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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스페인의 코로나 실수…공포의 'M자' 그래프 덮쳤다
전 세계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확산(제2파)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관광과 휴가의 여름이 끝나면서다. 제2파는 통상 1차 확산이 어느 정도 가라앉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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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역사 첫 직장인 영부인 나오나…불륜설 터진 질 바이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020년 미 대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18일 부인 질이 전당대회 마지막 연사로 나섰다.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에서 8년간 세컨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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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가족사' 꺼낸 질 바이든 "남편, 그때처럼 美 일으킬것"
올해 69세인 질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부인은 마라톤을 즐긴다. [EPA=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에서 8년간 세컨드레이디(부통령 부인)를 지낸 질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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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문화 가이드
━ [책] 대공황의 세계 1929~1939 저자: 찰스 P. 킨들버거 역자: 박정태 출판사: 굿모닝북스 가격: 2만2000원 1930년대 대공황은 대체 왜,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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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남녀 성 대결? 전장 홀당 50야드 거리 차이면 해볼 만
남녀 US오픈이 같은 곳에서 열린 2014년, 산드라 갈(오른쪽)이 마르틴 카이머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당시 남자 코스가 912야드 더 길었다. [중앙포토] 요즘은 여성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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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게도 사과받는 美 세컨드 레이디 “방한해 미술치료 관련 활동”
“오늘 인디애나주의 최고위급 관리와 이 자리에 함께 했다.” 미 대선 레이스가 한창이던 지난해 여름. 당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경선 후보의 러닝메이트였던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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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벼룩시장·푸드트럭 … 시민과 어우러진 패션축제
━ 27일부터 DDP서 ‘헤라서울패션위크’ 이번 시즌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이런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2015년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가 DDP에서 연 문화행사에선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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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벼룩시장·푸드트럭…시민과 어우러진 패션축제
27일부터 DDP서 ‘헤라서울패션위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평소에도 패션쇼뿐 아니라 일반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야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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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2017 럭셔리 워치 트렌드를 엿보다! (1)
2017년 하이엔드 워치의 트렌드는 SIHH에 선보인 시계의 면면만 봐도 알 수 있다.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 SIHH 2017에 다녀온 퍼스널 쇼퍼 이은정이 생생한 리뷰를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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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전설의 디자이너가 만든 한복 드레스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공개된 캐롤리나 헤레라와 한복진흥센터의 협업 의상들. [사진 한복진흥센터] 미국 역대 퍼스트레이디가 먼저 찾는 디자이너, 웨딩 드레스의 대가. 뉴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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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 지나가는 정거장” 남긴 재산 상도동 집 한 채뿐
YS(왼쪽 셋째)가 1993년 2월 27일 첫 국무회의 직후 국무위원들과 칼국수 오찬을 하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점심을 하자고 해 대단한 줄 알고 오셨겠지만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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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가 남긴 이야기] "정치자금 받았어도 인풋과 아웃풋이 같다"
2008년 10월 마산 삼성병원 장례식장.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부친 김홍조 옹의 빈소엔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YS는 당시 빈소 안의 내실에서 주로 문상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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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8일간 말 않기, 전통 무예 배우기…
색다른 템플스테이템플스테이 운영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사찰에 머무르는 내내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곳부터 반나절 바둑만 두는 곳까지 다양하다. 평소 하고 싶었던 체험을 진행하는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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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템플스테이
마크(가운데)와 일리야가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을 따라 ‘마음을 씻는 다리’라는 의미의 세심교를 건너고 있다.템플스테이 운영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사찰에 머무르는 내내 아무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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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한강진길, 빨간 벽돌집 옛 골목 사이사이 아주 특별한 작은 가게들
가로수길 경리단길 이어 뜨는 트렌드세터의 거리 빨간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2~3층 주택 건물에 특색 있는 가게들이 자리잡은 한강진길의 풍경. 오래된 동네 골목길의 운치와 트렌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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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나도 세 자녀 키운 경단녀 … 한국 여성들 상황에 공감”
18일 방한한 미국의 세컨드 레이디 질 바이든 박사가 진관사를 찾아 합장하고 있다. 바이든 박사는 “자매들(비구니 승려들)과 여성의 교육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것이 이번 방문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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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세컨드 레이디' 질 바이든, 한국의 경단녀를 말하다
18일 오후 1시10분 오산공군기지. VIP용으로 개조한 미 공군 군용기가 착륙했다.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64) 박사가 분홍색 가디건에 큰 꽃무늬가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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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세컨드 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 첫 방한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18일 방한했다. 미국의 '세컨드 레이디'가 한국에 온 것은 처음이다. 바이든 여사는 VIP용으로 개조한 미 공군 군용기를 타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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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번째 시계는?
[헤렌]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초년생이라면 복잡한 기능의 컴플리케이션 시계보다는 다이얼에 시와 분만을 표시하는 타임 온리 워치를 추천한다. 블랙 레더 스트랩을 매치한 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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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회 먼저 개최 … ‘레이디 퍼스트’ 에티켓은 어디로
올해 US오픈 골프대회는 ‘더블헤더’ 방식으로 열린다.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의 2번 코스에서 6월 12일부터 남자 US오픈이, 그 다음 주에는 여자 대회가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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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가 젊어진다… 2030 겨냥 세컨드브랜드 출시 붐
2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 출범 행사에서 모델들이 가을·겨울용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엠리미티드는 밀레의 세컨드브랜드로 2030세대를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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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퍼스트 레이디의 선택
김정욱워싱턴 특파원 대통령의 부인 ‘퍼스트 레이디’라는 자리를 하나의 직업으로 본다면 세상에 이보다 더 독특한 직업도 없을 것이다. 대통령은 헌법에 할 일이 정해져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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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아서, 미녀 앞에서 체면 구긴 날
그녀는 성큼성큼 티잉 그라운드로 올라섰다. 어, 저기가 아닌데 아직 초보자이신 모양이군. 나는 가능하면 점잖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기, 여성분이 사용하는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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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나무 vs 대만 소나무 vs 일본 매화 ‘3색 대결’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3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에서 끝나는 LPGA 투어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골프 실력도 좋았고 코스 안팎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