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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시댁식구 '홈캠 대화' 전송한 아내…대법원 "무죄" 왜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가정용 홈캠. 구글 캡쳐 엿듣기 위한 의도로 몰래 녹음한 게 아니라면 이미 녹음 된 타인 간 대화를 재생해 듣는 행위는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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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입시 비리’ 1심 벌금 1000만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입시 비리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22일 허위작성공문서행사·업무방해·위계공무집행방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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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의협회장 임현택-주수호 후보 중 결정...누가되던 '강경파'
의대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선거에서 강경파인 임현택·주수호 후보가 결선투표에 올랐다. 1차 투표에서 1·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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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불륜 저지른 여성 찾아간 30대, 준비한 둔기 휘둘렀다
대전법원 전경. 연합뉴스 아내와 불륜 관계에 있던 여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다.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 송석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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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입시비리 1심 유죄, 벌금 1000만원…法 "공소기각 안 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입시 비리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아버지 조 대표와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딸 입시 비리 혐의로 먼저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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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 조민, 1심 벌금 1000만원…法 "범행 인정, 위조 관여 안해"
입시 비리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21일 허위작성 공문서 행사 등 혐의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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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1심 '집행유예' 판결…쌍방 항소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오영수씨가 3월 1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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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너무 많아서 그랬다"…우편물 1만 6000통 버린 집배원
우체통 조형물 자료사진. 중앙포토 업무량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우편물 1만6000여 통을 무단으로 버린 우체국 집배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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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아니다” 망상 빠져 강아지 분변 속 신생아 키운 엄마
수원지법, 수원고법 전경. 연합뉴스 자신이 낳은 아들이 아니라는 망상에 빠져 신생아를 강아지 분변 등 더러운 환경에서 키우는 등 방임한 30대 엄마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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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중 화상 사고 "조무사 책임" 주장한 성형의 금고형 확정
수술 관련 이미지.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성형수술 중 환자 몸에 부착한 전기수술기 패치가 떨어지는 사고로 환자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의사가 “붙인 건 간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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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회 들어가면 미국처럼 검사장 직선제 추진" [월간중앙 단독인터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내 딸 조민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딸 ‘알렉스 한’에게 동일한 잣대 적용해야”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의혹, ‘위법 수집증거 배제법칙’과 아무 관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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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아동 성폭행범 변호하며 "아버지가 가해자일 수도"
조수진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후보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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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변호' 조수진 공천에…여성계 "사퇴하라" 반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된 조수진 변호사가 성범죄자 변호 이력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로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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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 못 낸 지역엔 진보당·새진보…국보법 전과 후보도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지역구 8곳 중 6곳에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새진보)의 후보가 나선다. 이들 가운데 4명은 국가보안법 등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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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서거,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北찬양 카페 운영한 50대
북한을 찬양하는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활동한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50대 A씨에게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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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안끝난 '남산 3억 사건'…신한은행 위증 재판 다시 열린다
신한은행 본점. 사진은 2010년 9월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열린던 때의 모습. 신한은행 사태에서 시작해 이명박 전 대통령 당선축하금 의혹까지 불거진 이른바 ‘남산 3억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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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옷 벗기고, 때리고…前대구FC 선수 1년2개월형 확정
서울 서초구 대법원의 모습. 연합뉴스 후배 축구선수를 성추행하고 가혹행위를 한 프로축구 대구FC 선수 출신 오모씨가 실형을 확정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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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외도 의심해 코뼈 부러뜨린 남편, 집행유예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아내를 흉기 손잡이로 때리고, 코뼈를 부러뜨린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판사 김지후)은 특수폭행과 상해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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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쏘고, 성적 학대까지…동물보호법 강화에도 구속기소 0.1%뿐
━ "60m거리서 맞을지 몰라" 50대 징역 10개월 지난 2022년 8월 25일 제주에서 몸통에 화살이 박힌채 발견된 강아지. 사진 제주시 전국적으로 동물학대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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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얼굴에 맨 엉덩이 문지른 선임병 "방귀 장난 치려던 것"
군인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군 복무 중 생활관에서 벌거벗은 채 엉덩이로 후임병의 얼굴을 문지르고, 엉덩이를 깨무는 등 성추행한 선임병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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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으로 집행유예
여성 후배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수(80)씨에게 1심 법원이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기소된 지 1년 4개월여 만이다. 15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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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꽃뱀 아냐, 다리 만져줘요"…택시기사 추행한 20대女 최후
60대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진 20대 여성. MBC 캡처 60대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진 2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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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징역형 집행유예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배우 오영수(80)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판사 정연주)은 오씨에게 징역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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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 신혜성 "깊이 반성"…항소심도 징역 2년 구형
그룹 신화의 신혜성(44·본명 정필교)이 15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45·본명 정필교)의 음주 측정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