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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세 여자아이 성폭행한 파렴치 40대 결국…
만3세 여자어린이를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15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 (재판장 박홍래 부장판사)는 20일 만 3세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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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성추행범, 무술 고수 여경 앞에서 성추행하다…
출근길 혼잡한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저지른 30대가 현장에 있던 여경에게 덜미를 잡혔다고 뉴시스가 20일 전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9일 홍모(37)씨를 검거해 지하철경찰대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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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해봤나" 면접 온 여성 수면제 먹이고…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17일 면접을 보러 온 20대 여성 구직자들에게 수면제를 섞은 음료를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장모(46)씨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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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구별해?' 아동 음란물 엄벌한다지만…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는 아동·청소년을 이용한 음란물을 의무적으로 삭제하고 차단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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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겠다" 반성문 쓴 지 20분 만에…충격
아동 성폭행 전과자가 보호관찰 교육을 받고 돌아가던 길에 또다시 초등학생을 성폭행하려다 붙잡혔다. 범죄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행중인 보호관찰 교육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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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서 … 옛 동거녀 성폭행한 40대
지난 5월 21일 오전 1시쯤 울산시의 한 다세대주택. 40대 남성이 몰래 들어와 방 안에서 잠을 자는 한 여성에게 다가갔다. “가만히 있어라. 소리지르지 마라”며 협박한 뒤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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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자"며 女동료 불러내 치맛속 '찰칵'
여자동료의 치맛속을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한 학원강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는 31일 동료 강사의 치맛속을 몰래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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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질러 가 기다렸다” 올레 살인범 자백
제주 올레길 40대 여성 관광객 살해사건은 전과자의 계획적인 범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강모(46·구속)씨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네 차례나 범행 현장을 오가며 시신까지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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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 몰카 촬영한 현직 경찰…경악!
수원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정운)는 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기소된 경찰관 김모(35)씨에 대해 벌금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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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회사원이 초저녁 어린이 쫓아가 몹쓸 짓
지난 19일 오후 8시3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학원 수업을 마치고 승합버스에서 내려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가던 A양(12)이 현관 출입문의 비밀번호를 누르고 자동문을 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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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40대, 같은 동네 사는 4살 여아 성추행
경기도 여주경찰서는 한 동네에 사는 4살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임모(41)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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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친 성폭행한 30대男, 장맛비에 그만…
아들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도망치려 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횡성경찰서는 9일 고속도로 갓길에 정차한 자신의 차량 안에서 아들의 여자친구인 피해자(18)를 강제로 성폭행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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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찾아보자" 아들 여친 불러내 차 안에서…
강원 횡성경찰서(서장 유진규)는 아들의 여자 친구를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로 H(39)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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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여대생 성추행 고대 의대생 2명 '실형'
대법원 2부는 28일 대학 동기 여대생을 집단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고려대 의대생 박모(24)씨에게 징역 2년6월, 배모(26)씨에게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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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했다" 여성 8명 모텔로 유인해…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적 장애인 여성만 골라 성폭행을 한 이모(42)씨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일정한 직업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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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큼' 카페주인, 女화장실 변기 속 몰카 설치
서울 강남경찰서는 카페의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업주 이모(43)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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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왜 이러나 … 동두천 이어 마포서 … 또 10대 여학생 성폭행
주한미군의 10대 여학생 성폭행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고시텔에 몰래 들어가 자고 있던 여고생 A양(18)을 성폭행하고 100만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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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최면수사로 성폭행범 잡아
대구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피해 여학생 오빠의 친구로 부근에 사는 중학생이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초등생 A양(12·6년)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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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떨어지는 여자 초등학생, 동네 남성들이 상습 성폭행
지능이 떨어지는 여자 초등학생을 한 동네에 사는 남자들이 상습 성폭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18일 A(13)양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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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이며 480m 끌려가는 소녀를 아무도 안 지켜줬다
7일 오전 9시, 서울 영등포구 한 초등학교 앞. 활짝 열린 교문으로 한 40대 남자가 들어섰다. 김수철(45)이었다. 목 부분이 늘어난 빨간색 티셔츠에 검은색 칠부바지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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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짝사랑도 ‘죄’가 된다
17년 스토킹의 종말 대학시절 짝사랑하던 여성을 무려 17년 동안 스토킹해온 30대가 결국 실형을 살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구회근 판사는 스토커 신모(37ㆍ무직)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