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잡습니다] 2월 21일자 4면 '힘센 기관은…'는 제목의 취재일기에
2월 21일자 4면 '힘센 기관은 성희롱 없다?'는 제목의 취재일기에 '청와대.감사원.국가인권위원회 등 31개 중앙부처 및 위원회는 2003~2004년도 법에 정해진 성희롱 예방교
-
[취재일기] 힘센 기관은 성희롱 없다?
"성희롱 예방 교육은 힘없는 기관에서나 하고 힘센 기관은 안 해도 눈감아 줍니까?"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은 20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업무보고차 나온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을
-
초·중·고 성교육 의무화
올해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는 성교육이 연간 10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중학교부터는 피임교육이 강화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22일 학교별로 성교육 담당 교사를
-
초·중·고 3월부터 '네티켓' 가르친다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초.중.고교에서 ''사이버 에티켓''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부는 28일 초등학교의 경우 주당 한 시간, 중.고교에서는 주당 4시간으로 돼있는 재량활동시간에
-
초·중·고 3월부터 '넷티켓' 가르친다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초.중.고교에서 '사이버 에티켓'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부는 28일 초등학교의 경우 주당 한 시간, 중.고교에서는 주당 4시간으로 돼있는 재량활동시간에 인터
-
[마이너리티의 소리] 갈길 먼 여성인권
최근 언론사 사장단의 방북 때 북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장명수(張明秀)한국일보 사장에게 "남쪽에 남존여비가 있느냐" 고 물었다. 張사장은 "네, 약간 있습니다" 고 대답했다
-
노동부, 영세사업체대상으로 근로조건상 성차별 여부 점검 실시
제 목노동부, 영세사업체대상으로 근로조건상 성차별 여부 점검 실시기 관노동부구 분기타첨부화일ㅇ 노동부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상시근로자 16∼29인 제조업 사업장 16,000개소
-
남녀차별금지법 시행 한달…사소한 것들도 고발
법 제정 당시부터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던 남녀차별금지법이 지난 1일로 시행 한 달을 맞았다. 법 시행 후 대통령직속여성특별위원회의 남녀차별신고센터에는 전화.편지 등을 통해 상담.고
-
학교내서도 성차별 조심…교육부 예방지침 마련
다음달부터 남학생에게는 지도자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면서 여학생에게 "시집만 잘 가면 된다" 는 식으로 강조하는 등 남녀 역할의 편견을 부추기는 교육을 해서는 안된다. 교육부는 다음
-
지광준교수, 성희롱 예방지침서 '은폐와…'출간
국내 사정에 맞게 서술된 본격적인 성희롱 예방 지침서가 출간돼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광준 (54.강남대 법학) 교수의 '은폐와 침묵을 넘어' (도서출판 경인) 은 성희롱에
-
노동부도 '성희롱 예방' 입법
'직장내 성희롱 예방' 이 보다 분명한 법적 근거를 갖고 시행될 전망이다. 민관합동 규제개혁위원회는 12일 노동부가 마련한 '직장내 성희롱 예방지침' 이 장관 고시에 불과해 법적
-
[여성계 뉴스] 성희롱 상담창구 개설 外
*** 성희롱 상담창구 개설 민주노총.한국노총.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한국여성민우회는 '성차별적 고용조정.간접차별.직장 내 성희롱 상담창구' 를 동시 개설 운영한다 (표) .상담창구를
-
[독자 Q&A]'성희롱 피해' 임시직도 보호받나
Q : 성희롱 예방 지침에 관한 기사를 읽었다. 성희롱을 당해 고발을 할 경우 고발인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정식 직원이 아닌 임시 직원에게도 해고
-
[시론]직장내 성희롱문제를 넘어
최근 '직장내 성희롱' 문제가 법제화되면서 작업장에 잔잔한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달 6일 성희롱의 금지가 '남녀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 과 '남녀고용평등법 개정법' 에 각
-
[커버스토리] 성희롱 예방 '신사교육' 붐
"회식 자리에서 동료 여직원에게 술 한잔 따라달라고 해도 안되나요. " "상대방이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면 관계 없어요. 중요한 것은 마음이니까요. " 4일 오전 9시30분 롯데백화점
-
노동부, '음란한 눈빛' 성희롱서 제외
성희롱 행위 중 하나로 규정된 '음란한 눈빛' 을 놓고 노동부와 여성계 사이에 눈빛 논쟁이 한창이다. 노동부는 2일 각계 인사 18명으로 구성된 근로여성위원회를 열어 이 문제를 논
-
'직장내 성희롱' 공청회…찬.반 논쟁 가열
"앞으로 회사내 커플이 사라질 지도 모르겠네요. " "윙크에서부터 강간미수까지 모든 성적 도발을 성희롱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 27일 노동부 산하 노동연구원이 주관한 '직장내 성
-
[노사정 선상 좌담회]"여성문제도 노사협상을"
지난 21일 동해상의 금강호 안에서는 노사정 관계자 1백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고용 안정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 을 주제로 선상 좌담회가 열렸다. 남녀고용평등법과 남녀차별
-
노동부, 성희롱 예방지침 마련
노동부는 22일 직장 내 성희롱 처벌을 강화한 개정 남녀고용평등법 시행을 앞두고 성희롱 개념을 규정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지침 (안)' 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남녀 구분없이
-
[성희롱예방 지침안 내용]
"미스 김, 섹시한 몸매야. " 지금까지 우리 사회 통념상 '야한 농담' 정도로 통용돼온 언행들을 앞으로는 자제해야 한다. '섹시하다' '야하다' '풍만하다' 등의 말들을 아무 생
-
영업직 여성을 위한 성폭력 예방지침
▶상대방이 공.사를 혼돈하지 않도록 분명한 태도를 취하며 평소에 자기주장을 확실히 한다. ▶가능한 한 혼자서 고객의 집이나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는다. 방문을 할 경우에는 사무실에
-
이것이 성희롱/서울대 사건 공대위 피해 판단기준 제시
◎음란한 눈빛 응시/과다한 신체 노출/외모에 성적 비평/추잡한 전화통화/술 따르도록 강요/정부에 성폭력 전담기구 설치 요구 「국가는 남녀고용 평등법과 근로기준법의 개정시에 직장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