동마저 이틀째 연기되고 있다. 고양시 쓰레기소각장 시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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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내년예산 도로.환경에 집중투자
경기도와 인천시가 13일 각각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경기도가 의회에 승인을 요청한 내년도 예산안은 총3조317억3,400만원 규모로 올해보다 13.5%가 늘어난 것이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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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쓰레기전쟁 일단 해소-올해안 소각장 확정 해야
쓰레기 대란(大亂)을 겪고 있는 경기도군포시의 쓰레기가 반입중지 19일만에 전면 재개됐다. 김포수도권매립지 대책위원회(직무대리 李均興)는 20일 정기 주례회의를 열고 참석자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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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쓰레기 김포반입 또 중단
[仁川=鄭泳鎭.軍浦=嚴泰旼기자]경기도군포시 쓰레기의 김포수도권매립지 반입이 또다시 무기한 중단됐다. 김포수도권매립지대책위원회(위원장직무대행 李均興)는 2일 오전10시 비상총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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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부곡동 소각장 백지화-인근주민 강력항의에 철회
지난달25일 군포시가 결정한 부곡동722지역에 쓰레기 소각장을 건설하는 계획이 전면 백지화됐다. 조원극(趙源克)군포시장은 2일「부곡동소각장 건설계획 철회」를요구하며 오전9시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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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각장 건설 불씨 여전-쓰레기소동 일단진정
산본신도시의 쓰레기소각장건설백지화선언으로 발생한 군포쓰레기 수도권매립지 반입중단사태가 18일 오후 수도권매립지대책위의 전면허용결정에 따라 반입중단 12일만에 일단락됐다.그러나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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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大亂 전말-山本소각장 "백지화公約"이 불씨
◇발단=민선시장에 당선된 조원극(趙源克.민주당)시장이 지난달14일 군포시의회에서 산본신도시 쓰레기소각장 건설을 전면백지화하고 입지를 새로 선정해 새로운 쓰레기소각장을 건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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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都 프로젝트
군포(軍浦)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김포(金浦)쓰레기 매립장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김포지역 주민대책위가 결정했다.군포시가 이미 착공한 산본 쓰레기 소각장 설치공사를 전면 재조정키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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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쓰레기 김포 매립중단-주민대책위 결정
오는 7일부터 경기도군포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김포 수도권쓰레기매립지에 반입할 수 없게 됐다.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대행 李均興.53)는 1일 군포시가 이미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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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매립지 근본부터 고쳐라
김포(金浦) 쓰레기매립장으로의 쓰레기 반입이 중단된 사태는 당초 문제된 지역이기주의의 차원을 넘어 쓰레기매립장 자체의 구조적 결함에서 비롯된 것이다.따라서 이 결함을 전면적으로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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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고 보자는 식의 空約
지난 92년 쓰레기 소각장 건설부지로 확정된 경기도군포시산본동 166일대는 현재 부지조성공사가 50%정도 진행중이다.이 공사가 끝나면 곧 본공사가 착수될 예정이다.이 쓰레기소각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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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가죽.합성섬유.비닐.스티로폴등 김포매립지에 반입허용
구둣방.양복점.카센터.슈퍼마켓등 수도권 9만여 소규모 업체에서 나오는 고무.가죽.합성섬유.비닐.스티로폴 쓰레기의 김포 수도권 매립지 반입이 10일부터 허용됐다. 환경부는 그동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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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쓰레기 발생 "제로화" 방침
앞으로 충남도 청사에서는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게된다. 충남도는 쓰레기 종량제의 전면 실시에 따라 앞으로 각종 쓰레기를 유형별로 분리수거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은 최대한 재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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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코팅 종이는 재활용 제외-쓰레기종량제 처리 문답풀이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지 6일만에 전국의 규격봉투 사용률이 80%를 넘어서고 쓰레기량도 종래보다 31%나 줄어드는등 일단안착단계에 들어서고 있다.환경부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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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종량제 재활용산업 육성에 成敗
규격화된 비닐 봉지에 쓰레기를 버려야 하고,정해진 양 이상의쓰레기를 버릴 경우 비싼 봉지를 사용해야 하는 쓰레기종량제(從量制)가 내년 1월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지난 6개월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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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무공해포장재 개발 한창
환경보호 추세에 따라 스티로폴을 대체해 무공해 포장재를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금성사는 환경보호용 가전제품 포장재인「하니코어」를 화학물질 가공업체인 우성산업과 함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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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本.강남.노원구 주민들 쓰레기소각장 반대 잇단 농성
서울과 경기도군포시에서 7일에 이어 9일 쓰레기 소각장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집단시위가 잇따라 일어나 생활시설 설치와환경문제,그리고 주민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할 종합대책이 요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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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등 4개구 주민 소각장 건설 반대시위
蘆原區등 4개구 住民 소각장 건설 반대시위 서울 강동.강남. 노원.도봉구 주민 1천여명은 7일 오후1시 종로3가 종묘공원에서「쓰레기처리정책 전환촉구 시민대회」를 갖고 쓰레기소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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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지휘로 증거 다시 보강 탁명환씨 살해용의자 영장
국제종교문제연구소장 卓明煥씨(57)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22일 대성교회 운전사겸 잡역부 任弘天씨(26)에 대해검찰이 증거보강을 재지휘함에 따라 보강수사를 한 뒤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