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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왕벚나무 알린 프랑스 신부의 스승
식물십자군 식물십자군 정홍규 지음 여름언덕 해마다 벚꽃 철이면 등장하는 논쟁이 있다. 왕벚나무 원산지 논쟁이다. 꽃이 크고 탐스러운 왕벚나무는 일본의 상징이다. 그런데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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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왕벚나무 유럽에 알린 건 타케 신부, 그 스승은 포리 신부
책표지 식물십자군 정홍규 지음 여름언덕 해마다 벚꽃 철이면 등장하는 논쟁이 있다. 왕벚나무 원산지 논쟁이다. 꽃이 크고 탐스러운 왕벚나무는 일본의 상징이다. 그런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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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94개국 276개 방송사 통해 중계, 예배 및 성경세미나 온라인 진행"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이며 현재 기쁜소식 강남교회에 시무하고 있다. 2000년, 사단법 인 국제청소년연합(IYF)을 설립해 전 세계에서 청소년 교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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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종교개혁 500주년 … 루터의 개혁신앙 낮은 목소리로 전파
독일 드레스덴 프라우엔 교회 앞에 세워진 말틴 루터 동상의 모습. [사진 한국루터교회] 1517년 10월 31일, 로마 가톨릭 교회의 한 이름 없는 수도사였던 ‘말틴 루터’는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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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벽돌에 기와 얹은 성당, 구한말 신부 숨겨준 송광사 …
전북 익산에 있는 나바위 성지 성당.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한옥 성당이다. 아름다운 순례길은 길이 240㎞의 대형 트레일이다. 전라북도 전주시(32㎞)·완주군(80.4㎞)·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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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된 한인은 OC 거주 전용수 목사, 간첩혐의…카터 등에 구명 요청
북한에 억류된 한인은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전용수 목사(영어명 에디 전)로 밝혀졌다. 60대 전후로 알려진 전 목사는 중국과 북한을 넘나들며 선교활동을 펼쳤으며 북한은 전씨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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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 미국인은 58세 전용수 목사…북한서 선교 활동하며 공장 운영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미국명 에디 전)씨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목사로 밝혀졌다. 58세인 전씨는 중국과 북한을 넘나들며 선교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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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우리나이로 올해 100세를 맞은 방지일 목사는 한국 개신교계의 ‘최고 어른’이다. 1937년 평양 조선예수교 장로회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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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
올 6월 미국 뉴욕주 서펀에서 열린 방씨 가족 수련회 기념 사진. 방씨의 조부 아래 7세손까지 모두 130명이 모여 가족모임이란 말대신 ‘수련회’라고 이름을 붙였다. [방지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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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도에 앞장서는 박옥수 목사
'청소년들이 자기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았을 때 진정 그들이 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박옥수 목사(기쁜소식선교회 강남교회 시무)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청소년 문제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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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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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달러 기부금의 비밀은?
"도대체 이 거액의 돈을 누가 보내는 것일까?” 2000년 어느 날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 직원들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에 빠졌다. 1955년부터 세브란스병원 기부금 통장에는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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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의팩션기행] 조선 궁녀 & 프랑스 외교관 러브스토리를 찾아서
팩션(faction=fact+fiction)을 빚는 작가의 영혼은 바위 같고 바람 같다. 고서를 쌓아 놓고 무거운 엉덩이를 무기 삼아 정독의 밤을 보낸 후 등장인물의 삶을 좇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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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도움의 성모' 70주년
한국가톨릭이 자체적으로 설립한 최초의 수도회인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총원장 김부자 수녀)가 지난달 27일로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1932년 미국 메리놀외방선교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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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한인 22명 아직 어려움 없어- 심재두.유소연 의사부부
시내에 엄중한 비상령이 내려진 6일 티라나에 있는 해외선교사연합회 사무실에서 심재두(沈載斗.38).유소연(柳昭年)씨 부부를 만났다. 부부가 모두 의사인 이들은 “비록 비상사태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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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세 등에 업고 급성장”소문/유병언사장은 누구인가
◎정규교육은 고교졸업이 전부/태권도 5단… 무술로 전경환씨와 친교/특허·공업소유권 수백개 창안하기도 송재화씨(45)가 거액의 사채를 바쳤다고 하는 (주)세모의 유병언 사장(5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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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새 생명2000」대학생대회 한국 선교단 3천여 명 간다
대학생 2천5백 명과 의료·체육·예술인 6백 명 등 3천1백여 명이 7월11일부터 8월10일까지 필리핀수도 마닐라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벌인다. 개신교대 학생 선교모임인 한국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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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해외선교 서구의존 벗을 때"
한국 기독교는 새해 들어 최근의 뜨거운 해외선교열을 냉철히 반성하면서 새로운 국제선교정책 방향을 적극 모색키 시작했다. 반성의 촛점은 『한국교회의 국제선교는 오도된 열성과 구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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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기독교의 해외선교
서양으로부터 수입된 한국기독교가 1백년의 역사(84년)를 맞으면서 활발한 해외선교의 역수출에 나서고 있다. 대구 서문교회 선교 위원회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 기독교의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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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포에 복음 전파 위해|북한 선교회, 대성 회 개최
북녘 땅에서 신음하는 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북한 선교회(이사장 김창인 목사)의 대성 회가 23∼3월9일까지 서울·부산·대구에서 열린다. 미국 및「유럽」각국의 대 공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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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제40화 기독교 백년(3)
「토머스」목사가 1866년 9월2일 대동강 위에서 순교의 피를 뿌린 뒤에도 나라안에서의 선교 활동의 시기는 그렇게 쉽게 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은거의 나라」인 한국에 대한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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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동맹 선구회 총재|「버논·몰튼슨」박사 내한
복음주의동맹선교회(TEAM) 세계총재인 「버논·몰튼슨」박사가 TEAM산하기관 시찰과 새마을사업현장시찰 및 극동방송수양회에 참석하기 위해 1일 내한했다. 39년부터 5년간 중국본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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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욱의 신
『한국기독교사』(고 김양선 목사 저)를 보면 평양은 『한국의 「예루살렘」』으로 서술되어 있다. 「런던」이 선교회파견 중국선교사 「로버트·J·토머스」목사는 1866년9월3일 평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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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1)김효록
필자 김효록씨는 1904년 평양에서 출생, 숭실 중학교와 일본신호상업대학을 졸업하고 39년∼44년까지 연희전문에서, 해방이후에는 서울대상대 (46년∼47년) ,고려대 (48년∼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