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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체조 선수 출신 크리머의 '팬 서비스'
미국의 폴라 크리머(21)가 LPGA 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 개막을 앞둔 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골프장 올드 코스에서 공중 제비돌기를 하고 있다. 체조 선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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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24) 젖거나 마른 벙커에서의 샷
안녕하세요, 김미현입니다. 드디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벌어집니다. 골프 코스 중 가장 유명한 곳인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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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오초아 샷 매섭네
세계 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가 12번 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세인트 앤드루스 AP=연합뉴스] '여자와 개는 출입금지'. 영국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클럽하우스에 붙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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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금녀의 비밀'
로레나 오초아가 1일 연습 라운드 도중 18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멀리 '금녀의 집'인 클럽하우스가 보인다.[세인트앤드루스 AP=연합뉴스]브리티시 여자오픈의 날이 밝았다.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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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녀의 땅' 첫 여주인은?
브리티시 여자오픈 개막을 이틀 앞둔 3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17번 홀에서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벙커 샷을 연습하고 있다. [세인트 앤드루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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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만에 열린 '금녀의 골프장'
'금녀(禁女)의 집'이 열린다. 여자 브리티시 오픈이 2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의 올드 코스에서 개막한다. 골프의 발상지로 알려진 이곳에는 골프의 전통을 지키는 영국왕립골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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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골프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AP=연합뉴스 성 베드로 성당이나, 가우디 성당 같은 화려한 성당이 들어섰다고 해서 크리스천이 로마나 바르셀로나로 성지순례를 가는 것은 아니다. 거칠고 험해도 그들의 성지는 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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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서닝데일 클럽 우승
세계 100대 명문 골프장의 클럽 챔피언들이 클럽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는 월드클럽챔피언십(WCC)이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렸다. 11일 끝난 결승전에서는 영국의 서닝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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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릿지 '세계 명품' 골프장에
▶ 사진은 나인브릿지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18번홀 전경.제주도의 '클럽 나인브릿지'(남제주군 안덕면)가 골프 전문가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에 뽑혔다. 11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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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황제의 시대' … 우즈, 브리티시 오픈 우승
'다시 타이거 우즈의 시대가 왔다'. AP통신은 1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끝난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즈(미국.사진)가 다시 우승하자 이렇게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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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아뿔싸!… '마의 17번홀'서 9타만에 홀 아웃
▶ 어니 엘스가 악명 높은 17번 홀 그린 앞 벙커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최경주도 이 홀에서 벙커에 공을 빠뜨렸다가 가까스로 탈출한 끝에 퀸튜플 보기를 범했다. [세인트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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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서 움직이는 공 쳤다" 양심 고백한 탐스 첫 실격
골프 세계랭킹 10위인 데이비드 탐스(미국.사진)가 16일 브리티시 오픈 2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1라운드 스코어를 잘못 적어 제출했다고 실토해 실격됐다. 탐스는 "17번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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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지옥의 코스, 비켜라"
▶ 타이거 우즈가 6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세인트 앤드루스 AP=연합] 골프의 발원지인 영국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파72.7279야드). 대회 때마다 선수들을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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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바람만 안 불면 72언더파" 조크
골프의 발원지 영국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 코스. 세계의 골프광들이 죽기 전에 단 한 번만이라도 라운드하고 싶어하는 곳. 황량한 벌판에 키 높이만 한 러프가 무성하고,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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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스타20 코리아 外
○…스타20 코리아(대표 정진직)가 16일 PGA 투어 나상욱 선수와 한국.아시아 지역에 대한 마케팅과 선수 매니지먼트에 관련된 업무를 대행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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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발상지 명예시민에 잭 니클로스는 자격 없어"
'살아있는 골프의 전설' 잭 니클로스(65.미국)가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시(市)의 명예시민 심사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7월 그의 마지막 브리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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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엘스, 1위 싱에 판정승
세계랭킹 1, 2위가 맞붙은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던힐링크스 챔피언십에서 2위인 어니 엘스(남아공.사진)가 1위 비제이 싱(피지)을 눌렀다. 지난 4일 타이거 우즈(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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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대수술
세계적으로 악명높은 '로드 홀' 벙커가 마침내 수술대에 오른다. 로드홀 벙커는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의 17번홀(파4·4백14m) 그린 앞에 입을 떡 벌리고 있는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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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세인트앤드루스 2005년 브리티시오픈 개최
2005년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가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다. 이로써 세인트앤드루스는 1873년 첫 브리티시오픈을 개최한 이후 통산 2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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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영·미, 골프장비 성능 개선 제한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골프 클럽의 헤드를 지나치게 키우고 샤프트를 과도하게 늘려 성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한하기로 뜻을 모을 전망이다. USG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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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8번홀서 티오프···거꾸로 돕니다"
2002년 4월 1일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를 밟는 내장객들은 1번홀이 아닌 18번홀부터 경기를 해야 한다. 6백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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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8번홀서 티오프···거꾸로 돕니다"
2002년 4월 1일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를 밟는 내장객들은 1번홀이 아닌 18번홀부터 경기를 해야 한다. 6백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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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레그 노먼,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WGHF)에 '백상어' 그레그 노먼(호주)과 불의로 사고 숨진 페인 스튜어트(미국)가 정식 가입한다. 또 도나 캐포니, 카르스텐 솔하임, 주디 벨, 앨런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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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A] 로리, 마지막홀 극적 버디로 우승
99년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폴 로리(영국)가 유럽프로골프투어 던힐링크스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최종일 마지막홀에서 18m 거리의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우승컵을 안았다. 로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