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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끝낸 뒤 외식하고 전시회 보고 싶으면 '천안 랜드마크' 로
천안 신도심으로 상권과 인구가 이동하면서 구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 하지만 천안시 신부동은 예외다. 천안은 물론 충남권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다. 천안 향토기업인 ㈜아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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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크루즈,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매력적인 지중해와 대서양 연안 도시를 편안하면서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여행은 단연 크루즈인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이곳은 유럽피언들이 겨울철 휴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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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 더하는 도자기 빚어요
정의정 대표(왼쪽)가 부인 최진선씨와 함께 도자기를 빚기 위해 흙을 반죽하고 있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 실업자 100만 명. 청년 실업은 이미 심각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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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새 아이디어 없다 다만 조합만 새롭게 할 뿐!
‘생 각에 잠긴 아르키메데스’. 도메니코 페티(1588~1623)의 1620년 작품. [사진 위키피디아]표절하기를 무척이나 사랑해 표절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석·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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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바캉스 계획 아직도 안 세웠나요?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 바캉스는 이르다고 반문 마시라. 여행은 계획을 세울 때부터 시작이다. 젊은 여행객들은 보통 출발일보다 3개월 앞서 예약을 마친다. 그러니 이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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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쑥쑥~ 고개 내미네 죽죽~ 솟아 오르네
이맘때 죽향 담양에서는 죽순이 쑥쑥 돋아난다. 이른 아침, 삼다리 대숲에서 만난 맹종죽 죽순이 이슬을 잔뜩 머금고 있다. 대나무의 계절이다. ‘새끼 대나무’ 죽순이 온 나라의 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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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가요, 문화원으로 떠나는 세계 일주
세계지도를 펼친다. 지도 위 수많은 나라를 보며 여행을 꿈꾼다. 독일에 여행 가면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꼭 봐야지. 프랑스에 가면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을 거야. 중국의 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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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포 랩에 타악 '두드락' 공연 … 볼거리 큰 장도 선다
`두드락`(左), 아웃사이더(右) 장터가 물건을 사고팔기만 하는 곳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20일 서울·부산·대전·전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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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호텔외식조리계열 학과, 한식 세계화 이끄는 글로벌 명품 조리사 키운다
우송정보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요리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 우송정보대] ‘글로벌 명품조리학과, 조리부사관학과, 외식조리과, 식품영양조리학부, 제과제빵학부.’ 여러 대학의 외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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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와인 페스티벌' 프로그램 다채
지난해 열린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전야제 때 열린 불꽃쇼 장면. [사진 대전시] ‘2013 대전국제푸드&와인 페스티벌’은 해외 유명 와인업체들이 대규로 참가하고 보고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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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축제의 달 ··· 어디가서 즐겨볼까
축제의 계절인 5월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안산국제거리극 축제(5월 3일~5일) 경기도 10대 축제이자 안산의 대표 축제다.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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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조리 살짝, 자연이 씹히네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문화에도 자연주의가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자연주의 음식은 스칸디나비아 요리다. 스칸디나비아 가구에서 익히 봐왔던 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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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난 강남 시니어다”
누가 나이 먹으면 뒷방 늙은이가 된다고 했나요. 칠십 넘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7명을 만났습니다.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와 강덕기 전 서울시장 직무대행, 국악인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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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도시 1위' 울산, 서울과 다른점 알고보니
울산시 남구 삼산동 일대 야경. 이곳은 백화점과 호텔, 놀이시설, 명품매장,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는 울산의 최고 번화가다. 대구·부산 등 인근 대도시 백화점과 달리 울산의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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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4만 달러 부자 도시 ‘울산 스타일’
울산시 남구 삼산동 일대 야경. 이곳은 백화점과 호텔, 놀이시설, 명품매장,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는 울산의 최고 번화가다. 대구·부산 등 인근 대도시 백화점과 달리 울산의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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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열 약초 장아찌, 원재료의 맛 그대로…건강 선물로 인기
권수열 약초 장아찌 선물세트.영농조합법인창녕도리원의 권수열 약초장아찌가 2012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 전통식품부문 aT 사장상을 수상했다. 창녕 도리원은 약초장아찌와 발효식품의 우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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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대전 와인 페스티벌 … 먹거리·볼거리 풍성
지난 5월 대전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세계대전조리사대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소믈리에 경진대회에 출품된 와인을 시음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신의 물방울’, 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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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바둑이야기-‘반상 위의 야전사령관’ 서봉수 ①
거리에서 배운 바둑으로 세계를 제패한 서봉수란 존재는 한국 바둑사를 장식하는 귀중한 자산이다. 서봉수는 일본 유학파 들이 휩쓸던 시대에 ‘토종’으로는 처음 정상에 올랐고 실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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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마다 생체 나이 측정 ? 질병 막는 예방치료 길 열려
표은아씨가 맥진기를 통해 맥력지수(맥의 크기), 맥심지수(맥의 깊이), 맥박지수(맥의 빠르기), 맥실지수를 측정하고 있다.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피로·수면장애·통증·소화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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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인삼양념 스테이크 호평 … 세계가 한식을 웰빙음식으로 인정한 것”
김홍진 주방장은 “세계인을 사로잡을 한식 메뉴를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식은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전통 웰빙이에요. 외국인들도 건강한 한식에 푹 빠졌죠.” 지난달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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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노소영 관장과 여수엑스포 동행 취재
2012 여수엑스포의 불빛이 켜졌다. 바다와 LED 조명이 어울린 야경은 여수엑스포의 별미다. 사진 중앙의 물고기 모양을 한 건축물이 주제관이다. 오른쪽은 멀티미디어 해상쇼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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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개국 요리 잔치
1일 2012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찾은 관광객들이 한국국제음식박람회가 열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시된 한국 음식을 구경하고 있다. 이 박람회에는 39개 종목 909개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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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진수성찬 대전서 맛본다
대전 시민들이 지난해 5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식의 세계화와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요리사들의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대전시 제공] “계절의 여왕 5월 첫날을 대전에서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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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먹고 즐기는 축제 문화행사도 풍성해요”
“세계조리사대회를 한식 세계화를 통한 제2한류 붐 조성,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 MICE 산업도시로서 위상 정립 등을 확고히하는 국제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2대전세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