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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가 돈 먹이려 했다…'조국 오른팔' 된 그 남자
■ 추천! 더중플 -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 「 중앙포토·뉴스1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입니다. 절대다수의 경찰관들은 영화 ‘공공의 적’(2002)의 대사대로 ‘두당 4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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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호텔 뷔페는 바가지? 이렇게 담으면 호텔이 당한다 유료 전용
「 특급호텔 완전정복① 놀고 먹고 자기 」 호텔은 봉건주의 시대의 유물이다. 호텔의 역사가 시작됐던 유럽에 옛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다. 중세풍으로 꾸민 건물에서 집사처럼 차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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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들은 계륵이야” 뇌물 풀세트 다섯 곳은 여기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②〉 (*단독 입수한 검찰 진술 내용을 독백 형태로 재구성한 기사입니다.) 잘들 지내쇼? 늘 재밌어. 여기 경찰서에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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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아들 징역 10년 받았다, 고3때 판 ‘센 탕후루’ 정체 유료 전용
일명 스카이(SKY,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생을 포함해 서울 지역 대학생 3명이 고교 시절부터 SNS를 통해 마약을 몰래 팔아왔다는 사실이 경찰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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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만원 빚, 성매매까지 몰렸다…호스트에 홀린 日여성 실태
2년 전 처음으로 남성 접객원이 나오는 '호스트 클럽(호스트 바)'에 가봤다는 일본인 여성 A씨. "귀엽다" "네가 좋아"라고 말해주는 호스트들에게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 자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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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범벅 '식후탕' 한다고?…핫한 탕후루, 10대에겐 더 위험
탕후루. 연합뉴스 최근 청소년 등 젊은층 사이 탕후루 열풍을 두고 과도한 당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는 전문가들 조언이 잇따르고 있다. 탕후루는 딸기·샤인머스켓 등 여러 과일을 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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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전신 리얼돌 수입 “여성 인권침해” “사적영역 해당”
e글중심 지난 26일부터 사람의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 ‘리얼돌’ 중 전신형의 통관이 허용됐습니다. 다만 미성년이나 특정 인물 형상의 리얼돌 수입은 금지됩니다. 미성년 리얼돌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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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과 성행위 하든말든 처벌 못한다…'체험방' 논란 재점화
관세청이 지난 26일부로 리얼돌(사람 모양의 자위 기구) 수입을 허용하면서 ‘리얼돌 체험방’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리얼돌 수입이 쉬워지면서 한때 사라진 듯 했던 리얼돌 체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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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판타지 충족"…'리얼돌 전신형' 허용에 여성단체 뿔났다
지난해 2월24일 서울에 위치한 성인용 여성 전신인형 '리얼돌' 수입업체 물류창고에서 관계자가 상품을 정리하고 있다. 뉴스1 여성단체인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이하 전국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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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중년·아이 사절합니다”…영업 자유냐, 차별 행위냐
━ ‘노 ○○ 존’ 뜨거운 감자 “다른 손님들의 편안한 이용을 위해 ○○대학교 교수님들은 출입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달 초 부산의 한 대학가 카페 겸 술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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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같은방 43개, 피임기구만···성매매 업소 '우정집' 보니
경남여성복지상담소와 경남여성단체연합, 도의원 등이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매매 집결지였던 ‘우정집’을 방문했다. 사진은 내부 전경. 사진 김경영 경남도의원 경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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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 몸에 타투…51%가 “법제화 찬성”
김지훈(35)씨는 그의 예명 혼각(魂刻)처럼 혼을 다해 새기고 또 새겼다. 손에는 라텍스 위생 장갑이 쫄깃하게 밀착됐다. 그 손에 잡힌 기계 끝 바늘은, 전신 타투를 원한 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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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불법 시술소에 경찰 '넘버2'가…홍콩 들쑤신 '안마 스캔들'
초이친팡 홍콩 경찰 초대 국가보안처장(오른쪽)은 지난 2월 캐리람 행정장관으로부터 국가 안보에 혁혁한 기여를 했다는 공로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홍콩 정부망] 서슬 퍼런 국가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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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옆 '화끈쇼' 유흥업소 수두룩" 학부모 떠는 수원 그 동네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 A 초등학교 일대 한 길거리를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다. 주변으로 모텔 등 숙박업소와 성인만 출입할 수 있는 '카페'가 들어서있다. 수원=채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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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빌 게이츠 의혹부터 군부대 부실급식, 문재인-바이든 한미 정상회담까지(17~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ㆍ미 정상회담이 21일(현지시간) 열렸다. 양국 정상은 북핵 문제를 비롯해 한ㆍ미 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정부 출범 이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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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오기 힘든 교묘한 거미줄…성착취 현실 그린 드라마
━ ‘인간수업’ 드라마로 본 청소년 범죄 전문가들은 드라마 ‘인간수업’이 성착취 범죄를 둘러 싼 구조적 문제를 그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날로 교묘해지는 성착취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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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여성혐오 안 바뀌면 ‘n번방의 괴물들’ 계속 나온다
━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무엇이 문제인가 ‘n번방 성 착취 강력처벌 촉구 시위’ 운영진들이 지난 25일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와 가담자·구매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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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3만원 '리얼돌 오피스텔'···성매매 자리 꿰찬다
분홍색 침대 시트 위로 누워 있는 리얼돌. 일본식 교복과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입고 있다. 특정 부위를 훤히 드러낸 채다. 지난달과 이달 초 리얼돌 체험방 측에서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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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규제 공백 속 성행하는 '1시간 3만원' 리얼돌 체험방
서초구에 위치한 한 리얼돌 체험방을 방문해 직원 안내에 따라 개별 방에 들어가니 인형이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다.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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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증 문질러봐요” 술집들의 미성년 퇴치법
지난 1월 25일 오전 3시쯤 대구 달서경찰서에 “음식점에서 청소년이 술을 마시고 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경찰이 상인동에 있는 해당 음식점으로 가보니 구석에서 미성년자 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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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 신분증 문질러보세요" 술집들 기막힌 '미성년 퇴치법'
대구 달서구의 한 음식점 사장이 술을 먹고 술값을 안 내기 위해 고의로 경찰에 자진신고한 미성년자들에게 "다신 그러지 말라"는 현수막을 가게 앞에 걸었다. 백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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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ICT 진화의 그림자…일상이 된 관음증
카카오톡·웹하드·스트리밍으로 독버섯처럼 번져... “포르노 합법화로 불법 음란물 규제 실효 거둬야” 지적도 스마트폰·카카오톡·웹하드·스트리밍…. 정보통신기술(ICT) 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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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④수건에 감춘 렌즈…그는 '몰카'가 목적이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1962년 생겨난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집창촌 속칭 ‘옐로하우스’가 재개발된다. 이미 많은 곳이 문을 닫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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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로 물 안 데우는, 펄펄 끓는 온천은 어디?
보일러로 데워 쓰는 차가운 온천 말고 온몸이 사르르 녹는 진짜 온천을 만나고 싶다. 사진은 53도에 이르는 온천수가 공급되는 수안보 온천. [중앙포토] 우리나라에는 무려 43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