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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0만원, 충북도 코로나19 긴급재난생활비 지원
이시종 충북지사가 23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60만원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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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처럼 한국서 연금·건보료 면제하면 94조 소득효과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수당’ 이전에 제안한 경기 부양책은 ‘급여세(payroll tax) 면제’였다. 미국의 급여세는 한국 근로자가 내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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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최고 100만원 현금 지원···중앙정부도 재난기본소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대구 서민경제가 바닥을 드러내며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상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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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안 한국에 적용하면…연금·건보료 면제 효과 94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의회를 직접 찾아 급여세 인하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기부양책을 논의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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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도 150억원 규모 '긴급재난지원소득' 추진
부산 기장군에 있는 이케아 동부산점이 지난 13일 개장하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난 19일 코로나 19 유증상자가 2시간 동안 머무르는 바람에 21일 오전 11시부터 2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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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재명 코로나 대응 차별화…긴급생활비 vs 기본소득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난긴급생활비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재난기본소득. 엇비슷해 보이는 두 정책에는 차기 대권을 내다보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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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위소득 이하 가구 선별적으로 50만원 지원
브리핑하는 김경수 경남지사. 사진 경남도 경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선별적 긴급재난소득을 편성해 지급한다.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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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 중심] “코로나보다 먹고 살 일이 걱정”
e글중심 정부가 “학원 휴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혀 학원 운영자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그동안 개학을 연기한 학교에 발맞춰 휴원했지만,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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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이 불 지피는 재난기본소득, 10년 전 무상급식 재연하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왼쪽)과 이인영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회의에서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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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이 쏜 '재난기본소득'…지자체 가세로 현금풀기 경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극복방안으로 부상한 재난기본소득 논란에 각 지방자치단체장까지 가세하며 제대로 불이 붙는 모양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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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꼭 필요한 환자 10명 중 2명꼴, ‘중증’ 선별했더라면…
━ [코로나19 비상] 시스템 부재가 부른 대구 환자 사망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남양주소방서 구급대원들이 28일 내부를 비닐로 둘러싼 구급차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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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 복지에 181조 쓴다는데 웬 장발장?
신성식 복지전문기자·논설위원 온정 베푼 마트, 훈방과 국밥으로 대응한 경찰관, 20만원을 주고 사라진 60대 독지가…. 인천 장발장 부자 스토리는 오랜만에 사람 냄새를 맡게 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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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도 안전하지 않다…12·16 부동산대책 키워드
━ [더,오래] 최환석의 알기쉬운 부동산(25) 16일 정부는 예상에 없던 부동산 대책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른바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이다. 크게는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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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 복지”“남녀 차별” 여성청소년 생리대 무상지원 논란
지난 7월 경기도의회의 생리대 보편 지급 토론회. [사진 경기도의회] 지난 7월 23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선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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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본권 vs 과잉 복지...서울시 월경용품 지원 논란
권수정 서울시 의원을 비롯한 32개 단체가 참여하는 '서울시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 운동본부'가 31일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상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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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의 “모든 여성 청소년에 월경용품 지원” 조례 개정안 발의
권수정 서울시 의원을 비롯한 32개 단체가 참여하는 '서울시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 운동본부'가 31일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상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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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어 유승민·김세연까지 "기본소득 주자" 왜?
진보 진영의 화두였던 기본소득이 최근 좌우를 막론한 정치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 지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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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노동자’ 배달 라이더, 법적 정의도 없는 유령 일꾼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배달라이더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 설명). [연합뉴스], [그래픽=박춘환 기자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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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으로 끝난 ‘농약맥주’소동, GMO 논란 언제까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5) 얼마전 미국에서 유통되는 맥주에 제초제 농약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는 보도가 있었다(내용과 연관 없는 사진). [사진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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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소득ㆍ재산 관계 없이 만 6세 미만 아동수당 지급된다
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주민센터 아동수당 신청 창구에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 만 6세 미만 아동 전원에게 지급되는 아동수당 신청이 시작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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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3040은 수당 없나?", '20대에 조건없이 50만원' 청년수당이 부른 논란
■ 「 [중앙포토] 최근 서울시가 청년이라면 조건 없이 매달 5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급하는 기본소득 형태의 청년수당을 검토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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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 오히려 복지혜택서 배제시켜”
━ 복지수급 판정하는 자동시스템 약인가 독인가 자동화된 불평등 자동화된 불평등 버지니아 유뱅크스 지음 김영선·홍기빈(해제) 옮김 북트리거 찰스 디킨스는 1838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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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의 퍼스펙티브] 우왕좌왕 한국당의 복지정책 … 공존·연대의 리더십 절실
━ 보수와 복지 차가운 겨울로 가는 길목, 3평 안의 죽음과 3조원의 부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우리의 분노를 자극한다. 종로 고시원 3평짜리 쪽방 안 사소한 화재가 최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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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아동수당 입장 변화에 “갑자기 안 변하고 언제 변하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7일 한국당이 발표한 아동수당 100% 지급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