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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유력한 총선 제1야당은 통합민주당" 51.2%
통합민주당이 4월 있을 총선에서 가장 유력한 제1야당으로 꼽혔다. 조인스 풍향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제1야당'을 물은 결과 통합민주당이라는 응답이 51.2%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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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남행열차 타자”
정권교체로 갈 곳을 잃은 노무현 정부의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들이 대통합민주신당의 총선 안전 지대로 가는 남행 열차에 오르고 있다. 13일 김영룡 전 국방부 차관은 입당 원서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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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0통 … MB의 ‘전화 정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전매특허인 전화 정치가 또 등장했다. 12일 꽉 막힌 정부조직법 개정안 대치국면을 뚫기 위해 직접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한 것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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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국중당 합당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12일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 새 당사에서 심대평 전 국민중심당 대표와 함께 현판식을 하고 있다.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당은 이날 여의도 선진당 당사 4층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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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조직 개편, 더 이상 발목 잡지 말라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여야 협상이 결렬 위기를 맞고 있다.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직 인수위가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신당이 해양수산부와 여성가족부,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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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기정위 ‘국감 향응’ 사건 무혐의
대전지검은 지난해 국정감사 후 피감기관으로부터 성 접대와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임인배·김태환(한나라당)·류근찬(자유선진당) 의원에 대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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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천 신청으로 본 ‘새 트렌드’
여성 의원끼리의 경쟁, 힘센 실력자에게 도전하는 명망가 정치 신인…. 4·9 총선을 준비하는 한나라당에서 과거 좀처럼 보기 어렵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1173명이나 공천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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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이회창 손 잡다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73·사진) 의원이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의 손을 잡았다. 지난해 11월 민주당 경선에서 중도 사퇴하고 탈당했던 조 의원은 11일 선진당에 입당했으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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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회 혼란 걱정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이경숙 인수위원장, 김형오 인수위부위원장(오른쪽부터) 등과 함께 숭례문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불에 탄 숭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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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보던 얼굴들 정치 무대로 ‘업종 변경’
18대 총선이 두 달도 남지 않았다. 2007년 대선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채 여의도는 총선 바람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도 이색 출마자들이 눈에 띈다. 방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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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빅매치’ 이곳을 주목하라
4·9 총선을 두 달 앞두고 서울 동대문을 선거구에선 벌써 후보들 간 불법 선거운동 논란이 한창이다. 주인공은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과 민병두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이다. 4선에 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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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우시시각각] 손학규와 이회창
2007년 대선을 거치면서 가장 마음이 쓰라렸던 사람은 누구일까.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최대 표차로 고배를 마신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 50년 정통 야당이라 자처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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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총선 최대 승부처 충청 … 의원들이 전하는 설 민심
두 달 뒤 치러질 18대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정치권이 꼽는 게 충청 지역이다.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 보트를 행사한 지역인 데다 수도권 표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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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보던 얼굴들 정치 무대로 ‘업종 변경’
18대 총선이 두 달도 남지 않았다. 2007년 대선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채 여의도는 총선 바람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이번 총선에서도 이색 출마자들이 눈에 띈다. 방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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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갑 3선 의원과 MB 측근, 3번째 격돌
관련기사 경기 고양 덕양갑 유시민 떠난 ‘무주공산’ 주인은? 서울 성북갑은 3선 중진인 자유선진당 유재건(71) 의원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인 정태근(44) 전 서울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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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錢국구'오명 씻고 '專국구'로 진화 중
오는 4월 총선에서 선출되는 18대 비례대표 의원도 최소 절반은 여성이 차지하게 된다. 2005년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비례대표 의원의 50%는 아예 여성을 배정하도록 의무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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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총재’ 이회창의 자유선진당, 자민련처럼 솟을까 민국당같이 꺼질까
“충무공이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고 이순신이 죽지 않았다고 했는데 ‘순신불사’의 어구를 떠올릴 때마다 가슴에 전율 같은 감동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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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공중전’보다 더 살벌할 총선 ‘백병전’
4월 총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한나라당 공천 갈등이 주기적으로 재발하는 양상이다. 당내 세력을 양분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과 박근혜 전 대표 측은 공천이 한 단계 나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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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錢국구'오명 씻고 '專국구'로 진화 중
오는 4월 총선에서 선출되는 18대 비례대표 의원도 최소 절반은 여성이 차지하게 된다. 2005년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비례대표 의원의 50%는 아예 여성을 배정하도록 의무화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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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총재’ 이회창의 자유선진당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양 손을 치켜들고 당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충무공이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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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총재 이회창’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총재로 선출된 뒤 꽃다발을 들고 당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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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편 찬성 63% 영어 대책 찬반 팽팽
4·9 총선을 앞두고 많은 유권자가 각 당의 부정부패 관련자 공천 배제와 후보 물갈이에 공감을 보였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지난달 31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11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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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유재건, 내일 대통합민주신당 탈당
대통합민주신당 유재건(서울 성북갑) 의원이 30일 탈당한다. 유 의원은 28일 중앙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노무현 정부가 ‘좌파정권’이라는 오해를 불식시키고 안정적 개혁을 위한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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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창당 앞두고 웬 날벼락”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오세인)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차남 이수연(42)씨와 이 전 총재의 측근인 서정우(65) 변호사를 출국금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안1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