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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전설' 줄리 잉크스터…롱런 비결은 '밸런스'
1960년생, 55세의 현역 줄리 잉크스터(미국)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살아있는 전설' 이다. 선수들이 닮고 싶어하는 롤모델 1순위다. 1983년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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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에 도전하는 철녀, 줄리 잉스터
지난 2일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콜리나스골프장에서 열린 노스텍사스 슛아웃 2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는 줄리 잉스터. 그의 투혼 앞에 55세라는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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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기저귀·세제…코스트코에서 사지마라
어바인에 사는 40대 한인 박모씨는 옛날 만큼 자주 코스트코를 찾지 않는다. 음식이나 야채는 먹다가 버리는 경우가 많아 코스트코에서 사지 않은 지 오래됐으나 딸이 셋이라 비누, 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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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크기 280㎜ … 한국서는 남자용 신었어요"
LPGA투어에서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허미정은 인터뷰 요청이 밀려들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왕발(280㎜)의 소유자인 그는 발에 맞는 하이힐을 구하기 어려워 맨발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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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 10분의 1 물량인데 … 특별하고 필요한 것 갖추니, 손님 북적이는 ‘트레이더 조’
미국 중산층 주부에게 ‘트레이더 조’는 믿고 산다는 뜻의 대명사와 다름없다. 쇼핑 천국답게 미국엔 홀푸드마켓·세이프웨이 등 수많은 브랜드가 있다. 하지만 이들은 유독 트레이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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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41회 세이프웨이 월드챔피언십 호박 웨이오프 대회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13일(현지시간) '제41회 세이프웨이 월드챔피언십 호박 웨이오프 대회(Safeway World Championship Pumpkin We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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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박은빈 첫회부터 이제훈과 날선 대립 사극여제 맞네~
허미정(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캐디로 나선 아버지 허관무(60)씨와 함께 일군 값진 승리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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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LPGA 투어 우승 '5년 만에 정상'…세계 1위 여유있게 따돌려
‘허미정’. [사진 일간스포츠] 허미정(25·테일러메이드)이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를 꺾고 LPGA 요코하마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허미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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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LPGA 투어 우승 '5년 만에 정상'…'세계 1위' 4타차 따돌려
‘허미정’. [사진 일간스포츠] 허미정(25·테일러메이드)이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를 꺾고 LPGA 요코하마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허미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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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LPGA 투어 우승 '5년 만에 정상'…'세계 1위' 루이스 4타차 따돌려
허미정(25·테일러메이드)이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를 꺾고 LPGA 요코하마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허미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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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요코하마 LPGA 클래식 1라운드 공동 선두
허미정(25)이 또 다시 우승 경쟁에 나섰다.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RTJ) 골프트래일 캐피털 힐 세니터 코스(파72)에서 19일(한국시간) 시작된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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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출전…5년 만에 우승 도전
허미정(25. 코오롱)이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허미정은 19일부터 열리는 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한화 약 13억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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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클래식, 29일 개막…한국 4주연속 우승도전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 들이 4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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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장정, 미국 '그린 대장정' 마침표
한희원(左), 장정(右)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주부 골퍼’ 한희원(36·휠라코리아)과 장정(34·볼빅)이 필드를 떠난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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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설경을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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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중앙포토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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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골퍼' 최나연 "나는 골프 천재형이 아닌 노력형"
[사진 중앙포토]“나는 골프 천재형이 아니라 노력형이다. 노력으로 이뤄낸 골프, 정말 자신 있다.” ‘얼짱 골퍼’, ‘LPGA투어 통산 7승’, ‘메이저 퀸’ 등 수많은 수식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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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페테르센 "여자골프, 이젠 내가 지배하겠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고가 되고 싶다. 여자골프를 지배하고 싶다.” 노르웨이 역사상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수잔 페테르센이 ‘투어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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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중국에도 뒤진 3D 프린터 정책
임채성건국대 밀러MOT스쿨 교수글로벌기술혁신경영연구소 소장 바이오연료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을 3차원(3D) 프린터로 제작하는 미국 레드아이온디멘드의 짐바텔 부사장은 가까운 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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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회 총 상금 95억 … 박인비, 1승은 추가해야 ‘올해의 선수상’ 안정권
아시안 스윙(Asian swing)의 1인자를 찾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시즌 막판 아시아를 돌면서 돈잔치를 벌인다. 5주간 5개 대회에 걸린 총상금 규모는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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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K-모션' 출시 보름만에 10만좌 돌파
‘국민생활의 힘’ KB국민카드(www.kbcard.com 사장 심재오)는 간단한 앱 설치만으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앱카드 ‘K-모션(K-motion)’을 지난 9월 9일 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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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도전 박인비 "기회 놓치고 싶지 않다"
박인비박인비(25·KB금융)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인근의 몽블랑 산을 찾았다. 부모님과 동생이 함께 산에 올랐다. 박인비는 알프스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여자골프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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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더듬지만 … 세상과 제일 잘 소통한 골퍼 구스타프손
말더듬증을 앓고 있는 골퍼 구스타프손. 그는 느리지만 최선을 다해 인터뷰에 응했다. 선글라스를 쓴 소피 구스타프손(40·스웨덴)은 인적이 드문 코스 구석 나무 그늘에서 18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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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되나 싶더니 … 친구 페테르센에게 된통 당한 청야니
청야니(左), 페테르센(右)수잔 페테르센(32·노르웨이)이 골프 여제로 되돌아 오려는 청야니(24·대만)의 길을 끊었다. 페테르센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