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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주영?
박주영(左), 홍명보(右)슈팅 수 55개. 그러나 득점은 단 한 골. 홍명보(44) 감독 부임 이후 치른 네 번의 A매치(3무1패)에서 축구 대표팀이 보여준 씁쓸한 자화상이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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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페루 상대 … 이들 중 30%만 산다
페루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홍명보 감독(가운데)의 지시를 듣고 있다. [수원=뉴스1]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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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보경 최고 블루칩 … 구자철은 주전 경쟁 험로
유럽 축구가 새로운 시즌에 돌입했다. 손흥민(21·레버쿠젠),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 박주호(26·마인츠)가 뛰는 독일 분데스리가는 10일 2013~2014 시즌의 막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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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키운 제자 1000명 … 지동원·손흥민·이청용 내 손 거쳐가"
2000년부터 13년째 한국 축구 유망주를 길러온 이광종 감독. 터키에서 열린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8강을 지휘한 이 감독은 “말하기 힘든 부분까지 터놓고 선수들과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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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청소년 축구, 16강행 와일드카드에 ‘희망’ 外
청소년 축구, 16강행 와일드카드에 ‘희망’ 한국 축구 청소년 대표팀이 28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나이지리아에 0-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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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자선경기, 어디에서 볼 수있나?
[사진=2013 아시안 드림컵 자선 경기 포스터]박지성 자선경기가 23일 오후 4시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한국의 간판스타 박지성·이청용·기성용은 '2013 아시안드림컵'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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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 어쨌든 가지만, 끝까지 속터졌다
이란에 선제골을 내준 후 한국 선수들이 결정적 실수를 범한 김영권(22번)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하고 있다. 한국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위업을 이뤘지만 이란과의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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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호, 8회 연속 월드컵 진출 했지만 ‘찜찜’
한국 축구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의 대기록을 썼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순간 환호는 나오지 않았다. 후텁지근한 날씨처럼 찜찜한 본선 진출이다. 한국은 18일 울산 문수월드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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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독 올랐다, 이란전 일내겠군
지동원의 눈에서 독기가 뿜어져 나온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 차례밖에 선발 출전하지 못한 지동원은 18일 이란과의 최종전에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지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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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우 동점골 레바논전 1-1 무승부…조1위지만 험난한 월드컵 본선길
[사진 뉴시스] 간신히 승점 1점을 추가했지만, 답답하기 이를 데 없는 졸전이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길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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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우 극적 동점포’ 최강희호, 레바논에 졸전 끝 무승부
간신히 승점 1점을 추가했지만, 답답하기 이를 데 없는 졸전이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길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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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실패’ 위건, 강등 결정…“꼭 돌아온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 애슬레틱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위건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2-2013 프리미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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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김보경 한솥밥' 그럴듯한 그림
박지성(左), 김보경(右)박지성(32·퀸스파크레인저스)이 카디프시티로 옮겨 김보경(24)과 한 팀에서 뛸 수도 있다. 박지성의 거취에 대해 더선, 트라이벌 풋볼 등 유럽 매체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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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랍 빼고 박지성… 훨훨 난 QPR
QPR의 박지성(오른쪽)이 10일(한국시간) 런던 로프터스 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세바스티안 라르손과 치열한 볼 경합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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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힘 낸다 "QPR, 충분히 1부 잔류 가능하다"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다. 더 컨디션을 끌어올려야겠다" '산소탱크' 박지성(31·퀸즈파크레인저스)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묻어있었다. 박지성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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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 박지성, 강등 탈출 도우미 한 번 더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에게 지난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QPR로 이적한 후 주장 완장을 차고 전술 구심점으로 주목받았던 건 한여름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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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부리그 리저브경기 출전 '굴욕'
[사진 QPR 트위터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주전 경쟁에서 밀린 박지성(32)이 2부리그팀과의 리저브 경기에 출전하는 굴욕을 맛봤다. QPR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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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몽규 총재, 축구협회장 출마 선언 外
정몽규 총재, 축구협회장 출마 선언 정몽규(51)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 프로축구연맹 총재는 협회장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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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없는 첫 승, QPR 팬도 심상찮다
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프리미어리그 시즌 첫 승을 함께하지 못한 박지성(31)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QPR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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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내 축구는 전반 40분, 남은 시간 많다”
아우크스부르크 시내 나들이에 나선 구자철.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고속열차 이체(ICE)를 타고 남동쪽으로 3시간20분을 가면 아우크스부르크에 다다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기원전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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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의 소년 가장?
미국프로야구(MLB) LA다저스 입단 협상을 앞둔 류현진은 한화 시절 '소년가장'이라 불렸다. 최하위에 머무는 팀을 혼자 이끌어 붙은 별명이다. 류현진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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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서 ‘기’로 … 바뀌는 한국축구 아이콘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완지시티 유니폼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한 기성용. [기성용 트위터]지(Ji)에서 기(Ki)로,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넘어가고 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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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옷 박지성 오늘밤 나온다
박지성붉은색에서 푸른 줄무늬 유니폼으로, 등번호 13번에서 7번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퀸스파크레인저스(QPR)로 팀을 옮긴 박지성(31)이 출격한다. 18일(한국시간)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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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팀 무기는 서열파괴와 일체감
3~4위전에서 일본을 물리친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홍명보 감독의 헹가래를 준비하고 있다. 홍 감독은 ?일체감?의 리더십으로 올림픽 축구 사상 첫 메달을 일구어냈다. [연합뉴스] 홍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