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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중앙대·삼성생명 남녀부 우승
중앙대와 삼성생명이 넷츠고배 98농구대잔치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중앙대는 지난달 31일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양대와의 남자부 결승에서 센터 김주성 (2m5㎝.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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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현대 '보배' 유상철 동점골이어 골든골까지
너무 얄미운 하위팀들 - . 4강 진출을 노리던 5위 부산 대우가 이미 4강 탈락이 확정된 전북 다이노스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 시즌 3관왕 대우는 전북에 1 - 2로 패퇴,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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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츠고배농구]중앙대,한양대 대파 2연승 신바람
농구팬들은 중앙대 농구팀을 '장다리 군단' 으로 기억한다. 최고의 테크니션들인 허재.강동희를 배출하고도 이같은 인상을 지우지는 못했다. 그것은 중앙대가 80년대 초반 한기범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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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츠고배 98농구대잔치]8일 경희대등 4강 대회전
8일 개막되는 넷츠고배 98농구대잔치에는 '공동 우승' 이 없다. 어떻게든 결판을 내야 하므로 진짜 최강팀이 가려진다. 따라서 '춘추전국시대' 로 불렸던 올시즌 대학농구의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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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농구연맹전]고려대 공동우승 확보
고려대가 제35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에서 4연승을 기록하며 공동우승을 확보했다. 고려대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센터 이규섭 (31점.11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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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연맹전 11일 개막…전력변화 관심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대학농구의 정상을 가리는 98대학농구연맹전이 1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대학코트의 양대 산맥인 연세대.고려대의 전력이 약화된 반면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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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LG, 전년챔프 대우 꺾고 첫승
안양 LG가 지난시즌 3관왕 대우를 완파하며 올시즌 첫승을 기록했다. LG는 25일 김포에서 벌어진 98 아디다스 코리아컵 프로축구 경기에서 강준호와 제용삼 등 무명선수들의 활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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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샤샤 단독선두 확인골
부산 대우가 샤샤의 결승골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97아디다스컵 우승팀 대우는 25일 익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97프로축구 라피도컵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용병 샤샤와 투레의 연속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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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대우에 2대1로 승리
수원삼성은 경기시작 전부터 불안을 감추지 못했다.8게임 출장정지를 당한 김호감독을 대신한 조광래코치는 『오늘이 고비』라고했다. 상대는 3연승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 부산대우.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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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현대을 2대0으로 꺾고 후기 첫승
부산대우로서는 「되는 날」이었다.「장다리」우성용이 발기술로 첫골을 유도하자 「거꾸리」 정재권이 머리로 추가골을 넣는 기막힌 파격.8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던 대우가 모처럼 전반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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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빙자한 난폭축구에 선수들 병원行
「축구장인가,4각의 정글인가」. 96프로축구 그라운드는 어느 스포츠용품 메이커의 광고CF가 무색할 정도의 「공포축구」로 선수와 관중을 으스스한 전율속으로몰아넣고 있다. 20일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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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로얄즈.전북 다이노스의 개막전-아디다스컵프로축구
대우 로얄즈-전북 다이노스의 개막전은 비탈리(전북)와 마니치(대우)등 용병 스트라이커의 싸움이 불꽃을 튀면서 1-1로 비겼다. 전북은 우크라이나 용병 비탈리의 96시즌 1호골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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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2CM장신으로 고교농구 휘젓는 16세 김주성
데뷔 첫무대에서 고교 최고의 센터로 떠오른 샛별이 있다. 22㎝의 키에 생고무가 튀는 듯한 유연성,다른 선수들보다 한뼘이나 긴 두 팔,실업 최고의 센터로 꼽히는 김유택(金裕宅.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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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22점 부산중앙,군산고 꺾어-가을철 남녀농구
농구입문 11개월만에 처음으로 공식경기에 등장한 22㎝의 대형센터 김주성(金周成)이 22점을 넣으며 골밑을 굳게 지킨 부산중앙고가 제25회 가을철 전국남녀농구대회 2일째 남고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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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북 2연승 돌풍 잠재워
[부산=金基讚기자]대우 아미르가 전북의 돌풍을 잠재웠다. 프로축구 대우의 유고용병 아미르는 5일 부산 홈경기에서 그라운드를 완전히 장악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킨 신생팀 전북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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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명단
〈행정부〉 ^한승주 외무장관등 50여명 ^이희수 수산청장등 직원일동 ^교육부 장관등 64명 ^국세청 추경석청장외 여직원 35명 ^과기처 김시중장관외 여직원 50명 〈사법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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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스페인戰 첫골 가상 시나리오
17일 오후6시35분(한국시간 18일 오전8시35분)댈러스 코튼보울스타디움. 3만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흰색 유니폼의 한국과 전통적인붉은색 상의의 스페인이 초반부터 일진일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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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주성 결혼
◇축구스타 김주성씨(25·대우)가 27일 오후 서울삼성동 공항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신부 김진희양(23)과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축구인등 6백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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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16연속 무패 ″타이〃
대우가 프로축구 16게임 연속무패의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대우는 1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일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 지난5월4일 LG에 3-2로 패한 이래 10승6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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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귀중한 결승골
한국축구가 여전히 일본보다 한수위였다.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27일 일본 나가사키(장기) 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5회 한일축구정기전에서 후반16분 프로2년생 하석주(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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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 문전처리 미숙 못 벗어 정교한 슈팅성 개발 시급
한국 축구가 답답하다. 한국 축구는 왜 항상 볼을 오래 갖고 있고 슈팅도 많이 하면서 득점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는 것일까. 백호가 10일의 대소련전에서 11-6의 슈팅수 우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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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5연속 무패 행진
대우가 5게임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선두행진을 계속했다. 대우는 24일 부산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일화와의 첫 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3승2무를 마크, 승 점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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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활짝 웃었다"
차범근 감독이 프로지도자 데뷔 6개월만에 활짝 웃었다. 차 감독이 이끄는 현대는 20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4주 째 경기에서 박종환(박종환)감독이 이끄는 홈구장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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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안방」서 헤딩골
【부산=임병태 기자】「준마」김주성이 홈구장 개막 전 축포를 터뜨린 대우가 포철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대우는 13일 부산구덕구강에서 1만여 홈구장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