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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 박희준, 종주국 하늘에 태극기 올린다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 꿈을 이룬 박희준은 아버지에게 메달을 선물할 꿈을 꾼다. [사진 박희준]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올림픽. 가라테 국가대표 박희준(27)은 아버지께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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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미래당구클럽, 불 밝힌 여자당구 미래
프로당구협회 대회장에서 함께 큐를 잡고 포즈를 취한 ‘한국 여자당구 미래’ 이미래(오른쪽)와 부친 이학표씨. [사진 프로당구협회] “코로나19 탓에 ‘미래당구클럽’ 두 곳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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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힌 미래당구클럽, 불 밝힌 여자당구 미래
한국 여자당구 미래 이미래(오른쪽)와 그의 아버지 이학표씨. 인터뷰를 이씨가 운영 중인 당구장에서 하려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집합금지라서 대신 PBA 대회장에서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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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찬섭 #노범수 #오채원…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
황찬섭(오른쪽·청샅바) 선수가 지난 9월 '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서 허선행(양평군청)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 [대한씨름협회] 「 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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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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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펜싱 심재훈, 장애인AG 한국 첫 메달…조원상, 수영서 은메달
휠체어펜싱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의 첫 메달이 나왔다. 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프키 시부부르에서 열린 휠체어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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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일본을 위한 검도가 아니다
송지훈 스포츠팀 기자 지난 1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는 1988년에 이어 국내에서 30년 만에 열린 글로벌 검도 축제였다. 전 세계 56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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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검도, 세계선수권 단체전 준우승...결승서 일본에 분패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중국 선수와 브라질 선수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남녀 모두 단체전 준우승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한국 검도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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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정신은 상대 존중 … 사무라이 정신과 다르다”
이종림 대한검도회장은 ’세계선수권을 역대 최고 대회로 치를 준비가 됐다“고 했다. 서울 구로구 원성검도관에서 진검을 들고 포즈를 취한 이 회장. [최승식 기자] 1973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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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4개 딴 진종오 연금도 월 100만원, 초라한 영웅 대접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선희 경찰 태권도단 감독이 발차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그는 2004년 경찰에 특별 채용됐다. 진주=송봉근 기자 진종오(37·kt)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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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 제2 금빛인생 꿈꾸는 금메달리스트
임수정(左), 황희태(右)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등이 경찰관이 된다.경찰중앙학교는 311명의 신임 경찰관에 대한 임용식을 5일 연다. 경호, 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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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들 우정의 산전 수전 공중전
9일 경북 영천에 있는 육군3사관학교 연병장. 34개국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열을 맞춰 서 있다. 제61회 세계군인 육군5종선수권대회(8일~16일)에 참가하는 선수들이다. 육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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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스포츠 씨름·용무도, 아시안게임서 볼 날 오겠네
대한민국의 혼을 담은 씨름과 용무도가 세계를 향해 발돋움한다.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진출해 ‘스포츠 한류’의 선봉에 선다는 청사진도 차근차근 현실로 바꿔가고 있다. 민속스포츠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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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만 좇는 21세기인들, 극기의 검도 정신 필요
이종림 대한검도회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구로구 원성검도관에서 힘찬 기합과 함께 검도의 기본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임현동 기자] 소년은 상무관(경찰에게 유도·검도·태권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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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무도가 뭘까요
대한용무도협회가 첫 국제대회를 개최해 용무도(龍武道) 알리기에 나선다. 제1회 국제 용무도 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이틀간 용인대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20개국 89명의 선수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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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에리사, 첫 여성 체육회장 도전 外
이에리사, 첫 여성 체육회장 도전 이에리사(59·사진) 새누리당 의원이 대한체육회장(KOC)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30일 “부족하고 준비도 되지 않았지만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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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태환, 캐나다 지역대회 200m·400m 1위 外
박태환, 캐나다 지역대회 200m·400m 1위 박태환(23·SK텔레콤)이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멜제이젝주니어인터내셔널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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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한자리에...경기도 전국체전 개막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6일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재미와 감동 선사할 개회식 이번 개회식은 대회 사상 최초로 스타디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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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⑨ 8월 22일~9월 17일
지난 한 달 국내에선 서울시 초중교 무상급식 방식을 묻는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개표를 못하게 되자 오세훈 시장이 사퇴했습니다. 이로써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승리로 끝나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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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가 졌다 … 고교 1학년 김현영에게 … 경기장이 웅성거렸다
지난 20일, 전국남녀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가 열린 태릉국제빙상장. 여자 1000m 1차 레이스 결과가 전광판에 뜨자 빙상 관계자들은 깜짝 놀랐다. 16세 국가대표 후보 김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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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핸드볼 제17회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外
◆ 핸드볼 제17회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광주빛고을체육관·천안 단국대체육관·오후 2시30분) ◆ 볼링 제1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일반부(대전월드컵볼링장·오후 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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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정상에 있을 때 내려와도 괜찮아”
김종필(84.사진) 전 총리는 풍운의 정치인이었다. 조인스 인물사전에 ‘주량: 안 마심’이라는 기록이 실린 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2008년 12월 15일 이후다. 그때부터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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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정상에 있을 때 내려와도 괜찮아”
김종필(84·사진) 전 총리는 풍운의 정치인이었다. 조인스 인물사전에 ‘주량: 안 마심’이라는 기록이 실린 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2008년 12월 15일 이후다. 그때부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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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귀네슈, 터키 프로축구 감독 계약 外
◆귀네슈, 터키 프로축구 감독 계약 프로축구 FC 서울 사령탑에서 물러난 세뇰 귀네슈(57) 감독이 터키 프로축구 트라브존스포르를 맡는다. 터키 언론은 29일(한국시간) 귀네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