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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화장장이 기피시설? 마을 발전 위한 절호의 기회”
━ 주민 공모로 장사시설 입지 선정한 양주시 주정완 논설위원 지난달 19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도락산 등산로 입구. 군부대의 기다란 담장 옆으로 난 도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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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쓰레기 줄이고 소각장 개보수하자”…서울시 “비현실적”
서울시가 건립할 예정인 신규 자원회수시설의 예상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쓰레기 소각장 신설을 추진 중인 가운데, 마포구가 새해 들어 다시 한번 반대의견을 나타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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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규 소각장, 마포구로 최종 선정"…마포구 반발
서울시의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건립지로 마포구 상암동이 최종 선정됐다. 마포구는 “구민과 대응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광역자원회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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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치고 넘어지고…'마포소각장' 설명회, 주민들 반발에 무산
18일 오후 1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앞에 모인 주민들. 이들은 1시간 30분 가량 시위를 한뒤 주민설명회장으로 들어갔다. 이수민 기자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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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마포구민에 굉장히 송구…소각장 선정 위법은 아니야”
로스킬레 대성당을 형상화한 덴마크 로스킬레 소각장. [사진 서울시청]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후보지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로 선정한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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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없앤다" 약자와 동행 외친 오세훈…소각장·택시대란 과제
1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2022 서울워크 출발에 앞서 오세훈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잇따른 약자동행 시리즈 '약자와의 동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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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없는 통보였다"...커지는 신규 광역소각장 설치 갈등
2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청 앞. 서울시의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후보지 결정에 반대하는 주민 500여명(주최 측·경찰 추산)이 모인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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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역 쓰레기소각장, 상암동에 짓는다…마포구 반발
서울시가 신규 소각장 부지를 발표한 31일 서울 마포자원회수시설 옆 신규 부지 모습. [뉴스1] 서울 자치구 간 갈등을 빚게 했던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후보지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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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 상암동 선정…마포는 "전면 백지화 촉구" 반발
로스킬레 대성당을 형상화한 덴마크 로스킬레 소각장. [사진 서울시청] 서울 자치구간 갈등을 빚게 했던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후보지가 서울 마포구로 결정됐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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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시설에 스카이워크"...서울 소각장 후보지 9월 결정된다
서울시가 소각시설 최적 후보지 1곳을 오는 9월 발표한다. 이 시설은 4년 뒤 서울 시내에서 발생한 생활 폐기물을 처리한다. 또 이곳에는 기존 폐기물 시설에서 보기 힘든 놀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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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묻지말고 서울서 태워야…'쓰레기 시한폭탄' 5년 남았다
현재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쓰레기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에 매립한다. [중앙포토] “구청장직을 걸고 막아내겠다. (만약 쓰레기 소각장이 들어선다면) 결과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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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삽 못뜬 공공주택 물량 10만5200 가구…3기 신도시도 차질 우려
정부가 신규 택지를 개발해 새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했다가 사업 지연 등으로 착공하지 못한 공공주택 물량이 전국에 10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초 정부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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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첫 삽도 못 뜬 공공주택 11만가구…3기신도시는 어느세월에
국토교통부는 2·4 대책 후속 조치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14만호의 입지를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반월역 일대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신규 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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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선갑도 모두 매립지 가능”…인천 쓰레기 매립지 향방은?
인천시가 자체 쓰레기 매립지 후보 선정으로 내홍을 겪는 가운데 민주당 인천시당 매립지 특별위원회(매립지 특위)가 영흥도와 선갑도 모두 후보로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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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 일회용품 사용규제…‘쓰레기 대란’ 해결될까
“과도한 포장과 일회용품 사용 규제, 쓰레기 소각장와 관련해선 유해성 검증이 선결돼야 한다.” 서울시가 쓰레기 매립지 부족으로 인천시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생활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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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제2쓰레기 매립장 건설 지지부진 … 쓰레기 대란 터지나
충북 청주시 강내면 학천리에 있는 청주권광역쓰레기매립장은 매립용량의 90%를 사용해 2019년 12월에 사용이 종료된다. [사진 청주시] 충북 청주시 제2 쓰레기 매립장 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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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29)] 쌍둥이에게 공평하게 케이크 나눠주려면
방사성 폐기물을 지하 80m에 자리한 저장고인 사일로에 처분하는 경주 방폐장. 2005년 11월 실시된 주민 투표에서 경북 경주가 주민 투표율 70.8%에 89.5%의 찬성률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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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지자체 간 칸막이 없애 중복투자 막자
하 성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기획단장 정부는 지난달 12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특징은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역발전정책을 수립하면 중앙정부는 맞춤형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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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 문제] 아산환경과학공원
아산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던 아산환경과학공원이 준공한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마찰을 빚고 있다. 서부산업단지의 개발이 늦춰지면서 주 진입로 개설도 미뤄져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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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처리장 문제와 해법은
쓰레기 소각장과 매립장 건립을 둘러싸고 전국 곳곳에서 마찰이 일고 있다. 소각.매립장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이를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과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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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 계획대로 지어야"
충북 충주시 살미면 재오개리 주민들은 시가 이곳에 쓰레기소각장을 설치하려다 백지화한 데 대해 당초대로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재오개리 생활폐기물 대책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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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마산 쓰레기소각장 건립 갈등
경남도와 마산시가 마산시 진동면 인곡리에 쓰레기 소각장을 건립키로 하고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처리하자 주민들이 국도 점거시위를 벌이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소각장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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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권 쓰레기소각장 휴암지역에 짓기로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이 사용할 청주권 쓰레기소각장이 쓰레기 매립장이 있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 휴암지역에 들어선다. 청주시는 최근 11명으로 구성된 '소각장 입지선정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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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쓰레기장 부지 신동 동막골로 결정
충북 제천의 생활쓰레기처리장이 신동 동막골에 지어지게 됐다. 27일 제천시에 따르면 시 입지선정위원회는 지난 3월 쓰레기처리장 유치를 신청한 6개 마을을 평가한 결과 쓰레기 운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