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산, 창바이산으로 알려지나…중국이 유네스코 등재 선수쳤다
백두산의 중국 지역이 28일 ‘창바이산(長白山)’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 [유네스코 홈페이지 캡처] 백두산의 중국 지역이 백두산의 중국 이름인 ‘창바이산
-
백두산 홍보 선점하는 중국…'창바이산' 세계지질공원 등극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7일 백두산의 사계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신비롭고 조화로운 황홀한 절승경개를 펼치는 사계절로 하여 백두산은 우리 조국의 자랑, 세
-
'정부는 탈원전, 충남은 탈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건의
충남도가 지역에 들어선 석탄 화력발전소에 대한 조기 폐쇄에 나섰다. 정부가 탈원전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충남도는 ‘탈석탄’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보령화력발전소.
-
수원시 "화옹지구 3~10㎞ 밖 소음영향권 아냐"…화성시 발끈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경기도 수원시와 화성시가 또다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수원시가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인 화성시 화옹지구 인근 주요 지역이 법에서 정한 소음영향권
-
안산 선감도에 해양리조트 들어선다
안산 '오션베리' 조감도 [사진 경기도]경기도 안산 선감도에 해양리조트인 ‘오션베리 리조트’가 들어선다. 선감도는 인근 대부도와 함께 연간 860만 명이 방문하는 서해안 대표적인
-
[충청의 힘] 한국의 중심 충청, 과학·행정·교통·산업 중추로 도약
한국의 워싱턴 DC로 자리잡고 있는 세종시 호수공원과 주변의 야경. 세종은 물론 대전시민들까지 자주 찾는 호수공원은 세종시 랜드마크가 됐다. 지난 5월 인구가 23만명을 넘어선 세
-
‘영충호’ 시대 열렸다. 이젠 세계로
하늘에서 본 세종시 모습. 국무총리실 등 18개 중앙행정기관과 18개 정부소속 기관이 지난해말 입주를 마쳤다. 정부세종청사 주변에는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등
-
경기도, 충남과 손잡고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건설 촉구
◇ 서해선 복선전철 지도.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의 조기 건설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와 충남도는 17일 오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
순천향대, 관학협력 중심 사회적 기업타운 조성
지난 1월 열린 기업인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인사회에서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순천향대] 올해 초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홍성·예산) 이전으로
-
박근혜·문재인 대통령후보 충청권 공약
대통령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 판이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양강 구도로 굳어졌다. 충청권은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캐스팅보트(Casting vote) 역
-
경찰 수사에 휴대폰 저장된 ‘형님’도 ‘~님’으로 바꾼 조폭
지난 2009년 5월 충남 태안 조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주민공청회장에 갑자기 수십명의 남성들이 둔기를 들고 나타났다. 이들은 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출입을 막고 몸싸움도 벌인 것
-
동탄신도시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유희성기자] 화성시는 동탄1∙2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과 남양뉴타운, 남양지구 등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도시화가 급속도로 이뤄진 곳이다. 여기에 해양복합산업단지 조성,
-
시흥에 그린밸리 만들고 화성엔 선사박물관 건립
서해안 초고속 스마트 고속도로, 평택항∼중국 열차페리, Sea & Land 페스티벌…. 5일 발표된 ‘경기만 발전 종합 세부계획안’ 중에서 눈길을 끄는 사업들이다. 이 계획안은
-
동해는 에너지·관광, 서해는 첨단산업
동해는 에너지·관광 벨트로, 서해는 지식·첨단산업 융복합 벨트로…. 동해안권과 서해안권의 발전 종합계획이 나왔다. 두 지역엔 202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각각 24조8000억원과
-
[7·28 천안을 보궐선거 후보들을 만나다] 민주당 박완주
7월 28일은 천안을(서북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날이다. 국가와 지역을 위해 우리 의견을 대변할 인물을 뽑아야 한다. 보궐선거는 많은 사회적 비용이 소비되지만 유권자 관심도
-
한국판 ‘골드코스트’그 성공조건을 찾아서
남한의 육지면적이 1이면 해양면적(대륙붕 포함)은 4.5다. 해양영토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국, 한국의 잠재력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해양영토를 잘 이용하려면 좋은 해안
-
[신 국토포럼 1부- 지방이 국가경쟁력] 田자형으로 개발
충남도의 2008~2010년 종합개발계획은 ‘전(田)’으로 압축된다. 충남은 지형적으로 구(口)자형으로 이뤄졌다. 구자형 지형 내에 가로·세로 축을 세우면 동서남북 사통팔달 통하게
-
[공공기관 지방 시대] 3. 이전 기관 연계해 특화단지 육성
▶ 한전 본사의 광주 유치가 발표된 뒤 시내 한 모델하우스 앞에 환영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광주=양광삼 기자 공공기관의 지역별 이전 계획이 확정된 뒤 각 시.도는 지역발전 전략
-
[원포인트 레슨] 땅 투자 요령은
토지 투자 열기가 여전하다. 평범한 직장인에게까지 기획 부동산에 투자하라는 권유가 폭주한다. 지방자치단체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내는 개발계획도 투자를 부추긴다. 경기도 연천군
-
한나라, 양 갈래 접근
지난 23일 강원도 철원군수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 결정에 승복하지 않으면 나라가 대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
유력 행정수도 부상 대전서남부 어떤곳인가
행정수도 후보지로 대전권 마지막 미개발지인 대전 서남부지역이 급부상하고 있다. 한 국책연구기관 고위 관계자는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가 행정수도 규모나 후보지 등을 문의해와 30만명
-
충남 '3각 테크노벨트' 조성방안 골격 마련
충남도내 산업의 발전 잠재력을 최대한 살려 산업별 특성에 맞게 개발하기 위한 `3각 테크노벨트'' 조성 방안의 기본 골격이 완성됐다. 충남도는 15일 오후 청내 대회의실에서 연구용
-
대전~청주공항 등 5곳 경전철 추진
대전~조치원~청주공항간에 경전철과 부여 백제문화권~금강 철새 도래지까지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 등의 건설이 추진된다. 충남도는 19일 제 3차 도 종합계획 최종 보고회를 갖고 202
-
동서산업철도.경전철 건설사업 2천년대초 완공목표 추진
충남천안에서 당진~태안~안흥항을 잇는 동서산업철도와 대전~공주를 잇는 경전철 건설사업이 오는 2000년대초 완공목표로 추진된다.충남도는 25일.2000년대 충남 발전구상'을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