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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프리오티 US오픈 테니스 4강
▶ 캐프리오티가 세레나에게 역전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뉴욕 AP=연합] 제니퍼 캐프리오티(28.미국.세계랭킹 8위)가 세레나 윌리엄스(23.미국.세계랭킹 11위)를 누르고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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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US오픈 8강 진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3번 시드)가 6일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파티 슈나이더(스위스.6번 시드)를 2-0으로 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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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테니스 2관왕 마수, US오픈 10번 시드로
아테네 올림픽 테니스 2관왕 니콜라스 마수(칠레.세계랭킹 14위)가 25일(한국시간) US오픈 남자부에서 10번 시드를 받았다. 1, 2번 시드는 세계랭킹 1위와 2위인 로저 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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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솜씨도 마음씨도 수퍼스타
"내 동생 서리나(세레나) 것도 하나 더 주실래요?" ▶ 비너스 윌리엄스가 13일(한국시간) 올림픽 테니스코트에서 훈련을 마친 뒤 한국 대표팀과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노갑택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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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D-1] 아테네 양궁장은 '한국 반상회'
*** 36개 참가국 중 8개팀 감독 맡아 활약 아테네올림픽의 양궁 훈련장인 데컬리 아트트레이닝센터는 마치 한국땅 같다. 36개 참가국 가운데 8개국 감독이 한국인이다. 가장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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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샤라포바 숨은 후원자 있었네
지난 3일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를 제치고 러시아 선수로는 사상 첫 윔블던 챔피언에 오른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17)의 숨은 후원자가 밝혀졌다. 5억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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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세레나 쓰러뜨리다…윔블던테니스 우승
▶ 세계 최고 권위의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이 된 마리아 샤라포바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上). 아래는 대회 3연패를 노리며 샤라포바와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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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샤라포바 윔블던 여자단식 쟁패
새로운 '10대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13번 시드)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1번 시드)의 윔블던 3연패를 저지하기 위한 도전자로 나섰다. 샤라포바는 2일(한국시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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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윔블던 결승에
17세 미소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세계랭킹 15위)가 마침내 윔블던 결승에 진출했다. 샤라포바는 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인근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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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선, 윔블던 주니어부 8강 올라
테니스 유망주 전웅선(18.SMI아카데미)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주니어부 8강에 올랐다. 전웅선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주니어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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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테러 대책 '無'
아테네 올림픽 준비상황이 형편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기장 시설이 완공되지 않아도 경기를 치르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수 있다. 문제는 안전확보 등 테러대책이 미비해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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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벨기에 슬램'
강원도 두배 정도 크기에 인구 1천만명인 유럽의 소국(小國) 벨기에가 세계 여자 테니스의 지축을 흔들고 있다. 벨기에 출신의 쥐스틴 에넹-아르덴(22.세계랭킹 1위)과 킴 클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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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634억원 벌었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카레이서 미하엘 슈마허(독일)를 제치고 올해 세계 스포츠스타 소득 랭킹 1위에 올랐다. 18일(한국시간) 독일 '빌트'지 인터넷판은 우즈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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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브리핑] 세레나 '8년 660억원' 스폰서 계약
'흑표범' 세레나 윌리엄스(22.미국.세계랭킹 3위)가 향후 8년간 5천5백만달러(약 6백60억원)에 미국의 스포츠 용품업체 나이키와 후원계약을 한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케이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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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브리핑] "미셸 위 상품성 여자 중 9위"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3.한국이름 위성미)가 미국의 스포츠마케팅 전문지 '스포츠 비즈니스 데일리'가 24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상품성있는 여자선수'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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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 윔블던 첫 키스
남자 테니스에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랭킹 5위)의 시대가 열렸다. 페더러는 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센터코트에서 벌어진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마크 필리포시스(호주.4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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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미안해" 세레나, 윔블던 2연패
'흑진주' 비너스(23)-세레나(22) 윌리엄스 자매의 꿈은 1985년 미국 LA 빈민가의 한 공립 테니스코트에서 시작됐다. 강아지풀처럼 여렸던 당시 다섯살.네살 자매에게 매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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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자매 패권 다툼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윔블던 결승에서 맞붙은 막강 자매. 지난해 챔피언 세레나(左)와 준우승자 비너스(右)의 입장이 이번에는 바뀔까, 아니면 세레나가 2연패할까. [윔블던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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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천적' 에넹에 복수혈전
소문난 빅매치치고는 싱거웠다. '흑표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세계랭킹 1위)는 트레이드 마크인 파워 서비스보다는 서비스 박스의 오른쪽 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스핀 서비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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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세레나 자매…윔블던 '헉헉 4강'
"윌리엄스 자매의 독주를 막을 상대는 벨기에의 에넹과 클리스터스뿐이다." 1970년 후반 비외른 보리(스웨덴)와 함께 세계 남자 테니스계를 양분했던 존 매켄로(미국)는 2년 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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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윔블던이 별거냐"
조윤정(삼성증권.세계랭킹 47위.사진)이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잔디코트에서 자신의 첫 승을 거뒀다. 조윤정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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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트·세레나 윔블던테니스 톱시드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 남녀부 우승자인 레이튼 휴이트(호주)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올 대회에서 나란히 톱시드를 받았다. 오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올 잉글랜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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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엄마…에넹이 해냈어요"
11년 전이었다. 1992년 파리의 롤랑가로스.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와 미국의 모니카 셀레스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부 왕관을 걸고 싸웠다. 코트는 여름 햇살 아래 선홍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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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女단식 '벨기에 집안잔치'
킴 클리스터스(20.세계랭킹 2위)와 쥐스틴 에넹 아르덴느(21.이상 벨기에.4위)가 '벨기에 슬램'시대를 열었다. 유럽 북서부의 작은 나라 벨기에 출신인 두 선수가 7일 밤(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