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13일(현지시간) '제41회 세이프웨이 월드챔피언십 호박 웨이오프 대회(Safeway World Championship Pumpkin Weigh-Off)'가 열렸다. 참관객들이 야외에 전시된 호박들을 바라보고 있다.
나파 밸리 출신 농민 존 호클리가 출품한 933kg(2058파운드)짜리 호박이 최고 무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존 호클리는 1385만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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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13일(현지시간) '제41회 세이프웨이 월드챔피언십 호박 웨이오프 대회(Safeway World Championship Pumpkin Weigh-Off)'가 열렸다. 참관객들이 야외에 전시된 호박들을 바라보고 있다.
나파 밸리 출신 농민 존 호클리가 출품한 933kg(2058파운드)짜리 호박이 최고 무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존 호클리는 1385만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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