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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거리두기의 힘…코로나19 생활방역 덕에 감염병 급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수칙이 널리 확산하면서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도 덩달아 줄고 있다. 18일 서울 한 임시선별진료소 바닥에 붙은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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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해외유입 감염병 30% 증가…절반이 뎅기열·세균성이질
뎅기열 등 해외에서 들어온 감염병이 1년 새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법정 감염병 발생 현황을 분석·정리해 25일 공개한 ‘2019년도 감염병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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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2명 등 5명 홍역 추가 확진돼 14명으로,경북에서도 2명 확인
대구 경북에서 홍역이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 중 2명이 경북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구·경북이 홍역 비상에 걸렸다. 13일 질병관리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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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파티마병원 의료진 3명 홍역 확진…다른 환자 감염 우려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9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중 3명이 병원 의료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10일까지 진료에 참여한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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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서 가장 많이 걸리는 감염병은? 뎅기열 171명
지난해 아동을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 병원에 붙어있는 수두 예방접종 포스터. [연합뉴스] 지난해 감염병 신고 환자가 15만명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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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심해야 할 감염병 16종 살펴보니
[사진 질병관리본부] 보건당국이 올해 생애주기별 중점관리 대상 감염병으로 11종을 선정했다. 선정된 11종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감염증, 로타바이러스감염증, 유행성이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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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혀가 '딸기'처럼 변해...'이 병' 조심하세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손을 씻는 모습. 성홍열을 예방하려면 영유아 집단시설에서 손 씻기, 소독, 개인용 컵 사용 등 개인 수칙을 지키는 게 좋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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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실험 중 페니실린 발견, 인류에 ‘항생제’ 선물
알렉산더 플레밍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 세균학자이다. 푸른곰팡이에 있는 페니실린이라는 물질이 세균을 죽이는 효과를 찾아내 인류에게 ‘항생제’를 선물했다. 인류는 페니실린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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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한 전염병 고통 덜어줄 지원 나서자
이혜경(사)새삶 대표·약사탈북 여성 박사 2호 가을바람이 불면서 남한에서는 에볼라가 잊혀지고 있다. 그러나 서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에볼라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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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감염병 신고환자 전년 대비 5.7% 감소
지난 해 감염병 신고환자가 전년 대비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국가 감염병 감시 시스템(National Notifiable Diseas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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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8) 백신의 모든 것
지난해 말 한반도를 강타한 구제역. 그나마 백신 2차 접종이 완료되면서 더 이상 번지지는 않는 모양새다. 2009∼2010년에는 신종 플루가 기승을 부렸다. 다국적 제약사의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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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주치의를 만나다 - 천안 소아과③] 이비인후과 클리닉(귀/코/목 질환)
스토리1. 네이버 지식IN 상담 사례 Q.12일 된 신생아에요. 코감기가 너무 심하게 들어서 아이가 잠을 못자요. 말도 못하는 우리 아이가 혼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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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박테리아 잡는 ‘수퍼항생제’나올까
어떤 항생제에도 내성을 띠는 수퍼박테리아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2007년 10월 당시 12세 소년이던 오마르 리베라는 미국 브루클린의 한 농구 코트에서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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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方으로 한방에 잡는 신장질환 "발효한약 OK"
수험생 윤모(18)군. 찜통 더위도 거뜬히 이겨냈는데, 오히려 날이 선선해지면서 몸이 천근만근이다.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어 엄마와 전쟁을 치르기 일쑤다. 집중력도 떨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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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독감)
감기와 달리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갑작스런 고열과 전신쇠약등의 증세가 있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노약자의 경우에는 단기간에 폐렴, 심근염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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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군 출혈열 (유행성 출혈열)
가을철 발생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며 비교적 강우량이 적은 건조기에 군인, 캠핑이나 등산, 낚시를 즐기는 사람 등 주로 야외 생활자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발열, 두통, 기침 등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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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병
사람이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켜서 공수병 바이러스의 신경계 감염으로 뇌척수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잠복기 후 2일~6일 안에 발병하여 호흡근육 마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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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셀라증
브루셀라균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분포하며 2003년 10월까지 13명의 확진 환자가 보고되었습니다. ▶ 발열, 냄새가 좋지 않은 발한, 피로, 식욕부진, 미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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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열
발진열은 리켓치아 감염에 의한 급성열성질환으로 쥐벼룩을 매개로 감염되며 치명율은 4%로 국내에서 매년 수십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 두통, 발열, 근육통이 대표적인 임상증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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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패혈증을 일으키는 균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어류와 어패류 그리고 바닷물속에 생존합니다. 그러므로 생선, 조개, 굴 등을 날로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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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수막염
수막염균 감염에 의한 급성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추운 겨울에 주로 발생하는 치명율이 높은 급성중추신경계 소아질환으로 2세미만 소아가 50%를 차지하며 최근 15~19세 발생률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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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홍열
늦은 겨울과 초봄에 호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6세~12세 아동에 발생하는 연쇄구균의 발열성 외독소에 의한 급성 열성 질환입니다. ▶ 발열, 인두통, 구토 증상이 생긴 후 12시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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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나병)
주로 말초신경과 피부에 병변을 일으키고 균이 뼈, 근육, 안구, 고환등에 침투하여 신체 일부과 괴사되므로 재활수술이 필요한 만성 세균성 감염질환입니다.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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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결핵균 감염에 의한 만성 전신 감염증입니다. 에이즈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청소년의 감염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 가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