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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 인터뷰, 김연아도 언급…네티즌들 ‘뭉클’ 하게 한 말은?
아사다마오 인터뷰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아사다 마오 인터뷰’.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24)가 김연아(24)를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아사다 마오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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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울지 마오 … 그대 있었기에 연아 있었다오
아사다 마오(일본)는 고개를 떨궜다. 20일 쇼트 프로그램 후 눈물을 쏟아낼 듯한 표정이었다. 아사다는 김연아에 대해 “좋은 라이벌이 있어 성장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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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피겨 동갑내기 스타' 김연아-아사다 마오 대결…승자는?
[사진 뉴스1] 2014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의 하이라이트인 여자 싱글 부문이 막을 올렸다. 여자 싱글의 동갑내기 스타 김연아(24)와 아사다 마오(24·일본)의 마지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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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이 남자, 피겨 쇼트 세계신
하뉴 유즈루가 14일(한국시간) 열린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스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소치 AP=뉴시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곱고 앳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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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두 소녀, 그 시절 연아와 똑같네
미래의 ‘피겨 여왕’을 꿈꾸는 김해진(17·과천고)과 박소연(17·신목고)의 시니어 첫 국제대회는 ‘합격’이었다. 김연아(24)와 함께 다음 달 소치 겨울올림픽에 참가하는 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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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언니 비키세요, 200점 소녀들
소치 겨울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피겨 여왕’ 김연아(24) 앞에 강력한 10대 선수들이 나타났다. 이들을 김연아의 후계자로 ‘귀엽게’ 볼 수만은 없다. 당장 다음달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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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높이·비거리 늘고, 디펜딩 챔피언 여유까지
‘피겨 여왕’ 김연아가 5일 경기도 고양 덕양구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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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첫 미혼모 피겨 선수 될까…안도미키는 누구?
[중앙포토] 미혼 상태에서 자신의 딸을 4월에 출산했다고 밝힌 일본 피겨선수 안도 미키(26)가 소치 동계올림픽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2013년 코치 선정 난항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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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 출산, ‘아빠는? 일본 열도 들끓어’
[사진 일간스포츠]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간판스타 안도 미키(26)가 4월 미혼의 몸으로 딸을 출산하면서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를 놓고 일본 열도가 들끓고 있다. 안도 미키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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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자신과 싸웠고 … 아사다, 연아와 싸웠다
누구는 김연아(23)가 모차르트, 아사다 마오(23·일본)는 살리에리 같다고 한다. 밀로스 포먼 감독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따라가지 못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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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자신과 싸웠고 … 아사다, 연아와 싸웠다
김연아(왼쪽)와 아사다 마오의 주니어 시절 모습. 누구는 김연아(23)가 모차르트, 아사다 마오(23·일본)는 살리에리 같다고 한다. 밀로스 포먼 감독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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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티켓 3장 가져갈 '포스트 연아' 누굴까
“올림픽은 모든 선수에게 꿈의 무대다. 다시 한번 후배들과 올림픽 무대에 설 기회가 생겨 행복하다.” 우승을 확정 지은 후 김연아가 한 말이다.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은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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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붙을 미녀들, "여배우 뺨치네"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왕관을 되찾으러 나섰다. 김연아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개막하는 2013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0일 출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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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후계자' 김해진 첫 세계 정상
[사진=SBS 캡처]‘김연아 후계자’가 큰 일을 해냈다. 김해진(15ㆍ과천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처음 세계 대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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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의 감성 노트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해진
앳된 미소를 지닌 10대 소녀, 김해진 선수가 갤럭시 노트로 음악을 들으며 빙상 위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김해진 선수(15?과천중)는 피겨스케이팅에서 막 꽃봉오리를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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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 연아 보고 싶은데, CF무대 누비는 연아
김연아피겨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데 ‘피겨 퀸’ 김연아(22·고려대)는 보이지 않는다. 대신 ‘CF 퀸’ 김연아는 TV만 틀면 만날 수 있다.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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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매직넘버 1 外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매직넘버 1 삼성화재가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가빈 슈미트(42득점)-박철우(21득점) 쌍포를 앞세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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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주장 박지성 풀타임 … 맨유, 유로파리그 16강 外
◆주장 박지성 풀타임 … 맨유, 유로파리그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아약스(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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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남자 천재 볼트, 여자 천재 자하리아스
대구 육상 세계선수권이 한창이다. 우사인 볼트가 100m에서 한 번 실수로 실격 당한 것은 가혹해 보인다. 그가 없으니 타이거 우즈 없는 메이저대회를 보는 듯하다. 골퍼 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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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급 '허들 공주' 깁스한채 "한판붙자, 그런데 비, 이수근 앞에서면…"
정혜림은 이날 오전훈련을 마치자마자 취재진을 만났다. “화장도 못하고 나왔다”고 했지만 땀흘려 연습한 후의 모습이 더 아름다웠다. 15일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앞. 호리호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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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5관왕 하이든, 하루 걸러 금 하나씩 추가한 수퍼맨
1980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5관왕을 달성한 에릭 하이든은 ‘황제’를 상징하는 황금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왔다. 하이든은 은퇴 후 스탠퍼드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의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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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실수에 발목, 예술성은 여전히 최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연아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안도 미키에게 밀려 2년 만의 세계선수권 탈환에는 실패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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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미야의 이천수, J리그 개막전서 두 골 外
오미야의 이천수, J리그 개막전서 두 골 이천수(30·오미야)가 6일 일본프로축구 J리그 가시마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두 골을 몰아넣었다. 팀은 3-3으로 비겼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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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3월 5~6일
◇5일(토) ▶ 프로축구 K리그 포항-전남(포항스틸야드·SBS ESPN) 상주-인천(상주시민) 광주-대구(광주월드컵) 강원-경남(강릉종합·이상 오후 3시) ▶ 프로농구 ▶오리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