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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주최,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주관
한국교회 주요 11개 교단장이 주축인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교회 싱크탱크인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이 주관한 “녹색한반도 통일화합나무 7천만그루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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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영웅인가, 악당인가? 우리 눈으로 본 콜럼버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주경철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336쪽, 2만원 국내에서 서양사학을 연구하기는 어렵다. 1차 사료를 접하기 어려운 탓이다. 그 척박한 풍토에서 묵직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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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서 발명, 독일인이 전파 종교·교파 뛰어넘는 희망의 상징
백악관 인근 일립스(Ellipse) 공원에 오바마 대통령이 9일 점등한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가 서 있다. 대통령이 트리에 불을 밝히는 행사는 1923년 캘빈 쿨리지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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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도 지옥도 예정돼 있어 … 삶 속에서 스스로 증명하라
관련기사 청부론 편 장 칼뱅 탄생 500주년 ‘캘빈과 홉스(Calvin and Hobbes)’는 1985년부터 95년까지 세계 2400개 신문에 연재된 미국의 인기 만화다.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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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군 집총 거부 사망자에 국가 배상”
자신이 믿는 특정 종교의 교리에 반한다는 이유로 입대 후 총 잡는 것을 거부하다 폭행당해 숨진 사건에 대해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결정이 사건 발생 30여 년 만에 나왔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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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살육의 공간에 갇힌 부자 재앙의 끝엔 희망 있을까
로드 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문학동네, 328쪽, 1만1000원 평론가 헤럴드 블룸이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미국 작가 중 하나’로 평한 소설가. 포크너와 헤밍웨이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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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 주장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 내한
라엘리언 무브먼트(Raelian Movement)란 종교집단을 만든 프랑스인 클로드 라엘(55)이 인간복제를 주장하기 위해 입국(본지 8월 29일 31면), 국내 기독교계의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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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 주장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 내한
라엘리언 무브먼트(Raelian Movement)란 종교집단을 만든 프랑스인 클로드 라엘(55)이 인간복제를 주장하기 위해 입국(본지 8월 29일 31면), 국내 기독교계의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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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 주장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 내한
라엘리안 무브먼트(Raelian Movement)란 종교집단을 만든 프랑스인 클로드 라엘(55)이 인간복제를 주장하기위해 입국(본지 8월 29일 31면 보도), 국내 기독교계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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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종말론은 그릇된 교리"-'세기말…' 세미나
해는 세기말, 아니 천년이 끝나는 밀레니엄말이다. 우리 경제의 어려운 사정과 새천년을 앞둔 시기가 겹쳐 밀레니엄적 종말론이 다시 기승을 부릴 개연성을 우리 사회는 안고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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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속도시" 하비 콕스著
『세속도시』는 1960년대 유럽과 미국의 신학계의 동향과 깊이 결부돼 있다.그 당시 유럽에서는 마르크스주의 자들과 신학자들이 대화했고,미국에서는 케네디 시대가 열리고 흑인민권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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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수상자 흐프먼 박사 특별기고-기초과학 투자 늘려야
81년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롤드 호프먼교수(56.美 코넬대석좌교수)가 서울대의 제4회 瑞南초청강좌 연사로 초빙돼 지난 6일 내한했다.응용이론화학자로서 유기화학반응의 결과를 이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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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왜곡…사회혼란 부채질"|개신교계 「시한부 종말론」세미나
시한부 종말론자들에 의해 예수의 공중재림과 휴거의 날로 선포된 10월28일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부터 소극적이나마 당국이 규제에 나서 표면상 열풍은 다소 가라앉은 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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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 죽음을 보는 엇갈린 눈/최훈 사회부기자(취재일기)
지난 3일 분신해 숨진 경원대생 천세용군(20)의 장례식이 진행된 9일 성남 경원대운동장에서는 천군의 죽음에 대해 우리사회가 서로 다른 해석을 내리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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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문제등 발표회
한국공해문제연구소는 제2차 공해문제 성직자협의회를 25일 하오4시부터 26일 상오10시까지 크리스천아카데미 수원교육원에서 갖는다. 이정배교수(감리교신학대)가 「이 시대의 생태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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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교회의 갱신은 그 역사의식의 혁신으로부터
이 글은 국제기독학생연합회 (ICSA) 가 펴내는 CR (씨알) 시리즈 3호 입니다. CR시리즈는 오늘의 기독교가 처한 제반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교회 (Church) 의 갱신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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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신학
『우리는 민중신학을 술집의 작부처럼 아무나 마음대로 가지고 희롱하거나 부적처럼 이마에 불이고 다니며 우쭐대는 정치선동적인 폐단을 단호히 거부한다』 장일조교수(한신대)의 한국 민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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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강릉 양근 함씨
함씨는 강릉·양근의 두 본관이 있다. 옛 문헌에는 64본의 함씨가 전하나 이는 세거지의 표시로 본다. 시조는 함혁. 그의 계통을 놓고 중국(당)에서 건너왔다는 동래설과 마한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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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제 아시아신학자들 이견조정
제사문제에 대한 아시아 기독교의 응답이 새롭게 모색되고 있다. 흔히 「조상숭배」로 일컬어지는 동양문화권의 제사는 아시아 전통문화와 서구기독교문화의 접합에서 가장 예리한 갈등을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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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비판의식 있는한 희망적|교회 「헌금문제」기사에 대한 독자반응
중앙일보보도의 「헌금문제 기사」(6월20일 일부지방 6월21일)는 삼복더위만큼이나 뜨거운 독자들의 찬·반반응이 줄을 이었다. 보도후 두달동안 격려와 비난이 뒤얽힌 1백여통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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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헌금문제」를 읽고|헌금은 구제보다 복음위한것
1983년 6월20일 중앙일보 6면에 기고한 이철훈씨의 『한국교회 헌금의 성서적 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자한다. 첫째는 헌금을 드리는 동기의 문제다. 헌금은 성도가 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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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은 능력껏 은밀히 내는것"|한국교회헌금의 성서적문제
기독교회의 헌금은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십일조가 세금의 성격을 띠고 독일등 유럽교회들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또 분열된 많은 교파들은 자기교단 운영을 위해 성서에도 없는 갖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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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은『가난한 이웃』위해 써야한다"|한국교회의 헌금실태·재정운영상태등을 알아본다
한국교회의 우상은 「돈」이다. 목회자들의 설교에 연보가 너무 강조되고 있다. 하느님께 바친 성스러운 헌금이 비성서적인 호사스런 교회치장등에 남용되고있다.』 교회개혁을 갈망하는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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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의 현주소|개인 구원과 사회 구원
동전의 양면성과도 같은 개인구원과 사회구원-. 결론부터 말한다면 어느 한쪽도 소홀히 지나쳐 버릴수 없는 기독교 구원의 핵심이다. 왜냐하면 한면이 없는 동전은 아예 화폐로서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