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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국가전문자격사 ‘경영지도사ㆍ기술지도사’ 양성과정 시행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는 2021년도 ‘경영지도사ㆍ기술지도사’ 양성과정을 2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2개월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도사 양성과정은 국가전문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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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응시' 변호사는 되고, 교사는 안되고…제각각 국가시험
5일 오전 광주 전남대학교 진리관에 마련된 변호사 시험 고사장 입구에 코로나19 관련 안내 글이 붙어 있다.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이날부터 진행되는 변호사 시험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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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되는데…37만 보건의료 응시생, 격리 땐 시험 못본다
2년째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김모(26)씨는 최근 교사임용시험에서 자가격리자 67명이 시험을 못 봤다는 뉴스를 봤다. ‘우리 시험은 어쩌나’ 걱정이 된 김씨는 세무사 자격시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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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되지만…코로나 걸리면 580개 자격시험 못 본다
2년째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김모(26)씨는 최근 중등교사임용시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67명이 시험을 못 봤다는 뉴스를 봤다. '우리 시험은 어쩌나'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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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카톡 프사, 부장은 못본다…내년부터 '멀티프로필'
카카오톡 멀티프로필 기능. [사진 카카오톡 제공] 전 국민의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에 상대방을 구분해 다른 프로필 사진을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된다. 상대방과의 관계에 따라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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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포 여전∙∙∙지텔프 정기시험도 불가피 연기됐다
대학교 졸업인증영어시험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지텔프 정기시험이 해외 역유입 확진자 증가 등 여전한 코로나19 공포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됐다. 한국지텔프는 “4월 시행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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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텔프, 교육사업 시너지 위해 성안당과 손잡았다
한국지텔프와 스마트 미디어그룹 운영사인 ㈜성안당이 교육사업 시너지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교육 콘텐츠 솔루션 개발을 위해 지난 16일 상호 협력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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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논설위원이 간다] 몸값 낮춘 변호사, 세무사·법무사와 일감 전쟁
━ 등록 변호사 3만 명 시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국회 통과 저지를 위해 피켓 시위를 하는 변호사들. 법안이 변호사에게 회계 장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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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합격·불합격 뒤바뀌었다…세무사 시험에서 무슨 일이?
올해 세무사 시험에서 당초 합격 통보를 받은 수험생이 불합격 처리되고, 불합격 통보를 받은 수험생들이 추가 합격하는 일이 발생했다. 세무사 자격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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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학생처, 고시반 합격자 포상식 및 통합간담회 개최
.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 학생처 고시반은 2004년 법정대에서 학생처로 소속 이관된 이래 공직 및 전문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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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에 세무대리 업무 허용 어떻게…의원회관서 격렬한 찬반 토론
변호사는 회계업무 수행에 있어 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전문성이 없어 ‘세무대리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과 변호사도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개인역량을 갖춘 만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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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황혜준씨, 관세사 시험 수석합격
왼쪽에서부터 이상한 총장, 황혜준 학생(제36회 관세사 시험 수석합격생), 최천근 학생처장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10월 11일(금) 제36회 관세사 시험에서 수석합격을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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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에게 세무대리 전면 허용하는 세무사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변호사에게 세무대리를 전면 허용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9월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기획재정부에서 개정안을 발표한 것인데, 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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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1691명…합격률 50.78%
변호사 시험 이미지.[연합뉴스]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자가 1691명으로 결정됐다. 법무부는 제15차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9년도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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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시험 놓고...1m 코앞서 충돌한 법조 선후배들
변시 합격자수 축소를 주장하는 이찬희 변협 회장(왼쪽)과 변시 합격자수 증가를 요구하는 로스쿨생 양필모씨. (오른쪽 두번째) [뉴시스] “변호사 선배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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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백수 변호사, 폐업 의사···잘나가던 '사'자의 추락
과잉 공급과 높은 임대료에 ‘몸값’ 떨어져… 대집단·부유층만 살아남는 양극화 심화 변호사·의사·공인회계사·약사 등의 이른바 ‘사’자 전문직은 높은 연봉과 사회적 지위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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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세무사 시험 안봐도 세무대리·조정 업무 할 수 있다”
헌법재판소. [연합뉴스] 앞으로 변호사도 세무대리 업무 및 세무조정 업무를 제약 없이 할 수 있게 됐다. 24일 헌법재판소는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라도 세무사 자격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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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변협회장 vs '환호' 세무사회장 직격 인터뷰
지난 8일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 30분 전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왼쪽 사진)은 간부들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삭발을 했다. 법안 통과 후 국회 본회의장 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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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2월 9일자 종합 2면 ‘세무사 시험 안 보고 자동 자격증, 변호사 56년 누린 권리 사라졌다’ 기사
◆12월 9일자 종합 2면 ‘세무사 시험 안 보고 자동 자격증, 변호사 56년 누린 권리 사라졌다’ 기사의 사진 설명 중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오른쪽 둘째)’을 ‘김현 대한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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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세무사법 10년 전쟁, 3인이 끝냈다
변호사가 자동으로 세무사 자격을 취득할 수 없도록 세무사법을 고치는 안을 놓고 국회는 10년 전쟁을 벌였다. “변호사에게 세무사 자격을 주는 것은 직역(職役) 이기주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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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세무사법 10년 전쟁…국회 문턱 어떻게 넘었나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연합뉴스] 변호사가 자동으로 세무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 세무사법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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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시험 안 보고 자동 자격증 … 변호사 56년 누린 권리 사라졌다
변호사의 세무사 자격 자동취득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이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자 방청석에 있던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회장(왼쪽 사진 셋째) 등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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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회장, 국회 앞 삭발···변호사 '밥그릇'에 무슨 일이
변호사의 세무사 자격 자동취득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이를 지켜보던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회장 등 세무사들과 관계자들이 손을 맞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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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무사법 통과…선진화법 통한 첫 사례
국회의사당. [중앙포토] 변호사에게 자동으로 부여되는 세무사 자격을 폐지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이 8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 선진화법 규정을 통해 본회의에 직접 오른 첫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