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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마른 동해안 12월 강수량 ‘0㎜’…대형 산불 위험 고조
지난 14일 오전 4시 49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에서 산불이 발생, 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영동지역 당분간 비·눈 예보 없어 강원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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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00만, 사이즈부터 다르다...인천 토박이가 본 인천경쟁력[월간중앙]
“개항기 인천의 근대문화유산, 역사를 거슬러 빛을 발하다” 〈최원식〉 “바이오 클러스터, 수소 산업, 항공정비로 경제구조 고도화” 〈박남춘〉 ■ “냉전체제 해체 이후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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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도 치워도 … 제주도 덮친 '괭생이 모자반'
제주도 공무원들이 제주시 연안에서 괭생이 모자반을 건져내고 있다. [사진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전남 지역 양식장에 출몰해 큰 피해를 준 괭생이 모자반이 제주도 해안가에 몰려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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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충북도지사 “새해 도정은 이렇게”
이완구 충남지사 “일등경제 속 고품격 문화 기업 500개 유치에 매진” 충남도는 지난 해 국방대학 이전·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며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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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하수찌꺼기 처리 고심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하수 찌꺼기(슬러지)의 처리를 둘러싸고 지방자치단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1일 서울시.대전시 등에 따르면 1997년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환경 오염을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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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13개 섬지역 식수난 대책 시급…지하수 염분 많아져 담수화 시설 시급
충남보령의 섬지역 주민들이 식수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자체 개발한 관정의 지하수는 염분이 많아 먹을 수 없는 데다 이를 대신할 식수공급 대책이 허술하기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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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明堂 컴퓨터로 찾아-자원硏 최현일박사 개발
.명당(明堂)'은 집터나 묏자리를 고르는데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공장은 공장대로,쓰레기 매립지는 또 그 나름대로 최적의 장소가 있게 마련이다. 한국자원연구소 지질연구부 최현일(崔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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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쓰레기반입 사흘째 중단-침출수 흘러 주민반발.장마로
김포 수도권쓰레기매립장 침출수(쓰레기폐수) 악취에 시달리는 인근지역 주민의 반발과 장마로 인한 매립지 쓰레기 반입금지조치가 3일째 계속돼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쓰레기 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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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쓰레기매립장 부실시공-동아건설 3개월 停業
성수대교를 부실시공한 동아건설이 김포 수도권쓰레기매립장도 부실시공해 3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감사원은 14일 수도권매립장 공사에 대한 감사결과 시공자인 동아건설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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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비 재개발-용산.여의도.난지도.왕십리.영등포
서울의 용산.여의도.난지도(수색 포함).왕십리.영등포(구로지역 포함)등 5개 지역이 오는 2010년까지 주변여건등에 맞게각각 특색있게 집중개발된다. 이는 기존의 강남.신촌.청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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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태 공원·첨단 정보단지-난지도에 건립
지난해말로 폐쇄된 마포구 상암동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에 대규모 환경 생태공원과 첨단정보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일 난지도와 주변 1백68만평에 대한 장기이용계획안을 마련,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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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 영일에 버려라”/「땜질처방」 또 말썽
◎환경처,수도권 업체에 지시/“비용 2∼3배나”… 업자들 반발 경기도 김포해안 쓰레기매립장 주민들의 일반산업폐기물 반입 반대농성 등으로 수도권지역 2천여 산업체가 산업폐기물 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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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식수난 해소에 중점 투자
인천시 내년 예산이 사상 최초로 1조원 규모를 돌파했다. 총 예산규모는 1조4백94억8천5백만원. 올해 당초 예산 8천5백20억4천1백만원에 비해 27.2%(1천9백74억4천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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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훼손 법만으론 못막아”/권이혁장관의 「환경진단」(일요인터뷰)
◎국민 자각없인 투자도 공염불/기업도 “눈앞이익 급급” 벗을때/대담=문병호 사회2부장 권이혁 환경처장관(68)은 널리 알려진대로 우리나라 예방의학계의 원로다. 모교인 서울대의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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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비상… 주민들 외출금지/콜레라 번진 서천일대
◎생선회 판매·집단급식 중지/취약지구 긴급소독 소동/서해안 피서객들 서둘러 귀가/전국 공항·항만도 긴장 충남 서천군 주민들의 집단 설사병이 진성 콜레라로 밝혀짐에 따라 전국에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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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 시비는 합리적으로(사설)
◎장소 선정의 과학적 근거 납득시켜라 지금 서해안 안면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핵폐기물처리장 설치 반대를 위한 주민들의 거센 움직임은 우리가 당면한 쓰레기 처리문제의 심각성을 웅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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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피서지 쓰레기|전국의 산과 해변 가는 곳마다 "비명"
전국의 산과 바다·계곡이 쓰레기로 신음하고 있다. 피서철 행락객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음식물 찌꺼기 등 각종 오물 때문에 가꾸고 보호해야할 우리의 자연이 무차별 짓밟히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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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공적 실천 일정
◇ 취임전 실천사항 ▲ 혼인에 관한 특례법시행 ▲ 주택임대차 보호법상 소액보증금 인상 ▲ 예비군 복무제도 개선 (훈련기간의 8년연한제와 35세 연령기한제 병행) ▲ 통금해제지역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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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쓰레기 배출 미·일의 2배|연탄재가 절반차지…해안 대규모 매립장 설치 바람직 비수거지역 쓰레기 처리가 큰 문제, 폐광이용도 한 방법
선진문화생활이란 물질적인 풍요나 각종 문명이기의 사용만을 뜻 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얼마나 깨끗한 환경속에서 살아갈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것. 특히 일상생활에서 필연적으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