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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코트의 요정’ 신지현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가드 신지현은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십자인대 파열로 2년을 통째로 쉰 신지현은 올 시즌 평균 득점 10점을 기록하는 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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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클릭' 부르는 농구 소녀 신지현
여자프로농구(WKBL) 부천 하나외환 신지현(19·1m74㎝·사진)의 인터뷰 동영상이 인기다. 17일 오후 현재 조회 수 1만9000건을 돌파했다.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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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점 소녀 신지현 … 겁 없는 18세
올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외환에 뽑힌 신지현이 3일 서울 청운동 연습체육관 코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지현은 하나외환의 홈인 부천에서는 벌써 인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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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대신 농구공과 논 엄마 전주원
"엄마가 잘해서 기분이 좋아요." 이 한마디에 모든 어미의 고통은 사라진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노장 포인트가드 전주원(35)도 그렇다. '아기 엄마' 전주원이 최우수선수(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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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돌아온 '코트의 여왕' 전주원
▶ 전주원이 지난 5일 장충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한 뒤 부근 장충단공원에 나와 포즈를 취했다. 남편 정영렬씨와 딸 수빈이를 함께 촬영하려 했으나 남편 정씨의 일정이 맞지 않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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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현대·신세계 바스켓여왕 다툼
현대건설과 신세계가 여자 프로농구 여름리그 패권을 다툰다. 현대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서 팀 간판 전주원(13득점.9어시스트)의 멋진 리드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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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현대·신세계 바스켓여왕 다툼
현대건설과 신세계가 여자 프로농구 여름리그 패권을 다툰다. 현대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서 팀 간판 전주원(13득점.9어시스트)의 멋진 리드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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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현대건설· 신세계 결승 쟁패
현대건설과 신세계가 여자 프로농구 여름리그 패권을 다툰다. 현대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플레이 오프 준결승 2차전에서 팀 간판 전주원(13득점·9어시스트)의 멋진 리드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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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태환 감독 LG 사령탑
무보수 초등학교 코치에서 마침내 프로농구 감독이 됐다. 농구 코트에 파란을 몰고다니는 '정열의 승부사' 김태환(50)감독이 28일 프로농구 LG 사령탑에 선임됐다. LG는 오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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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태환 중앙대 감독 LG행
무보수 초등학교 코치에서 마침내 프로농구 감독이 됐다. 농구 코트에 파란을 몰고다니는 '정열의 승부사' 김태환(50)감독이 28일 프로농구 LG 사령탑에 선임됐다. LG는 오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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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崔匡海 (삼성 구조조정본부 이사) 모친상 外
▶崔匡海 (삼성 구조조정본부 이사).龍海씨 (서울통신기술 대리) 모친상, 朴重完 (서울도시가스㈜ 과장).韓榮德씨 (사업) 빙모상 = 17일 오전6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1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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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청소년 농구대표 정진경등 12명 선발
대한농구협회는 18일 여자청소년국가대표 선수단 명단을 확정했다. 선수단은 다음달 태국 방콕에서 열릴 제13회 아시아청소년여자농구선수권대회(4월21~28일)에 참가한다. ◇선수단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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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국민은행 다시 정상올린 김태환감독
국민은행이 4년만에 웃었다. 89농구대잔치 우승팀인 국민은행은 5전3선승제의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에서 4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강호 삼성생명에 1패뒤내리 3연승을 거둬 정상탈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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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농구에 맞수 형제 감독
지난 21일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4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 대회 염광여자정보 산업공고와 동일여상의 여고부 결승은 농구계의 이목을 끌만한 초유의 해프닝이 벌어졌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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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심판 정행덕씨
『삐이.』 땀 냄새를 풍기며 뜨겁게 뒤엉킨 선수들의 몸 동작이 일순 정지하는가 싶더니 시선은 모두 한곳을 향한다. 그곳에 선 주인공은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두 팔을 들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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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빈틈없는 "수퍼가드"|여 농구의 허재 전주원
세대교체기에 접어든 한국여자농구계가 전례 드문 대형 가드 전주원(18·선일여고 3년)의 스타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1m76cm의 늘씬한 몸매에 윤곽이 또렷한 서구형 마스크. 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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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팀 재건에 나서
○…『허물어져 가는 모교농구팀을 두고만 볼 수 없었지요. 열과 성을 다해 팀 재건에 힘쓸 각오입니다.』 7O년대 여자농구의 명가드로 이름을 떨쳤던 이옥자 (이옥자·37) 전신용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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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MVP에 김승기·정연주
개인상 ▲최우수=김승기(용산 고)정연주 (덕성여고) ▲우수=정준석 (경복고) 최유정 (선일여고) ▲미기=정병호 (강원사대부고) 박미형 (수피아 여고) ▲감투=박준태 (대경상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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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강원부 용산-대성 선일-수피아 덕성-성덕 4강 코트대결
고교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25회 쌍룡 기 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 . 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 의 남녀 부 패권향방은 경복고-강원사대부고 , 용산 고 -대경상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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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 J농구 대표
대한농구협회는 오는 9월 스페인에서 벌어지는 제2회 세계여자청소년 선수권대회에 대비, 최경덕(최경덕) 동방생명 코치를 사령탑으로 하는 여자청소년 대표선수 12명을 28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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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만리장성을 넘어라"
【마닐라=전종구 특파원】『올 코트 프레싱으로 중국의 공격길목을 차단하라』 24일 개막된 제10회 아시아 남녀 청소년 농구 선수권대회 (필리핀 마닐라) 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대표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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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농구 윤환섭옹 가족
남들이 「농구가족」이라고 추켜세워 줄 때면 절로 어깨가 으쓱해진다는 농구원로 윤환섭옹(윤환섭·72). 윤옹가족은 3대째 농구가문을 잇고있는 보기 드문 스포츠가족이다. 윤옹을 첫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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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 농구|남녀 대표 선수 확정
대한농구협회는 26일 제10회 아시아 남녀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89년1월24∼31일·필리핀)에 출전할 남녀대표선수단을 확정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남자는 4강, 여자는 우승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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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선수에 노정현·박민혜
한편 최우수선수에는 경복고의 골게터 노정현(1m91cm)과 선일여고의 박민혜(1m68cm)가 뽑혔다. ◇개인상 ▲최우수선수=노정현 (경복고) 박민혜 (선일여고) ▲우수상=정문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