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클립] 요즘 뜨는 서울 골목길에서, 별별 가전 체험해볼까
LG전자가 Z세대를 타깃으로 신개념 가전체험공간 ‘어나더 바이브’를 운영한다.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차별화한 고객 경험으로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
洪 “범죄 공동체 가족”…尹측 “막말 불치병, 입부터 세탁하라”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뉴스1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한 데 묶어 비판하자, 윤 전 총장 측에
-
‘TV 전쟁’ 벌이는 삼성·LG, 생활가전은 싸우면서 닮아간다?
지난해 1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2020의 모습. [연합뉴스] 사상 최초로 비대면 형태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CES 2021)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
-
미국·중국은 왜 싸운거야···Q&A로 본 미중 무역합의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미국과 중국이 13일 1단계 무역 협상에 합의했다. 이 덕에 세계 각국의 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한국 시장에서도 안도의 한숨이
-
LG전자 CEO·CFO 다 바꿨다…“TV·스마트폰 돌파구 찾아야”
조성진 부회장(왼쪽)이 28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의 신임 CEO로 선임된 권봉석 사장을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 LG전자]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인 2
-
LG전자 CEO·CFO 동시 교체 … "올레드TV·스마트폰 돌파구 찾아야"
구광모 ㈜LG 대표이사 [사진 ㈜LG] ━ 구광모 대표 취임후 두번째 인사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인 28일 연말 인사를 단행한 LG그룹이 LG전자의 최고경영자(CEO
-
유럽 아니었나···중국은 어떻게 바이올린의 고장이 되었나?
중국산 바이올린 괜시리 질이 떨어질 거 같다라는 이미지가 연상된다면 그것은 착각. 세계 바이올린의 30%가 중국 장쑤성의 작은 도시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
-
[소년중앙] '적정기술' 나와 이웃, 동네 상황에 맞는 기술로 삶의 질을 높여갑니다
세상에는 기술이 발달해 편리하게 살아가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기술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적정기술’인데요. 첨단·최신보다는 해당 지역
-
[분양 포커스] 운동·여가·문화·업무 올인원 오피스텔
현대건설이 이달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에 대규모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투시도)을 분양한다. 2블록은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
'불확실성의 소나기' 피할 배당주·헤지펀드·외화자산에 분산
━ 강남 프라이빗뱅커(PB) 3인의 연말 투자전략 북핵 리스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연말에 가까와질수록 국내외의 불
-
[뉴스 속으로] 반품한 B급 상품 파는 리퍼브 시장, 4년 새 10배 성장
━ 온라인 쇼핑 시대 반품족 증가 직장인 김상희(30)씨는 각종 생활용품부터 의류, 가구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물건을 온라인 쇼핑을 통해 구입한다. 휴지와 세제, 식료품 등 생
-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 ” 패러디부터 ‘찍찍이’ 시리즈까지
━ 대선 정국 관통한 말말말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난해 10월 21일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최순실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 연설문 작성에 관여
-
6회짜리 미니시리즈 TV토론, 유권자를 움직인 결정적 장면은?
등장인물은 남자 네 명에 여자 한 명. 매회 서로 간의 신경전이 팽팽하다. 대개는 추궁, 때로는 막말이 오간다. 시청자들은 호감가는 인물보다 비호감 인물이 더 많다고 느낀다. 결과
-
이젠 끝내기…통합정부 카드, 보수 표심, 투표율이 관건
━ 카운트다운, 남은 변수는 이젠 끝내기만 남았다. 30일로 대선 D-9. 그야말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하루만 지나면 5월로 접어들면서 본격 연휴가 시작된다. TV토론도 다
-
홍준표-유승민 공방/ 존재감 보인 심상정
지난 13일 토론에서 '세탁기 논쟁'을 벌이며 보수진영의 적자 자리를 놓고 팽팽히 맞섰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이번 두번째 토론회에선 일시 휴전했다.
-
[대선 2차 TV토론] 유 “홍 후보, 당규대로면 1심 유죄로 출당” 홍 “이정희 보는 것 같다, 주적은 저기예요”
지난 13일 토론에서 ‘세탁기 논쟁’을 벌이며 보수진영의 적자 자리를 놓고 팽팽히 맞섰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이번 두 번째 토론회에선 일시 휴전했다.
-
토론 후 5명 대선 후보·캠프 반응은…"잘한 거 아닌가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첫 번째 대선후보 TV 합동
-
홍 “한국, 세탁기 넣고 돌릴 것” 유 “홍 후보도 세탁기 넣어야”
13일 열린 첫 대선후보 TV토론회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란 말을 연상케 했다. 곳곳이 정글이고 전쟁터였다. 특히 ‘대표 보수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자유한국당 홍준
-
문·안에 집중된 화살, 홍은 기피 1호
‘문재인-안철수는 공략하되, 홍준표는 피하라’. 13일 첫 대선후보 주도권 토론을 관통하는 전략이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
[토론②안철수→문재인] “적폐세력 지지 받는다는 건 국민 모독”
13일 한국기자협회와 SBS가 공동 주최한 대선 후보 첫 TV토론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대(對) 문재인 전략은 ‘통합’과 ‘전문성'이었다. 안 후보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
[토론⑥ 개요]'적폐'논쟁으로 진검승부한 문-안
탐색전을 하던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적폐 이슈를 놓고 진검 승부를 펼쳤다. 보수진영 홍준표-유승민 후보 간엔 '세탁기 논쟁'을 하는 등 신경전이 치열했다. SBS와 한국기자협회
-
[그 길 속 그 이야기] 피난민 모여살던 달동네, 영화 촬영 명소 됐죠
| 그 길 속 그 이야기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 깡깡이길과 흰여울길 부산 영도 흰여울길은 정겨운 마을과 푸른 바다를 좌우에 끼고 걷는 길이다.이달의 추천길 12월의 주제는 ‘시네마
-
[라이프 트렌드] 한땀 한땀, 한코 한코 바느질 어느새 근심 걱정 훌~훌
1, 2 핸드위빙을 활용해 만든 벽걸이 장식품(위빙 스튜디오 달로별). 3, 4 프랑스자수로 카네이션과 무당벌레를 표현한 액자 소품(Atelier S). 5 색실을 엮고 매듭지어
-
프랑스자수로 가방 꾸미기, 코바늘 손뜨개로 쿠션 만들기
지난 9일 서울 보광동에 있는 한 공방에 모인 여성들이 핸드위빙을 배우며 벽걸이 장식품을 만들고 있다.실과 바늘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다양하다. 준비물만 비슷할 뿐 만드는 방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