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스토리] 몸이 원하는대로 착~ 464개 특허기술로 만든 ‘리클라이너’
LA-Z-BOY 자세에 따라 다리·등받이 조절 가능 허리 무리주지 않는 인체공학 설계 임신부 출산 필수템으로 인기몰이 LA-Z-BOY 리클라이너는 다른 가구와 조화를 이뤄 집
-
"아는 변호사 없다" 62%인데...선진형 리걸테크, 규제로 막나 [Law談 스페셜 이성엽]
법률문서 자동작성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미국 리걸테크 기업 '리걸줌(LegalZoom)'은 지난해 6월30일 미국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해 시가총액 3조5000억원 규모에 달하
-
[뉴스분석] 2년 넘게 헛도는 광주형 일자리, 벤치마킹부터 잘못됐다
광주형 일자리의 출발점인 기아차 광주 2공장 생산라인. 준공 25년 만에 누적생산량 300만대를 돌파했다. [뉴스1] 광주형 일자리는 여러모로 이목을 끌었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
광주형일자리 모델 폴크스바겐, 파견만 1만명 달했다
━ [와이드 뉴스분석] 광주형 일자리는 여러모로 이목을 끌었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기업을 육성하고 체질을 강화해 일자리를 늘리는 형식이어서다. 지자체와 노사, 여기에
-
[경제 view &] 규제의 만물상이 아닌 한국형 환경규제를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깨끗한 공기와 물, 아름다운 산하와 같은 친환경은 모두가 추구하는 귀중한 공공적 가치이지만 환경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와 비용이 투입되고
-
[홍승일의 직격 인터뷰] 조선업계 구조조정 … 3사·2사 아닌 2.5사 체제로 가라
━ 조선해양 석학 김용환 교수가 말하는 대우조선 해법 표류하는 대우조선해양, 중국의 맹렬한 추격, 일본의 부활 조짐…. 사면초가의 대한민국 조선해양 산업은 어디로 흘러갈까. 서
-
북촌 한옥마을 같은 관광자원, 포차를 허하라
선진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남산 타워 같은 관광지보다 포장마차·전통시장의 길거리 음식 체험을 선호한다. 사진은 서울 종로 3가 포장마차 거리. 오상민 기자 중앙SUNDAY는 세계한
-
서비스 규제만 풀어도 새 직업 우르르
저출산 기조에 따른 성장률 하락, 신성장 산업 진출을 막는 포지티브 규제, 반기업 정서 등 한국경제 위협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가 26일 여·야·정 인사들과 산·학·연
-
신한PWM 종합자산관리는 기본, 문화·헬스케어까지 감성 서비스
신한PWM은 현재 총 25개의 PWM센터에서 140여 명의 프라이빗뱅커가 종합자산관리를 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이 2015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세월호 참사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
[J Reprot] 너도 내 애인 … 차 꾸미는 남자들
MINI와 캐나다 의류브랜드 디스퀘어드가 협업해 튜닝한 MINI 컨트리맨 아트카. 헤드램프를 추가하고 휠과 유리 등을 튜닝했다. [사진 BMW] “지난해 BMW 미니쿠퍼를 구입했는
-
백성기 포스텍 총장 - 허우젠궈 중국과기대 총장 ‘연구중심대학’을 논하다
포스텍 백성기 총장(左), 중국과기대 허우젠궈 총장(右) “연구중심대학이 되려면 우수한 교수진이 가장 중요하다. 역량 있는 교수는 국적을 불문하고 모셔야 한다.” (포스텍 백성기
-
“이제는 뽑는 경쟁 벗어나 가르치는 경쟁해야”
대학의 경쟁력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다. 대학은 국가와 사회,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최고의 교육기관이다. 국내 대학도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 세계 대학과 경쟁하
-
이주호 교과부 차관 단독 인터뷰 “본고사 없다고 보장돼야 大入 완전자율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실세차관'으로 불리운다. 정권의 실세이자 교육정책의 설계자란 자신의 위상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인지 이 차관은 말을 아끼기로 유명하다. 차관 부임후
-
[전문] 돌아온 이주호 교과부 차관 단독 인터뷰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 1차관은 ‘강성’ 이미지다.야당의원 시절 그는 노무현 정부의 교육 평준화 정책에 맞섰던 투사였다.정권이 바뀐 뒤엔 직접 메스를 들고 평준화 정책을 수
-
3월부터 ‘사교육 없는 학교’ 공모해 年 1억원까지 준다
관련기사 “본고사 없다고 보장돼야 大入 완전자율화” “실세란 말 싫지만 내 역할은 할 것” 19일 오후 3시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실. 이주호 차관은 교과부 직원 두 명에게서 보
-
[사설] 녹색성장의 성패, 설득과 소통에 달렸다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16일 청와대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와 고유가 문제를 풀기 위한 ‘저이산화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정과 서머타임제 도입, 백열전구의
-
한국판 ‘골드코스트’그 성공조건을 찾아서
남한의 육지면적이 1이면 해양면적(대륙붕 포함)은 4.5다. 해양영토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국, 한국의 잠재력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해양영토를 잘 이용하려면 좋은 해안
-
방송통신위 공식 출범, 미디어 융합시대 지휘자로
방송과 통신, 뉴미디어 정책을 총괄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29일 공식 출범했다.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를 합치는 기구 설립 법이 이날 공포돼 법적 효력을 얻게 된 것이다. 이로써 한
-
"왜 미국부터 하려 하는지 …" "경쟁력 생기고 수출 늘 것"
"자유무역협상(FTA)만 체결되면 미국의 대한(對韓) 투자가 늘고 산업이 고도화될 것이라는 근거 없는 낙관론만 양산되고 있다. 하지만 멕시코 사례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한
-
"FTA, 왜 하필 세계 최강 미국과 먼저 하려 하느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되면 미국의 대한(對韓) 투자가 늘고 산업이 고도화될 것이라는 근거 없는 낙관론만 양산되고 있다. 하지만 멕시코 사례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한
-
[디지털국회] 참여정부, 큰 정부 지향하는가
지금까지 경제학이 등한시했던 것 중의 하나가 경로문제이다. 1930년대의 세계대공황 역시 경로문제로 인해 야기되었다. 당시 문제가 되었던 것은 실물부문이 아니라 화폐부문이었다는 분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④경제] 31. 드높아진 한국의 위상
1963년 2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실내체육관인 장충체육관 개관식이 서울 장충동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당시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이 참석해 테이프를 끊었던 이 체육관은 불행히도(?
-
[이슈 인터뷰]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
정부의 장차관을 포함한 고위직과 공기업의 임명권자는 대통령이다. 그러나 후보들을 물색하고 각 부처 산하 기관장 자리 까지에 합당한 인물을 골라내는 정찬용(鄭燦龍·54) 청와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