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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5월에만 6홈런…곰 추격나선 공룡 군단
나성범최근 국내의 한 주류회사는 ‘나성범 맥주’를 출시했다. NC를 비롯한 5개 프로야구단과 공동 마케팅을 펼치면서 가장 먼저 내놓은 얼굴이 나성범(27)이었다. 이 맥주 라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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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승 왼손투수 대결, 김광현이 웃었다
대한민국 대표 왼손투수 맞대결에서 김광현(28·SK·사진)이 웃었다.SK는 12일 인천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를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3위 SK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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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환상적인 삼중살로 6연승 질주
프로야구 NC가 환상적인 삼중살 수비와 화끈한 타격으로 6연승을 질주했다.NC는 6일 창원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13-2로 이겼다. NC 선발 해커는 3회 초 LG 박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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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00승, 장원준 100승 … 왼손 투수의 날
프로야구 대표 왼손 투수 김광현이 24일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 김광현이 오후 2시에 열린 NC전에서 100승을 거뒀다. 김광현은 좌완 최연소(27세 9개월 2일) 100승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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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역대 좌완 3번째 100승
프로야구 SK 에이스 김광현(28)이 개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김광현의 호투에 힘입은 SK는 2연승에 성공하며 2위를 지켰다.김광현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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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탈출' NC, 꽉 막혔던 타선 뚫렸다
꽉 막힌 NC 타선이 뚫렸다. 프로야구 NC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8-2로 이기고 3연패를 탈출했다.NC는 올 시즌 우승후보로 꼽힌다. 10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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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판 잡고 가자, 에이스들 불타는 금요일
2016 프로야구가 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 당 144경기, 총 720경기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개막전 5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주로 토요일에 개막전 행사를 열었던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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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누가 할까…이들 10인에게 물어봐
프로야구 팀들은 3명의 외국인 선수(2015년 합류한 kt는 4명)를 보유할 수 있다. 2016년 외국인 선수는 총 31명으로 등록선수(650명)의 5%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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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가세, 화력 세진 NC…감독들 “우승후보 1순위”
김경문 NC 감독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들은 올시즌 우승후보로 NC를 1순위로 꼽았다. 지난해 정규시즌 2위에 올랐던 NC는 공격과 수비에 주루까지 골고루 밸런스를 갖췄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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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 올시즌 우승후보로 NC 꼽아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들은 입을 모아 올시즌 우승후보로 NC를 꼽았다.지난해 정규시즌 2위에 올랐던 NC는 공·수·주 균형이 잘 맞는다는 평가다. 지난해 최고의 화력(팀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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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 삼성 차우찬…프로야구 개막전 맞대결
다음달 1일 프로야구 개막전에 나설 각 팀의 선발투수가 공개됐다.지난해 우승팀 두산의 김태형 감독은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KBO 미디어 행사에서 삼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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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승에 그 제자, 김성근과 양상문
그 스승에 그 제자였다. 김성근(74) 한화 감독과 양상문(55) LG 감독이 나란히 개막전 선발을 감췄다.양상문 감독은 28일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1일 서울 잠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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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투자 나서는 프로야구단] ‘성적은 투자순일 수 있잖아요’
국내 프로야구단의 선수에 대한 투자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다. NC는 박석민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하면서 최초로 4년 최대 96억원의 계약을 했다. 한화는 투수 에스밀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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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MVP 테임즈보다 더 강렬했다
2015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는 테임즈(29·NC)였다. KBO리그 사상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그는 최우수선수상과 함께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하지만 강렬함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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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박병호>박석민, 타자 가치는 박석민>박병호
자료: 이영훈 서강대 교수·오태연 서울대 스포츠경영 박사과정 영화 ‘머니 볼’의 실제 주인공인 오클랜드 빌리 빈 단장은 선수들의 몸값을 계량화한다. 이를 위해 예일대 경제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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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인터뷰] 거침없이 달려온 NC 4년 NC다이노스 이태일 대표
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는 신흥 강호로 불린다. 지난 2011년 3월 창단해 4년이 됐다. 프로야구 34년 역사와 비교하면 NC의 역사는 짧다. 하지만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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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하~ 이 패스트볼에 당했다
한국대표팀 김현수가 8일 일본전 8회 2사 만루에서 노리모토 다카히로의 강속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있다. 노리모토의 공은 포수 마스크 높이의 볼이었다. 하이 패스트볼이었지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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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패스트볼에 당했다
하이 패스트볼(high fastball).스트라이크존 위의 공을 뜻하는 말로 메이저리그에서는 하이 피치(high pitch)로도 부른다. 타자 눈에 잘 보여 홈런을 얻어맞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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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오늘 끝장 보자
이제는 단판 승부다. 이긴 팀은 삼성과 한국시리즈(KS)에서 맞붙는다. 지는 팀은 가을 야구도 끝이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24일 오후 2시 창원 마산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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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진 곰
두산이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승리하며 승부를 마지막 5차전까지 끌고 갔다. 중심 타선인 오재원·김현수·양의지(왼쪽부터)가 나란히 맹타를 휘둘렀다. 1차전 완봉승 이후 3일만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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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4] 양의지의 의지가 두산을 구했다
양의지(28)의 의지가 벼량 끝에 몰렸던 두산을 구해냈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에서 포수 양의지의 투혼과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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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승' 니퍼트 "즐기는 마음으로 출전했다"
에이스 니퍼트가 벼랑 끝에 있는 두산을 구했다.니퍼트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에 선발로 나와 7이닝 2피안타·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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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무실점' 니퍼트…두산을 구하다
프로야구 두산이 플레이오프를 최종전으로 끌고 갔다. 선발 투수 니퍼트(34)가 팀을 살렸다.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에서 선발 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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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승 투수' 해커, 니퍼트와 대결 또 무너지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발 투수 해커(32)가 또 무너졌다.해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5전3승제) 4차전에 선발로 나와 5와3분의1이닝 8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