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 파괴자 리디아, 최연소 메이저퀸 도전
리디아 고의 도전은 계속된다. 이번 주엔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에도 도전한다. 2일 열린 프로암에서 샷을 하고 있는 리디아 고. [란초 미라지 AP=뉴시스] “메이저도 일반 대회와
-
최연소 우승이 오히려 독 … 6년 동안 먼 길 떠돌아
안병훈이 유러피언투어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3년간 2부 투어에서 인고의 시간을 보내며 그의 골프는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다. [골프파일] ‘한중 핑퐁 커플’ 안재형과 자오즈민의 아
-
"지옥훈련, 복근 생겼어요" … 김효주, LPGA 첫 출격
김효주가 26일 LPGA투어에 데뷔한다. 선글라스를 끼고 샷을 가다듬고 있는 김효주. [사진 마니아리포트]“정말로, 정말로 아주 많이 그리고 열심히 했어요.” 미국여자프로골프(L
-
타이거 우즈, 활동 중단
[사진 중앙포토] 타이거 우즈(40)가 활동 정지를 선언했다. 그는 아주 빨리 돌아오겠다고 했다. 우즈는 “내 경기와 스코어는 골프 대회에서 용납될 수 없다. 나는 최고 수준으로
-
'탁구 DNA' 안병훈, 유럽골프 무대 데뷔
왼쪽부터 안재형, 안병훈, 자오즈민.올 시즌 유러피언투어에 데뷔한 안병훈(24)이 데뷔전에서 가능성과 보완점을 동시에 확인했다. 1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골프장에서
-
수석 합격 눈앞 … 장하나, LPGA 뚫었다
미국 LPGA 투어 입학시험인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을 눈앞에 둔 장하나. [사진 KLPGA]“(장)하나 키즈를 만들고 싶어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한 장하나
-
정윤성, US오픈 테니스 '투혼' … 미국인들 사인 받으러 줄섰다
US오픈 주니어 경기에서 정윤성(오른쪽)에게 미국 팬들이 사인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성인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그러나 한국의 테니스 유망주들은 내일을 기약
-
[다이제스트] 윤석민, 16일 볼티모어 데뷔전 外
윤석민, 16일 볼티모어 데뷔전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윤석민(28)이 14일 캠프로 돌아와 16일 플로리다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고 볼티모어 매체 MAS
-
[사진 sochi] 김연아 조추첨, 17번째로 경기출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17일 오후(한국시간) 여자 피겨 선수들의 조추첨이 열렸다. 김연아가 주머니에 손을 넣어 추첨을 하고 있다. 김해진 선수가
-
테니스 아빠, 골프 딸 … 운동 DNA 통했다
부모보다 뛰어난 LPGA 골프 스타들이 나왔다. 부모가 테니스 선수 출신인 제시카 코다는 27일(한국시간)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바하마 AP=뉴시
-
열일곱 두 소녀, 그 시절 연아와 똑같네
미래의 ‘피겨 여왕’을 꿈꾸는 김해진(17·과천고)과 박소연(17·신목고)의 시니어 첫 국제대회는 ‘합격’이었다. 김연아(24)와 함께 다음 달 소치 겨울올림픽에 참가하는 두 유
-
평창 태극전사 된 캐나다 아이스맨
21일 한국 국적을 취득한 마이클 스위프트(왼쪽), 브라이언 영이 국적증을 내보이며 웃고 있다. 이들은 곧 한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사진 하이원] 스위프트(左),
-
[사진] 리나의 힘! US오픈 4강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6위 리나(중국)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단식 8강전에서 25위 예카테리나 마카로바(러시아)를 상대로 백핸드 스트로크를 구사하고 있다.
-
싱가포르는 동·서양 교육의 '용광로'
지난달 30일 난양공대 학생회관에서 학생들이 활기차게 토론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출신인 니코 다르마완(20·왼쪽 둘째)은 “어릴 때부터 싱가포르 정부 장학금을 받고 유학을 온
-
[다이제스트] 중3 박지수, 성인 농구대표 예비 명단 올라 外
중3 박지수, 성인 농구대표 예비 명단 올라 박지수(15·청솔중3)가 한국 농구 사상 최초로 성인 국가대표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중학생 선수가 됐다. 대한농구협회는 오는 10월
-
[다이제스트] 동아시아 남자농구 대표팀, 결승 진출 外
◆ 동아시아 남자농구 대표팀, 결승 진출 한국 농구대표팀이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동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홍콩과의 준결승에서 105-62로 이겼다. 김종규(22·
-
“모든 것이 실패한다 해도 최후의 버디가 남아 있다”
지난 15일 (한국시간) 연장 2차전에서 마스터스 우승을 결정짓는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뒤 애덤 스콧이 환호하고 있다. [AP] 벌써 열이틀이 지났지만 올 시즌 세계 남자골프 시즌
-
'호수의 여인' 박인비, 약혼자와 연못에 뛰어들더니
박인비(25)가 가장 완벽한 호수의 여인이 됐다. 7일 현지시간 (8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매킬로이 누르고 ‘수퍼 루키’ 여고생 김효주 1위
한국 여자 골프의 ‘수퍼 루키’ 김효주(17·롯데)가 올 시즌 한국 골프팬들을 사로잡은 가장 ‘핫(Hot)’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효주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
-
매킬로이 누르고 ‘수퍼 루키’ 여고생 김효주 1위
한국 여자 골프의 ‘수퍼 루키’ 김효주(17·롯데)가 올 시즌 한국 골프팬들을 사로잡은 가장 ‘핫(Hot)’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효주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
-
브라질·인도 기업 ‘친환경’ 뛰어나
산탄데르브라질이 세계 500대 기업 중 가장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뉴스위크가 최근 발표한 ‘2012 그린랭킹’ 결과다. 이번 평가에선 브라질·인도 등 신흥국 기업의
-
[바둑] 14세 리친청 vs 29세 이세돌 … 뜨거운 이름 석 자
중국바둑이 한국을 앞섰다지만 우승자는 여전히 한국이 더 많다. 중국의 나이 어린 신예들이 세계바둑을 휘젓고 있지만 그들 중 아직 ‘챔피언’은 나타나지 않았다. 용광로처럼 달아오른
-
[다이제스트] 한국 FIFA 랭킹 두 계단 상승 25위 外
한국 FIFA 랭킹 두 계단 상승 25위 한국이 3일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0월 세계랭킹에서 776점을 얻어 25위를 차지해 지난달(27위)보다 두 계단
-
나상욱, 플레이어스 공동 7위로 경기 마쳐
나상욱(미국)이 미국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나상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