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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삶 살았다…자매→남매 성전환 샴쌍둥이 62세로 사망
로리 샤펠과 조지 샤펠. 사진 인터넷 캡처 자매로 태어났지만 성전환 수술로 남매가 된 샴쌍둥이가 62세로 세상을 떠났다. 13일 피플,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로리 샤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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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청사서 124m 영상쇼…‘최대 상설 전시’ 기네스 인증 받아
25일 일본 도쿄도 청사에서 프로젝션 매핑 ‘도쿄 나이트&라이트’가 펼쳐지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일본 도쿄도 청사를 활용한 대규모 영상 쇼가 25일 시작됐다. 이날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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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색깔 다르다"…기네스북 '31세 최고령 개' 나이는 거짓말?
'세계 최고령 개'로 기네스북에 오른 포르투갈 개 '보비'. AP=연합뉴스 지난해 31세 나이로 죽은 '보비'의 나이 관련해 의혹이 제기되자, 기네스 세계기록(GWR)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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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18년' 팔아 집 장만 '酒테크' 식었다…불경기에 몸값 뚝뚝
우리돈 35억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된 싱글몰트 위스키 '맥켈란 1926'. AP=연합뉴스 지난해 대체투자 시장에서 이른바 ‘주(酒)테크’로 주목받던 고급 위스키 가격이 주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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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한국기록원 인증 세계 최고 아이큐 IQ 1위 기록
사진출처 : KRI 한국기록원 전 세계 및 한국 아이큐(IQ) 1위로 알려진 김영훈(34)씨가 최근 고지능검사 IQ 최고 점수 개인 부문 타이틀로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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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최고령 개 '보비' 세상 떠났다…견주가 밝힌 장수 비결은
기네스에 오른 세계 최고령 개 '보비'. 사진 캐런 베커 박사 소셜미디어 캡처 '최고령 개'라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가진 포르투갈 '보비'가 31년 165일 만에 무지개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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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휘날리며…104세 할머니 '최고령 스카이다이브' 도전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 기록에 도전한 미국 시카고 104세 할머니. AP=연합뉴스 미국에서 104세 할머니가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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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중 코로나 걸리고도 8000m 올라, 70세에 재도전할 것
━ 65세 한인석 이사장, 에베레스트 도전기 65세 나이에 7대륙 최고봉 등정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에베레스트(8848m)에 도전했던 한인석 이사장. 에베레스트 정상이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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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몰표 덕에 대통령 됐다…박정희 당선, 김대중의 한탄 ⑤ 유료 전용
“박정희씨가 집안 툇마루 밑을 곡괭이로 파도 금이 쏟아져 나올 그런 왕운(旺運)을 타고났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허술한 쿠데타가 성공할 수가 있었겠는가.” 훗날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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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에 3.1m 공중 격파…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 월드기네스북 등재
남승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장이 최고령 공중 격파 부문으로 월드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공중 격파를 시도하는 남 단장. 사진 무카스 남승현(60)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장이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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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263명 한 몸처럼 ‘태극 1장’…품새 세계 신기록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서 태권도복을 입은 1만2263명이 ‘태극 1장’ 단체 시연을 하고 있다. 새로운 월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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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수련인 2만명 광화문서 ‘10분 품새’…기네스북 도전장
태권도의 국기 지정 5주년을 맞아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대축제’가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사진 국기원]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 5주년을 맞아 태권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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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2만 태권인의 함성이 광화문 광장 덮는다
국기 태권도 법제화 5주년을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태권도 수련인 2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포먼스가 열린다. 광화문 광장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 국기원 시범단. 사진 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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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 넘는 초대형 호박 수확…'美서 가장 무거운 호박' 기록
샌프란시스코 인근 하프문베이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호박 컨테스트에서 우승자인 트래비스 진저가 호박을 앞에 두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무게가 1.1t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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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문화난장] ‘송해 정신’을 이어가려면…
이지영 논설위원 서울 낙원동 상록회 사무실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한국원로연예인상록회’라고 적혀 있던 간판도 떼어진 상태였다. 지난 6월 8일 향년 95세로 세상을 떠난 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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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으로 국민 MC…그걸 시작한 건 61세였다
대중을 울리고 웃겨 온 영원한 딴따라의 웃음, 이른바 ‘송해표 웃음’이다. 95세 평생 ‘딴따라’를 자처했다.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진행하며 서민들의 웃음과 눈물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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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며칠전에도 목소리 쩌렁...어제도 상록회 사무실 나왔다"
현역 최고령 MC인 송해가 8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송씨의 지인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퍼했다. 생전 송씨와 가깝게 지낸 후배이자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 엄영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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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34년 이끈 송해…'최고령 진행자' 기네스 올랐다
KBS ‘전국노래자랑’ MC 송해. [사진 KBS] KBS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95)가 TV 음악 프로그램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KBS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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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휴 잭맨도 빠졌다…한류 타고 美 홀린 '진격의 김치'
한국 김치가 서구권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시아인뿐 아니라 전통 한식이 낯선 서양인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29일 가동을 시작한 대상의 미국 김치공장에서 직원들이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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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내 인생은 딩동댕" 설날 울린 95세 현역 '송해 쏭'
KBS 2TV 설 기획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방송 캡처] “눈도 맞고 비도 맞고 앞만 보고 달려왔었네(…) 괜찮아 이만하면 괜찮아 내 인생 딩동댕이야.”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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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34년 외친 송해…'최고령 MC' 기네스 도전
방송인 송해. [사진 KBS] KBS가 '국민 MC' 송해(95)의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를 추진한다. KBS는 25일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 송해를 '최고령 TV 음악 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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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엔 다른 시간이 흐른다
━ 다자우길 ⑥ 지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삼화실-대축 구간 구재봉 활공장에서 촬영한 경남 하동 악양들판. 섬진강 왼쪽이 전남 광양이고 오른쪽이 악양들판이다. 악양들판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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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길인데 걷게 된다…지리산둘레길 연 ‘파이브 아이즈’
━ 다자우길 6회 - 지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을 시작한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이 오른 등구재는 지리산둘레길 인월-금계 구간에 있는 고개다. 등구재에서 전북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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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부터 나갈 때까지 마주친 직원 '0명'…'로봇호텔' 가보니
지난달 18일에 방문한 서울 중구 명동 헨나호텔. 이 호텔에는 프런트에 로봇 2대, 배달 로봇 1대 총 3대의 로봇이 직원을 대신하고 있다. 권유진 기자 ‘0명’ 지난달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