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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폭행·마약·성매매까지…30대 '막장 약사' 항소심도 집유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마약까지 투약한 30대 약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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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애 오빠인데"…'조건만남' 협박해 1억 뜯은 십대에 실형
컷 법봉 이른바 '조건만남' 상대의 오빠라고 행세하면서 1억원 이상을 챙기는 등 각종 사기 행각을 일삼은 1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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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하자" 성소수자 유인…흉기로 수차례 찌른 20대男
중앙포토 성 소수자를 유인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지난 15일 살인미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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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송중 성범죄 피의자 경찰서 탈출…車 얻어타고 타지역 이동
뉴스1 경찰서에서 도망친 성범죄 피의자가 자동차를 얻어타고 타지역까지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전남경찰청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1분께 여수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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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채워 대변 먹이더니…35년형 구형에 눈물흘린 '포주 자매'
중앙포토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던 여성들을 목줄과 쇠사슬을 채워 감금하고 배설물을 먹이는 등 반인륜적 악행을 저지른 포주 자매에게 징역 35~40년에 구형됐다. 15일 춘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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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두 여중생 성폭행뒤 죽음 내몰았다…계부 25년형 확정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뉴스1 중학생인 의붓딸과 그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죽음으로 내몬 50대 계부가 대법원에서 징역 25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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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 먹여 잠든새 암호화폐 1억 털었다…20대女 기막힌 수법
40대 남성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를 마시게 한 뒤 휴대폰을 통해 암호화폐 계정에서 거액을 빼돌린 20대 여성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제2-1형사부(왕정옥 김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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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미끼로 유인…기절할 때까지 폭행하고 금품 뺏은 10대들
중앙포토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기절할 정도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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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서 흉기 패싸움…'조직 간 세력다툼' 조폭 73명 검거
20대 신규조직원을 영입한 뒤 부산 도심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세력다툼을 벌이고 성매매업소 등 불법 사업을 운영한 지역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31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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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맨 어쩌다 파트타이머 됐나...'코인낭인' 뒤 숨은 범인 [2030 ‘빚투코인’ 블랙박스]
━ ③빚투족 세 번 울린 사기와 무정책 6개월간의 가상자산 투자는 이모(31)씨의 삶을 연봉 7500만원 대기업 사원에서 파트타이머로 바꿔놨다. 이씨가 농협에서 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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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만에 드러난 '실미도' 진실…최후의 4명 암매장지 파낸다
2020년 8월 23일 벽제 봉안소에 실미도 부대 공작원들의 제삿상이 마련됐다. 상 위에는 공작원들이 실미도에서 찍은 단체 사진이 놓여 있었다. 우상조 기자 진실·화해를 위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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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아한 이은해 남편 그날 행동…'심리부검' 결과 나왔다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조현수씨가 지난 4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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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여중생 협박해 성매매시킨 그놈들...처벌은 고작 징역1년
중앙포토 미성년자를 협박해 여러 차례 성매매를 강요한 20대 남성 2명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강요 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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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도피' 그놈도, ‘김미영 팀장'도…필리핀 코리안데스크에 잡혔다
지난 2월, 필리핀 마닐라 파견 경찰인 김병학 경정은 정보원으로부터 연락 한 통을 받았다. 10년 전 검거하지 못했던 보이스피싱 공범 A씨(33)의 소재를 알고 있다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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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때린뒤 "아이고 예쁘다, 더 맞을래?"…충격의 여중생들 입건
한 여학생이 또래 무리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가해 학생 4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여죄를 조사 중이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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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예람 중사' 특검팀, 윤 대통령에 수사기간 30일 연장 요청
지난 6월 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마련된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관련 수사 안미영 특검팀 사무실 현판식에서 안미영 특별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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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남친 성매매 궁금하시죠?"…4년만에 부활한 '유흥탐정'
2018년 성행했던 ‘유흥탐정’. 사진 ‘유흥탐정’ 인터넷 사이트 캡처 남자친구나 남편의 성매매 업소 출입 여부를 알려주는 이른바 ‘유흥탐정’이 다시 성행하는 분위기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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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목줄 채우고 개사료 줬다…성매매 포주 자매 '잔혹 만행'
[셔터스톡]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던 여성들을 목줄로 채워 감금하고 개 사료를 먹이는 등 악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매 포주가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 1일 춘천지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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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매음' 뭐길래…"남친이 고소 당했는데 헤어져야 할까요?"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XX 같은 X아. XX 보여봐.’ 지난 6월, 서울북부지법에서 성폭력처벌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과 아동복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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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마지막 1년새...美발표 '인신매매 등급' 韓만 1→2등급 강등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2022년 인신매매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발간한 '2022년 인신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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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채우고 대변 먹인 '포주 자매'…악행 나열에만 10분 걸렸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던 여성들을 목줄과 쇠사슬을 채워 감금하고 개 사료와 대·소변을 먹이는 등 반인륜적 악행을 저지른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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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먹여 성매매 강요, 반신불수 된 여고생…악마 동거남 결말
컷 법봉 여고생에게 마약을 투약해 남성들과 성매매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징역 9년 6월을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제15형사부(이정재 부장판사)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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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이돌 배우, 600만원 들고 경찰서 갔다…"고액 알바인줄"
유명 아이들 그룹 출신의 배우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배우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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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믿었다가 32억 빼앗겨…모텔엔 수상한 장비 있었다
차량이나 가방에 중계기를 설치하고 여러 지역을 계속 이동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는 ‘이동형 중계소’. [사진 부산경찰청]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번호를 ‘010’으로 바꿔주는 장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