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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야외 무대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공연
예술의전당은 9월 27일까지 음악분수 앞 특설 무대에서 무료 야외공연을 한다. 공연은 오후 5시 시작한다. 300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 채로 관람할 수도 있다. 6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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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동현 부자의 부전자전
요즘은 연예인 가족의 유명세가 마치 트렌드 처럼 유행이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케이스는 바로‘김구라 아들’동현이다. 이들 부자는 이름에 얽힌 사연부터 남다르다. 김구라는 본명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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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OK 해야 오바마도 OK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가 13일(현지시간) 열릴 웨스트버지니아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12일 사우스찰스턴의 한 바에서 당구를 치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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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반전 이룬 ‘서울시장의 추억’
10일로 잡힌 이명박(얼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오찬 회동은 소원했던 두 사람 간 만남 이상의 의미가 있다. 여권 국정운영 기조의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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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원, 또 결혼 임박설?
배우 지수원의 결혼 임박설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해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설이 보도됐던 지수원이 최근 결혼을 위해 드라마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결혼이 임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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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마돈나의 유혹 “난 4분이면 충분”
가수 이효리는 10분 안에 자신의 모든 매력을 발산, 상대방을 자신에게 푹 빠지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2003년 그를 섹시 아이콘으로 만든 노래 ‘텐 미니츠(10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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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하는 경제, 오일달러로 가속도 붙었다
모스크바 중심부에 건설되는 비지니스 파크에선 요즘 비 온 뒤 죽순이 자라는 것처럼 고층 건물들이 쑥쑥 올라가고 있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러시아 최대 부동산 재벌 ‘미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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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가까워지고 남북은 멀어지고
2일 저녁 서울 광화문이 촛불시위대로 가득 찼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방침에 반대하는 시위대다. 이날 낮. 정부 고위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남북 간 대화를 위해 북한이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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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친구 삼총사의 ‘22년 장학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함께 한 헥트 교수(왼쪽부터 세번째), 장성도 박사(다섯번째), 손기락 사장(여섯번째). [영남대 제공]40년 지기(知己)로 지내며 22년간 영남대 신소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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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고미술 중심 ‘묵의 장막’이 걷힌다
자더 세일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중앙미술학원 회화과 류샤오둥 교수의 유화 ‘온상 1번’(260×1000㎝).류샤오둥은 양쯔강 싼샤댐 공사장 인부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왔다. 장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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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고함(孤喊)] ‘18일의 영적 여정’ 도마복음 고대문명 탐방
바울과 베드로의 포교 지역이었으며 초기기독교의 요람 중 하나인 카파도키아 지역의 남근석군(男根石群). 이런 바위 속을 파서 수백 개의 동굴교회를 만들었다. 지난 20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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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일본 록의 진수 맛보세요
지난해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서 2만여 관객을 열광케 했던 일본 4인조 록밴드 라르크 앙시엘(프랑스어로 무지개·사진)이 다시 한국 무대에 선다. 5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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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명품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오프라 윈프리가 17세가 돼 ‘미스 불조심’ 대회에 참가했을 때의 일이다. ‘백만 달러가 생기면 어떤 일을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앞뒤 재지 않고 즉각적으로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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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청와대리포트] MB가 비서관들에 밝힌 ‘VIP 모시는 비법’
이명박 대통령이 얼마 전 비서관회의에서 VIP 모시는 비법을 털어놨다. “내가 현대그룹에서 CEO만 20년 가까이 했다. 어떻게 가능했겠느냐. 기업주인 정주영 회장의 뜻을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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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 영화·미드의 바다 ‘요지경 웹하드’
회사원 남모(36·서울 대치동)씨는 영화 매니어다. 그렇다고 영화관을 가주 가거나 DVD를 구입해 보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을 통해 국내의 최신 개봉 영화는 물론 아직 수입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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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신드롬 연민인가, 진짜 바람인가?
■ “꼭 살아 돌아오라” 박근혜 메시지에 속수무책 ■ ‘박근혜 힘’의 원천은 ‘한나라당은 내가 지켰다’는 의식 ■ 탈당 출마자 편든 ‘박근혜의 원칙’은 고무줄, 비판 ■ 한나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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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김치냉장고 = 딤채’ 명성 올해도 이어가
위니아만도의 딤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과시했다. 브랜드경쟁력 지수를 분석한 결과 76점으로 1위를 지켰다. 하우젠(74점)과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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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구도 속 이홍훈·김능환 대법관이 ‘스윙 보트’
‘쿼 바디스?’ 지난해 대통령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 우리 사회가 오른쪽 깜빡이를 켜기 시작했음이 확인됐다. 그렇다면 사회 변화의 속도를 좌우할 사법부는 어느 쪽으로 가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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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한 교황, 최상의 환대 받은 까닭은
교황이 18일 유엔 총회 연설 후 갈채를 받고 있다. 그는 연설에서 “인권 보호를 위해 각국 정부가 나서지 않으면 세계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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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한 교황, 최상의 환대 받은 까닭은
교황이 18일 유엔 총회 연설 후 갈채를 받고 있다. 그는 연설에서 “인권 보호를 위해 각국 정부가 나서지 않으면 세계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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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구도 속 이홍훈·김능환 대법관이 ‘스윙 보트’
전원합의체 판결 작년 18건전원합의체 판결 29건 중 12건은 ‘전원 일치’로 결론 났으나 17건에서는 다수 의견과 소수 의견으로 갈렸다. 대법원 내부의 시각이 분화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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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당신들은 왜 모여 사나요?
얼마 전 윤종신·전미라 커플의 미니홈피에 노영심·한지승 부부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한지승 감독을 ‘형부’라고 부르며 자신의 아들 라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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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 관광에 200억원
▶우주비행에 나서기전, 한국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맨 왼쪽)씨가 러시아 우주인들과 악수하고 있다. 우주는 이제 돈이다. 인류는 우주에 오르기 위해 엄청난 자금을 쏟아 부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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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애절한 사랑, 그리고 이별 … 지금의 나 꾸밈없이 표현”
5집 앨범 ‘하트 스테이션’에서 진솔하고 편안한 음악을 들려준 우타다 히카루.앨범 판매량 2500만 장, 알앤비(R&B)를 제이팝(J-POP)의 주류로 끌어올린 일등공신. 우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