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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회 이모저모
한국이 개막식에 첫 번째로 입장하게된 것은 각종 국제대회사상 이번이 처음. 당초 조직위는 태국 식「알파벳」에 의거「크메르」공화국의 국명을「캄보디아」로 잡아「까우리」로 표기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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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회 종목별 전망
「아마·복싱」과 사격은 한국이 그 어느 종목보다도 가장 많은「메달」획득을 얻을 수 있다는 황금종목이다. 한국이 종합 2위까지 부상하는데 결정적 관전이 되고있는 이 두종목은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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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회 주력선수들 잇단 부상
오는 12월9일부터 「방콕」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농구·남자배구 등의 주력선수들이 연속적으로 가벼운 부상을 입어 「메달」획득전망에 불안을 주고있다. 고대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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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축구·농구
▲축구=축구와 남자농구는 이번「방콕」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선수단이 사활을 걸고있는 종목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축구와 남자농구는 한국선수단「이미지」부각에 대표적 종목이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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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우리 팀 전략
한국은 「토리노·유니버시아드」에 농구 12, 배구 12, 육상 2, 「펜싱」1명 등 모두 27명을 보낸다. 그러나 선수규모가 27명의 소규모라고는 하지만 정예선수로 구성된 것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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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원칙 없는 한국 대표단 구성
유니버시아드 선수단은 선수 선발에서부터 무원칙과 혼란을 거듭했다. 국내의 유니버시아드 담당 기구인 대한 대학 스포츠 위원회는 지난 6월5일 9개의 대회 종목 중 6종목의 참가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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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대항 고교 축구 개막|31일 하오 2시 효창구장서
경·부 대항 고교 축구 대회가 31일 하오 2시 중앙고-동아고의 게임을 시작으로 효창구장에서 막을 올려 열전 3일간의 경기에 들어간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한국 중고 축구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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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맹훈련 거듭한 한국여자배구
【소전원=이근양특파원】세계선수권대회와 제6회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한 여자배구 일본전지훈련단은 18일까지 9일간 매일 10시간의 강훈련을 마치고 19일부터 동경에서 세계 정상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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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포 배구
【대판=이근양특파원】고독속에서 그래도 보람찬 우리 나라의 배구팀이 있다. 이곳 오오사까(대판)를 중심으로 교포 대학생들이 이미 3년전에 배구팀을 구성, 스포츠를 통해 교포들의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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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승패 전망 싸고 혼란만…
이번 멕시코의 「월드·컵」대회처럼 우승 후보를 둘러싼 설전이 심한 예도 없다. 축구는 워낙 과학적인「데이터」가 소용없고 「의외성」이 그 본질이기 때문에 이렇듯 설전이 벌어지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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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동제·농구 김재순 윤선자|국제대회 앞두고 복권 아쉬워
한국 스포츠계의 유망주로 꼽히고 있던 수영의 김동제 선수(경복고 1년)와 여자 실업농구의 김재순(제일은), 윤선자(조흥은) 선수 등 「톱」「틴·에이저」들이 모두 해당 협회의 선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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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고지」를 뛴다|개막 이틀전…현지의 한국선수단
【멕시코 시티한국신문 올림픽공원 취재본부】한국 선수단은 12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을 떠나기전에 고도문제를 극복하기위해 애썼던 한국선수들은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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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한국」내일을 건다|아시아 청소년대회 전망
한국농구는 이제 국제적인 각광을 받고있다. 박신자를 중심한 여자선수단이 동경「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탔고 「체코」에서 열렸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를하여 「동방의기적」을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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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 투수진·타력풍부
세광고는 충북유일의「팀」. 따라서 예선을 거치지 않고 줄곧 중앙무대에 진출할 자격을 얻지만 항상 연습대상이 없어 고층을 겪고 있다. 올해는 자체연습으로 이 「핸디캡」을 극복하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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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명예걸고|국제 시·도선수단 표정
국체 사상 한번도 서울「팀」을 꺾어보지 못한 지방 시·도「팀」들을 48회 국체서만은 서울「팀」을 눌러보겠다는 기개가 충만해 있다. 「타도서울」. 이는 각 시·도「팀」의 공동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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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팀과 4연 전|열띤 공방 예상
오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선수단환성경기가 12일 개막, 13일과 15일 사흘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잔류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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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팀 제외로 약화
대한농구협회는 13일 하오 이사회를 열어 오는 4월 「체코」에서 열리는 세계여자 농구 선수권대회에 파견할 선수 11명을 뽑았다. 이 날의 이사회는 12일에 열린 전형 위원회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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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서 오점 찍은 내분|끝내 연판장 소동까지
【방콕=본사특별취재반】대한민국선수단 임원과 선수전원이 한국선수단 행정본부임원을 규탄하는 연판장에 서명함으로써 국제경기사상 일대 오점을 찍고있다.「게임」을 하루 앞둔 9일 저녁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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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제2회 쌍용기쟁탈|우수고교농구 출전팀 프로필(끝)
◇송도고 선수단 ▲대표=윤원식 ▲감독=신옥철 ▲코치=전규삼 ▲주장=유희형 ▲선수=F왕우종 최만길 김선오 이명석 김병선 김승배 이광수 G이강일 김진태 C서상철 지방 「팀」으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