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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丙申년, 리우 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2016 병신년(丙申年)은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 인 올림픽이 열리는 해다.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일원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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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만큼 빛났다, 양학선의 부상 투혼
오른 허벅지를 다친 양학선이 목발에 의지해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광주=뉴시스]“근육이 찢어졌다고 해도 주사를 맞고 뛰겠습니다.” 5일 전남대병원을 찾은 양학선(23·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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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도마 4연패' 양학선 "자존심 지켜 기쁘다"
대한민국 기계체조의 간판스타 양학선(한국체육대)이 전국체전 도마 종목에서 4연패의 위업을 이뤘다. 양학선은 31일 제주 한라중체육관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기계체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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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새 기술 '양2', 공인 여부 놓고 갑론을박 가열
한국 기계체조 간판스타 양학선(한국체대)이 개발한 최고난이도 신기술 '양학선2'(이하 양2)가 국제 공인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에 휘말렸다. 이달 초 양학선이 중국 난닝 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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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준형, 남자 피겨 첫 파이널 진출 外
이준형, 남자 피겨 첫 파이널 진출 이준형(18·수리고)이 12일(한국시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남자 싱글에서 총 203.92점(3위)을 받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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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세계선수권 도마 3연패 무산…7위
'도마의 신' 양학선(22·한체대)이 세계선수권 3연패 달성을 놓쳤다. 양학선은 12일(한국시간)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체육관에서 열린 2014 국제체조연맹(FIG) 세계기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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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아픈 '도마의 신'
양학선이 기계체조 도마 결승 2차 시기에서 난이도 6.0의 ‘쓰카하라 트리플’ 기술을 연기했다. 사진은 2차 시기 11장을 연속 촬영해 합성한 것. [인천=김성룡 기자] 양학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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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vs 이세광, 손연재 vs 덩썬웨 … 인천 빅매치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899, 한국 831, 일본 717명. 19일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세 나라의 선수 규모다. 인천에서도 한·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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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박태환·이용대 … 별들의 골든파티에 시선집중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 최근 손연재는 월드컵 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따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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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박태환·이용대…별들이 거머쥘 金 기대하세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45억 아시아인의 눈이 인천을 향한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과 9개 도시(서울, 경기 고양·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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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90개 이상 종합 2위 목표 … 야구·축구 우승 기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닷새 뒤인 19일에 개막한다. 인천을 비롯한 9개 도시(서울, 경기도 고양·부천·수원·안산·안양·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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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왔수다, 금 10개는 손대지 마시라요
왼쪽부터 남자역도 엄윤철 2012 올림픽 56k급 금메달, 남자역도 김은국 2012 올림픽 62kg급 금메달, 여자축구 나은심 2010 아시안게임 은메달, 남자체조 도마 이세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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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앞두고 응급실에 실려갔던 양학선, "지금은…"
'도마의 신' 양학선(22·한국체대)이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학선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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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vs 리세광 '도마의 신' 남북대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의 기술은 여전히 세계 최고로 꼽힌다. 그러나 그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확신하기 어렵다. 양학선 이전 ‘도마의 신’으로 불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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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양1·2' 양날개로 날다
‘도마의 신(神)’ 양학선(22·한국체대)이 ‘양2’(양학선2)‘로 힘껏 날아올랐다. 양학선은 지난 19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에서 평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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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설원의 박태환' 꿈을 향해 날았다
최재우가 11일(한국시간)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에서 공중 묘기를 펼치고 있다. 최재우는 12위에 올랐다. [소치 USA투데이=뉴시스]스무 살 젊은 개척자가 설상 반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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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의 취리히통신] 국가 '라 마르세예즈' 부르지 않는 프랑스 축구대표 벤제마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카림 벤제마는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La Marseillaise)’를 따라 부르지 않는다. 부모가 알제리 출신인 벤제마는 “프랑스 국가대표인 것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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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문 양학선, 전국체전 3년 연속 금메달
훈련 중 오른발을 다쳤던 체조 양학선이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도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학선이 2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링 결선에서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 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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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선이랑 운동 같이 해요" … 양학선이 이렇게 말한 까닭
“지난 1년이 체조 인생 중 최악이었어요.” ‘도마의 신’ 양학선(21·한체대·사진)은 지난해 런던 올림픽 기계체조 도마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양학선’ 신기술로 금메달을 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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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2 없이도 금 딴 양학선
양학선이 6일 제44회 세계 기계체조선수권대회 도마 결선에서 금메달을 따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양학선이 2차 시기에서 쓰카하라 트리플 기술을 펼치고 있다. [앤트워프(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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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남북 대결, 양학선이 날았다
남과 북, ‘도마의 신’이 만났지만 승부는 싱거웠다.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21·한국체대)과 북한의 ‘체조 영웅’ 이세광(28)이 사상 첫 맞대결을 벌였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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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 스키 최재우, 양학선 찾아간 까닭
모굴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왼쪽 사진)가 지난 26일 공중 3회전 기술을 위해 트램펄린 위에서 훈련하고 있다.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가운데 사진)에게 직접 점프 노하우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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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제대회도 못 치를 경기장 지었다니
국제 스포츠 대회가 계속해서 부실 논란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난 데 이어 대구에 세워지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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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꺼내지도 않고, 왕이 된 양학선
런던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22·한국체대·사진)이 올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양학선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라 로쉬 쉬르 용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