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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3억원·PGA 대회 출전권…제네시스 챔피언십 인천서 6일 개막
대회 공식 포스터. 사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우승자에게 상금 3억원과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차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주는 한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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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천재’ 안세영, 숙적 야마구치 넘고 세계선수권 품는다
방수현의 뒤를 잇는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간판스타 안세영. [사진 요넥스] 한국 여자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세계랭킹 3위·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 정상에 도전한다. 뜻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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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亞리그 2년7개월 만에 열린다...9월 개막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신임 주장 박진규(왼쪽). [사진 안양 한라]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던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가 2년 7개월 만에 열린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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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높이뛰기 우상혁, 한국 육상 최초 세계선수권 은메달
Woo Sang-hyeok of Korea poses for photographers after finishing second in the final of the men's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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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의 후계자는 누구?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금메달을 목에 건 마르셀 제이컵스(이탈리아). [로이터=연합뉴스]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36·자메이카)의 후계자는 누구일까.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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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군인' 女특전사팀, 세계 軍스카이다이빙 첫 금메달 땄다
특수전사령부 소속 여군들이 세계 군인 스카이다이빙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3일 육군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에 따르면 지난달 20~30일 오스트리아 귀싱에서 열린 제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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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포포비치 시대…49년 만에 100m·200m 2관왕
49년 만에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200m를 석권한 다비드 포포비치. ‘수영 신동’을 넘어 차세대 ‘수영 황제’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이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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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영황제' 탄생 예감, 포포비치의 시대가 왔다
다비드 포포비치가 23일(한국시간) 2022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1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뒤 엄지를 치켜세우며 금메달을 자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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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이원희 ‘올림픽이여, 다시 한 번’
2004 아테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가 14년 만에 현역 복귀를 선언했다. 용인대 유도장에서 만난 그는 도전자를 뜻하는 청색 도복을 입었다. 김상선 기자 “저 다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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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땅벌’ 한국 남자하키, 9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제패
한국 남자하키가 9년 만에 아시아선수권을 제패했다. [사진 대한하키협회]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9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제패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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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코트를 가르며 드리블·패스·슛…박지수 선수처럼 농구 즐겨봐요
여자들의 ‘슬램덩크’ 지금 시작합니다 2000년대 초반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스타였던 앨런 아이버슨은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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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 7월 세계선수권까지?
13일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정상에 오른 우상혁. [AFP=연합뉴스]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한다. 두 달 뒤로 다가온 세계선수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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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예능인 아닙니다…이젠 농구단 최고 책임자
허재가 4년 만에 농구단 코트에 컴백했다. 선수→감독→예능인→행정가까지 ‘4단 변신’이 완료됐다.[중앙포토] “여러 제안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농구와 관련된 걸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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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강풍속 KLPGA 챔피언십 역전 우승
크리스 F&C KLPGA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사진 KLPGA] 김아림(27)이 1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 레이크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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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삶 포기하려 했던 팬, 제 경기가 희망 줬대요"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챔피언 출신 아오키 신야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47세 파이터 추성훈.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그의 투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다. 김성룡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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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문 추성훈의 인생 경기…"목숨 끊으려던 팬 마음 바꿨대요"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추성훈. 경기 이튿날부터 다시 훈련했다고 했다. 김성룡 기자 "방금 두 시간 운동하고 왔습니다. 언제든 싸울 준비가 돼 있어야죠. (웃음)"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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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최민정, ISU 세계선수권에서 최고 기량 뽐내다
Choi Min-jeong celebrates winning the women's 3000-meter relay at the ISU World Short Track Cham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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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주기 월드컵 가로막힌 FIFA, 3년 주기로 선회 조짐
FIFA가 월드컵 2년 주기 개최 노력을 포기하는 대신 3년으로 절충하려 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카타르월드컵 공인구를 소개하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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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왕자' 조명우와 '당구요정' 용현지 "사랑의 3쿠션"
조명우(오른쪽)과 용현지는 1000일 넘게 사귄 20대 당구선수 커플이다. 조명우는 한국 당구 역대 최연소 국내 랭킹 1위 기록을 깼고, 용현지는 작년 여자프로당구 준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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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세계선수권 金 도전 나서는 곽윤기
베이징 올림픽에서 준결승을 1위로 통과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곽윤기. [뉴스1]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곽윤기(33·고양시청)가 10년 만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한다.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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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발’ 우상혁, 세계를 넘었다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2m34㎝의 기록으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금메달을 확정한 뒤 태극기를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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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가장 좋아합니다"…'태릉 아이돌' 차준환의 식단관리법
12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차준환. [연합뉴스] "라면도 약간 먹구요. 치킨도 좋아합니다." 차준환(21·고려대)은 베이징 올림픽이 낳은 최고 스타다. 아쉽게 메달엔 이르진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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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달린 컬링 김은정 "중국전? 관중 소리 문제 없어"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의 경기에서 9-5로 승리한 대한민국 대표팀. [뉴스1] 한국 여자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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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 팀 킴, 아찔한 재역전…유럽챔피언 영국 꺾고 첫 승
여자 컬링 대표팀 김경애, 김은정, 김선영, 김초희(오른쪽부터)가 11일 영국과 예선 2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팀 킴'이 유럽 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