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무균 수술실서 인공관절 삽입 감염 원천봉쇄
━ 병원 탐방 강북연세병원 강북연세병원 박영식 병원장(오른쪽)이 수술실 내부 압력을 높여 밖의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무균 양압수술실에서 전신을 감싼 우주복
-
[건강한 가족] 비누질한 손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싹싹…건강 지키는 '셀프 백신'
질병 막는 생활수칙, 손 씻기 손 위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감기, 독감, 눈병 등 계절성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가장 중요시하는 건강 수칙이다. 올바른
-
[건강한 가족] 인공눈물, 자외선 차단 립밤, 도라지 … 건조한 몸 안팎 촉촉이
━ 환절기 무탈하게 보내기 가을철 건강 복병 중 하나는 건조한 날씨다.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는 우리 몸의 1차 방어선인 피부와 점막을 약하게 만든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
수박 먹다가 심장마비…신장이식 환자에 여름 과일은 독
━ 라이프 클리닉 장마와 더불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다. 여름의 습한 장마와 무더위에는 건강한 일반인도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양한 만성질
-
폐질환 경고등 켜진 코로나 소독제…"공기중에 뿌리지 마세요"
사람 기관지 상피세포에서 발생된 라멜라 구조. 라멜라 구조체가 과도하게 생성될 경우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사진 경희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건강한 가족] 장 건강 도우미? 유산균은 불과 2주, 자연 속 채식은 오래 지속
━ 프로바이오틱스 허와 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대세는 프로바이오틱스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6444억원으로 비타민(636
-
'효종'은 정말 독살 당했나? 사인 밝혀낸 이비인후과 의사
최근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효종이 독살당하지 않았다"며 사인을 밝히는 논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사인을 밝히기 위해 역사서를 통해 증거를 파악했다고 한다. 사
-
[건강한 가족] 물놀이 후 아프고 먹먹한 귀, 면봉으로 후비다간 염증 불러요
휴가철 귓병 예방·대처법 본격적인 더위와 휴가철이 시작됐다. 감염병의 여파로 국내 나들이나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이 많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선 흔히 바닷가나 계곡 혹은
-
[건강한 가족] 자외선 쬐면 더 도드라지는 튼 살, 크림·마사지로 예방하세요
피부 불청객 내쫓는 법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엔 피부에 불청객이 찾아온다. 강한 자외선 때문에 기미·주근깨 같은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쉽고,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주사 피부염과
-
[더오래]죽은 소나무 뿌리 근처에 많아…미백에 좋은 이약재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78) 소나무 뿌리 주변으로 들러 붙어 마치 크고 울퉁불퉁한 감자덩이를 보는 듯 하다. [사진 뉴시스] 늦가을. 세 명의 건
-
[건강한 가족] 눈 화장 즐기고 자주 비벼 생긴 염증, 온찜질 후 ‘눈꺼풀 세수’로 제거
━ 안검 질환 대처법 직장인 김모(27)씨는 평소 눈에 손을 잘 대는 편이다. 눈 화장을 즐기는 데다 눈이 건조해 비비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인지 눈꺼풀 주변에 여드름이
-
[건강한 가족] 여름철 마스크, 트러블 계속되면 화장 피하고 치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 환자가 많아졌다. 마스크가 닿는 입 주변과 뺨, 턱 근처에 여드름과 홍조
-
'균 천국' 장마···걸리면 절반 죽는 무서운 병도 이때 생긴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면서 꿉꿉한 날이 계속된다. 이런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서울아산병원의 도움말을 받아 건강한 장마철을 보내기 위한
-
[건강한 가족] 폭염 속 두통은 온열 질환·냉방병 신호 … 예방 정답은 물·에어컨
열 받은 몸 다스리는 법 올여름엔 유난히도 일찍 찾아온 무더위 탓에 야외에 조금만 머물러도 지치기 쉽다. 특히 이번 여름엔 폭염일수(하루 최고기온 33도 이상)가 지난해(1
-
[건강한 가족] 발 각질은 뜯을수록 두꺼워져요, 불린 뒤 용해제로 조금씩 녹여요
여름철 발 관리 여름엔 맨발을 드러내는 샌들을 즐겨 신는 사람이 많아진다. 하지만 발의 하얀 각질과 냄새 때문에 샌들을 신기 꺼리는 경우가 있다. 일상에서 관리가 힘들 정도로 발
-
[건강한 가족] 어르신 체취는 햇빛·샤워로 싹~머리 악취는원인 파악부터
여름은 냄새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때다. 특히 나도 모르게 뿜어져 나오는 몸 냄새는 남녀노소 모두의 고민거리다. 체취의 원인은 다양하다. 땀뿐만이 아니라 먹는 음식이나 다이어트·운
-
[건강한 가족] 폐 수술 전 복식호흡 위 절제 후 걷기 지속 암 완치 ‘마지막 퍼즐
■ 암 종류별 맞춤 재활법 「 암 환자의 생존을 좌우하는 건 훌륭한 의료진, 첨단 의료 장비뿐만이 아니다. 체력과 신체 기능이 떨어진 환자에게는 아무리 좋은 치료도 ‘그림의 떡
-
[이코노미스트] 바이러스의 공격, 더 집요한 인간의 항전
‘과학지식’ 활용한 역병 극복의 역사… 코로나19로 또다른 전쟁 서막 3월 23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
[건강지킴이] 환절기에 주목받는 수퍼푸드 ‘그라비올라’ … 첨가물 없는 농축 분말로 편하게 섭취하세요
‘광동 그라비올라 100’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그라비올라 잎만을 7배 농축해 분말로 만든 제품으로 한 통(30g)을 만드는 데 그라비올라 건잎 210g이 들어간다. [사진 광동
-
[더오래]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헛소리에 속지말자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70) 요즘 신종코로나(코로나19)가 온통 나라 안을 패닉으로 몰고 있다. 불행하게도 바이러스성 질병에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
[건강한 가족] 항균 작용하는 쑥, 철분 공급하는 톳, 간 보호하는 대합 '3월의 보약'
한영실의 작심3주 어린 봄의 달, 3월엔 따뜻해진 흙 속에서 새싹들이 얼굴을 내밀고 나무들도 꽃을 피우기 위해 호흡을 고른다. 사흘 뒤 경칩(驚蟄)에는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
-
[건강한 가족] 열 나서 보채거나 탈진한 아이, 설사·구토까지 하면 병원으로
소아 발열 응급 대처법 육아하면서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은 밤늦게 아이에게 열이 날 때다. 요즘처럼 바이러스 감염이 유행할 땐 더욱 난감하다. 당장 병원 응급실에 가야 하는 건지
-
[건강한 가족] 피곤하다고 누워서 쉴 때도 염증은 혈관·뇌 공격
만성 염증은 만병의 싹 만성 염증은 만병의 씨앗이다. 극미량의 염증이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 서서히 전신 건강을 갉아먹는다. 만성 염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광범위하다.
-
구하기 어려운 손 세정제…95% 에탄올 사용해도 효과 충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가 커진 가운데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에서 한 시민이 비치된 손세정제를 사용하고 있다. [뉴시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