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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JMnet 애드 어워즈 대상
수상 소감 “앵글로 포착한 삶의 행복, 모두에게 힘 됐으면” 대상 ▶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삶은 순간 속에 있습니다’ 제44회 중앙광고대상 영예의 대상에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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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환 신문협회장 재선
한국신문협회는 18일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장대환 회장(매일경제신문 회장·사진)을 제38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2010년 정기총회까지다. 장 회장은 “신문업계 발전과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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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앞서갑니다
중앙일보의 일요판 신문 ‘중앙SUNDAY’가 6일부터 ‘新중앙판’(베를리너판)으로 판형을 바꾼다. 세계 고급지들이 ‘최적의 사이즈’라고 결론 내린 판형을 국내 언론 최초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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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기 쉽고 보기 편하게” 선진 신문은 사이즈 혁명 중
선진국 신문에는 자신만의 얼굴이 있다. 이들은 오랜 세월 자신만의 얼굴과 정체성을 다듬어 왔다. 가판대에 놓인 신문 중 세계 권위지들을 골라내기란 어렵지 않다. 특유의 크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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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위지들 앞다퉈 ‘사이즈 혁명’ … 한국선 중앙SUNDAY가 첫 혁신
관련기사 [기고] "독자 배려하는 시대정신 담겨" 세계 권위지들의 판형 전환 "이렇게 달라졌다" 신문의 얼굴은 다르지만 21세기 신문산업을 관통하는 뚜렷한 흐름이 있다. 신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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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문·방송 겸영 허용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18일(현지시간) 동일 시장에서 신문과 방송사의 동시 소유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FCC는 이날 위원 표결을 실시해 찬성 3표, 반대 2표로 신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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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날씬해졌다
미국 뉴욕 타임스(NYT)가 6일부터 날씬한 판형으로 독자를 만난다. 기존 판형보다 폭이 3.8㎝ 좁은 30.5㎝ 판형이다. NYT는 당초 계획을 1년 정도 앞당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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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콘텐트 보호하자” 신문업계 팔 걷었다
국내 신문업계가 뉴스 콘텐트 저작권 보호에 팔을 걷었다. 신문사에서 생산한 기사나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아무런 제재 없이 유포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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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진 대학신문 "보기도 좋네"
대학신문에 슬림화 바람이 불고 있다. 독자의 눈을 사로잡고 휴대가 편리하도록 날씬하고 세련된 모습의 신문 판형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이는 세계 신문업계가 젊은 독자를 겨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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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 표지판에 영어 + 한·중·일어 함께 쓰자"
'한.중.일 30인회'를 주최한 3국 언론사(중앙일보.신화통신.니혼게이자이신문) 대표들이 16일 일본 도쿄의 데이코쿠(帝國) 호텔에서 별도로 만났다. 이 간담회에서 홍석현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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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일요일 신문 발행 붐
세계신문협회(WAN)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신문 수와 광고 수입은 늘어나는 추세다. 신문의 미래가 어둡지만 않다는 증거다. '새 시장을 개척하라'.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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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신문산업이 죽었다고? NO 발행부수 5년 새 10% ↑
신문 숫자는 사상 최대, 발행 부수는 증가세. '신문 산업의 위기'라는 말을 무색하게 하는 자료가 나왔다. 세계신문협회(WAN)가 6일 발표한 2005년도 신문산업 연간 통계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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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날씬해진다 WSJ 가로 폭 7.5㎝ 줄여 … NYT도 동참
고든 그로비츠 월스트리트저널 발행인이 4일 내년 1월 2일부터 선보일 새로운 크기의 판형을 소개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신문판형을 줄이고 그래픽과 컬러 등 시각적인 측면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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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사건사고 특종보다 아이디어 특종 만들어라"
인터넷 시대, 신문은 살아남을 것인가. 최근 미국.영국.독일 등에서 개최된 미디어 관련 세미나에선 "그렇다"라는 결론이 나오고 있다. 왜 그런가. 또 전략은 무엇인가. 그 해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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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통해 생각하는 습관을 키우세요"
"신문을 통해 읽고, 쓰고, 생각하는 습관을 키우자." 올 4월 7일은 '신문의 날' 50주년이다. 신문업계로선 의미 있는 전환점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신문협회가 대대적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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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뉴미디어 통해 새로운 성장"
매체간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도 지난해 미국 신문산업의 총매출액이 20%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 산하의 한 연구소가 최근 펴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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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장 장대환씨 재선임
한국신문협회는 3일 이사회를 열어 장대환(매일경제 회장.사진) 현 회장을 37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2008년 정기총회 때까지.장 회장은 수락 연설에서 "갈수록 어려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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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로 가는 광고 수입 어떻게 가져올 것인가”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 둘 사이의 '황금률'은 있는가. 광고수익으로 볼 때 1명의 종이신문 독자가 100명의 인터넷 신문 이용자보다 가치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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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신문 뉴스 헐값 사용 안 돼”
세계 신문업계가 인터넷 포털(검색엔진)에 대한 공세를 시작하고 있다. "포털이 뉴스 콘텐트를 헐값이나 공짜로 사용해 온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것이다. 저작권을 지키기 위해선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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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기가 국가 경쟁력
한국신문협회 주관 ‘일일 교사’ 프로그램에서 중앙일보 사진부 신동연 부장이 신문 제작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신문협회는 매년 신문주간을 정해 일일 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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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실린 기사·칼럼 MP3로 오디오 서비스
새해 벽두부터 세계 신문업계가 '변화'를 외치고 있다. 뉴미디어의 등장 등 갈수록 매체 경쟁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신문의 특장을 살리기 위해서다. 2~3년 전부터 본격화된 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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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신문들 편집국 개혁 중
신문과 신문, 신문과 방송 등 동종.이종 매체 간 무한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고의 무기는 독자.시청자에게서 신뢰를 얻는 것이다. 기사 왜곡이나 오보는 치명적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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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미·영 신문업계 "블루오션 찾아라"
▶ 공격은 최선의 방어? 최근 선진국 신문들의 변신이 발 빠르다. 토요일자 주말판으로 승부를 건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左)과 판형을 축소시킨 영국의 가디언(右). 모두 틈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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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 서울총회 폐막] 신문 400년 … 도전과 극복의 역사
▶ 세계신문협회(WAN) 서울 총회가 1일 폐막했다.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회의장에서 열린 연례총회에서 개빈 오라일리 WAN 회장(中)과 티머시 볼딩 사무총장(右)이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