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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전통의 ‘송무 강자’…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업계 두각
광장 150여명 규모의 법무법인(유) 광장 송무팀의 강점은 신구 조화다. 나상용·김선태 변호사, 송평근 대표변호사, 진광철 변호사(앞줄 왼쪽부터). 고범석·이기리·김영진·권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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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대형면허 준비하시오”…만남의광장 ‘차떼기’ 전말 ⑫ 유료 전용
━ 12회.부끄러운 돈의 기억…차떼기·책떼기 2022년 12월 말 어스름이 깔리기 시작할 무렵,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도착했다. 대한민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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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50억 차떼기 밝혀냈다, SK 이어 이번에도 한동훈 ⑪ 유료 전용
━ 11회. LG에서 출발한 차떼기 대선자금 수사 송광수 검찰이 2003년 11월 3일 ‘5대그룹+α’로의 수사 확대를 야심차게 선언했지만, 한동안 수사는 진척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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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하면 선처해 줍니까?”…‘뜻밖 대어’ LG가 나타났다 ⑩ 유료 전용
━ 10회. 5대 그룹 수사 확대 선언한 검찰 정경유착과 불법 선거자금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증거가 있으면 어디든 수사한다는 기본 원칙에 따라 지난해 대선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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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녹음된 ‘SK 100억’…대선자금 수사 시작이었다 ① 유료 전용
━ 1회. 대선자금 수사의 문이 열리다 ■ 「 대한민국 특수부의 화양연화(花樣年華-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절)는 그리 길지 않았다. 참여정부 첫해인 2003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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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죠, 돼야죠" 尹 적폐수사 후폭풍…DJ·盧도 예외 없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해야죠, 돼야죠”라고 공언한 전(前) 정권 ‘적폐청산’ 수사는 진영에 따라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첨예한 이슈로 꼽힌다. 소위 ‘적폐청산’의 도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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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해야죠” 적폐 수사, DJ·노무현 때도 예외 없었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 6월 25일 ‘대북송금 의혹 사건 특별검사팀’이 특검 기자실에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중앙포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발 ‘적폐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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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오미크론 #전두환 #유가…#종부세 폭탄까지(22~27일)
11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BTS #전두환 #유가 #종부세 #층간소음 경찰 #러시아 #삼성전자 #금리 #고진영 #국민의힘 선대위 #50억클럽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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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 연초부터 소환 불법자금 추가 고백 '압박'
검찰 수사가 대통령 측근 비리에서 불법 대선자금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검찰은 특히 내년 1월 초부터 대기업의 총수 및 임원들을 본격 소환하는 등 기업 수사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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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모금 추가 확인
검찰 수사가 대통령 측근 비리에서 기업과 정치권의 불법 대선자금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검 중수부는 30일 한나라당이 지난 대선 때 10대 기업 중 한곳에서 현금 외에도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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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 영욕의 세월] '정치시녀'서 '짱'까지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한동안 (대검 청사가 있는)서초동 쪽은 쳐다보지도 않게 된다." 이런 말을 듣는 곳이 대검 중수부다. 매서운 수사 강도 때문이다. 이번 불법 대선자금 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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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우씨 구속 기소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검사장)는 지난해 11월 삼성.LG.현대차에서 3백62억원의 불법 대선자금을 모금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이회창(李會昌)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법률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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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캠프 불법모금 정황] 대선때 못준 기업이 축하금 준듯
노무현 대통령의 또 다른 측근으로 알려진 국민은행 간부 金모씨의 불법 정치자금 모금 여부가 핵심 규명 대상으로 떠올랐다. 검찰이 파악하고 있는 金씨의 모금 규모는 수십억원대다.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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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씨 "불법모금 지시" 진술
15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전격적인 검찰 출두가 불법 대선자금 수사에 변수가 됐다. 관심은 대선자금과 관련해 사상 처음 검찰 조사를 받는 대선 후보가 된 그가 과연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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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나라당만 大選자금 받았나
검찰이 5대 기업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거액의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법률고문을 지낸 서정우 변호사를 구속함으로써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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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우씨, LG 현찰 150억 트럭째 전달받아
속보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지난 대선 직전 LG로부터 불법 대선자금 150억원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이회창 후보 법률고문과 개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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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후보 법률고문 서정우씨 긴급체포
이회창(李會昌)전 한나라당 후보의 오랜 측근으로 지난 대선 당시 법률고문을 맡았던 서정우(徐廷友)변호사가 8일 대검 중수부(安大熙 검사장)에 긴급 체포됐다. 검찰은 오전 11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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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우 변호사 누군가] 사조직 부국팀 핵심멤버
8일 긴급 체포된 서정우(60)변호사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최측근이다. 李씨의 부인인 한인옥 여사를 빼곤 가장 인간적으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徐씨는 李씨의 경기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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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우씨 긴급체포 파문] 엄청난 액수다"…昌 겨눈 檢
대검 중수부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가 이회창 전 한나라당 후보 측을 정조준했다. 李씨의 핵심 측근인 서정우 변호사를 8일 긴급체포하고, 徐씨가 근무하는 대형 법무법인의 사무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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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선자금 고백 왜 주저하는가
지난해 대선에서 한나라당 선대위 법률고문을 맡았던 서정우 변호사가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徐변호사는 이회창 전 후보와는 인간적으로 가까웠을 뿐 아니라 李씨의 사조직인 부국팀 부회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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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귀국 '세풍' 수사 본격화
'세풍(稅風)'의 주역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국세청 차장 이석희(李碩熙)씨의 19일 귀국은 정치권에 미묘한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李씨는 1998년 국세청을 통해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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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盧 캠프는 '변호사 천국'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민주당 노무현(盧武鉉)후보 진영은 가히 '변호사 천국'이다. 두 후보가 법조인 출신인 것과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로펌 같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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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대선주자 탐구]참모와 친구들:李 민주·민정계 혼성팀 盧 統推·재야출신 연합
'준비된 대통령'이 반드시 성공하는 건 아니다. 성공한 대통령은 '준비된 참모'들이 만들 수도 있다. 참모들은 대통령후보를 양면으로 조명해 볼 수 있는 거울이다. 참모진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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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화 '환란주범'은 누구인가
1.1평의 좁은 감방 독실, 나는 온 힘을 다해 기억을 되살리려 노력했다. 살아날 길이 없구나. 권력이, 검찰이, 언론이, 여론이 다 나를 잡으려는데 꼼짝없이 갇혔구나. 믿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