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맛] ‘나홀로’카페·레스토랑

    머시룸잡지사 프리랜서로 일하는 이보미(26)씨는 종종 혼자서 점심을 먹는다. 일에 쫓겨 때를 놓치는 경우도 있지만 굳이 동료들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없어서란다. 그럼 공주병 환자?

    중앙일보

    2008.10.31 14:31

  • ‘나홀로’카페·레스토랑

    ‘나홀로’카페·레스토랑

    머시룸잡지사 프리랜서로 일하는 이보미(26)씨는 종종 혼자서 점심을 먹는다. 일에 쫓겨 때를 놓치는 경우도 있지만 굳이 동료들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없어서란다. 그럼 공주병 환자?

    중앙일보

    2008.10.30 15:41

  • 아산신도시 하늘이 낮아진다

    아산신도시 하늘이 낮아진다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 주변 아산신도시가 침체된 지방 분양시장에서 이례적으로 청약 열풍을 일으키며 분양시장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산신도시는 천안시 불당동, 백석동,

    온라인 중앙일보

    2008.10.23 18:01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루쉰 형제의 絶交 미스터리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루쉰 형제의 絶交 미스터리

    ▲1923년 4월 베이징에서 국내외 문인들과 자리를 함께한 저우줘런과 루쉰(앞줄 왼쪽에서 첫째와 둘째). [김명호 제공] 베이징의 북양정부 교육부에 근무하던 루쉰(魯迅·周樹人)은

    중앙선데이

    2008.07.28 16:46

  • 연재 ‘길 떠나는 영화’ ⑭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연재 ‘길 떠나는 영화’ ⑭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걷기-오래된 미래로 가는 단 하나의 선택 벌써 10년이 넘은 일이다. 습관처럼 학교 앞 서점에 책을 사러 들렸다가 책방 아저씨가 건네주는 책을 받았다. 어떤 선배가 책을 좋아하는

    중앙일보

    2008.06.05 11:28

  • [거리의 재발견/우리동네 걷기] 동대문~광희동

    [거리의 재발견/우리동네 걷기] 동대문~광희동

    지난 10여 년간 동대문은 쉬지 않고 변해 왔다. 1990년대 후반 대형 쇼핑몰이 하나 둘 들어서며 재래시장에서 패션타운으로 변신했다. 2005년 청계천이 복원된 뒤론 밤이 깊을

    중앙일보

    2008.05.29 15:20

  • 우리 시대의 먹거리를 걱정하는 책들

    우리 시대의 먹거리를 걱정하는 책들

    독일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의 첫 장면을 보자. 홀로 농장을 가꾸며 사는 여자 엠마가 기르던 돼지를 먹기 위해 도살하는 모습은 놀랍다.

    중앙선데이

    2008.05.18 00:56

  • 연재- 길 떠나는 시 ⑪ 『여왕코끼리의 힘』(조명, 민음사)

    연재- 길 떠나는 시 ⑪ 『여왕코끼리의 힘』(조명, 민음사)

    “바람이 분다. 떠나온 곳으로 가야만 한다” 헐렁한 가방 메고 교보문고 가는 길 초겨울 바람 속 광화문 거리 소음과 스모그가 뒤엉켜 구르는 곳 경복궁, 종합청사, 노점상들 그리고

    중앙일보

    2008.04.29 11:53

  • 헤밍웨이를 만나고, 카뮈와 커피 마시고

    헤밍웨이를 만나고, 카뮈와 커피 마시고

    세계 골목길 산책 / 파리 생제르맹 파리를 ‘게으른 산책자의 도시’로 이름 붙인 사람은 미국 작가 에드먼드 화이트다. 그는 “파리는 목적지 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발길을 내딛는 사

    중앙일보

    2008.04.24 16:34

  • 트렌드 리포트 - 복합문화공간 '10 꼬르소꼬모 서울'

    트렌드 리포트 - 복합문화공간 '10 꼬르소꼬모 서울'

    복합매장의 원조  트렌드 1번지 청담동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들어섰다. 얼마 전 둥지를 튼 복합문화공간 ‘10꼬르소 꼬모 서울’이다. 일견 편집매장 같지만 문화적인 요소가 강렬

    중앙일보

    2008.04.01 13:32

  •  루쉰 형제의 絶交 미스터리

    루쉰 형제의 絶交 미스터리

    1923년 4월 베이징에서 국내외 문인들과 자리를 함께한 저우줘런과 루쉰(앞줄 왼쪽에서 첫째와 둘째). [김명호 제공] 베이징의 북양정부 교육부에 근무하던 루쉰(魯迅·周樹人)은

    중앙선데이

    2008.03.23 02:19

  • [Walk holic] 이태원, 좁다란 골목길 안 널따란 세계 풍경

    [Walk holic] 이태원, 좁다란 골목길 안 널따란 세계 풍경

     워크홀릭(Walkholic) 365일! 워크홀릭 지면이 이번 주부터 새로워집니다. 4개의 작은 시리즈가 매주 번갈아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는 ‘우리 동

    중앙일보

    2008.02.14 15:51

  • [Walk holic] 그때 정조도 이 길을 걸었겠지

    [Walk holic] 그때 정조도 이 길을 걸었겠지

    서남각루에서 장안공원으로 가는 길은 수원화성운영재단이 추천하는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다.21세기의 정조는 살아 있을 때 못지않게 바쁘다. 그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이산’(MBC

    중앙일보

    2008.01.17 14:43

  • [황인숙의 주말 산책] 우연과 필연

    [황인숙의 주말 산책] 우연과 필연

    구스타프 야누흐가 지은 『카프카와의 대화』를 읽는다. 구스타프 야누흐의 아버지는 노동자재해보험공사에 다니던 카프카의 직장 동료며 카프카와 ‘서로 잘 아는 사이’였다. “왜 친구는

    중앙선데이

    2008.01.06 01:26

  • [Walk holic] 땅속에는 겨울 없죠

    [Walk holic] 땅속에는 겨울 없죠

    지하 세계는 어둡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서울의 대형 지하 아케이드를 생각해 보자. 화려한 문화공간인 동시에, 가장 도시적이고 가장 불 밝은 산책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특히

    중앙일보

    2007.12.27 14:47

  • 17대 대선 투표율 역대 최저 예상 속 행락지 북적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은 57.5%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57.5%, 부산 55.9%, 대구 61.4%, 인천 54.8% 등의 투표율을 기록

    중앙일보

    2007.12.19 17:28

  •  길 떠나는 책 ① - 와 필동 골목길의 스펙터클

    길 떠나는 책 ① - 와 필동 골목길의 스펙터클

    추억의 일기장을 펼치듯 필동 골목길을 떠올린 건 최근 읽은 어느 평론가의 산문집 때문이다. 그 책, 김영진의 (마음산책)에 이런 대목이 있다. “지금은 개보수해 멀티플렉스로 변신한

    중앙일보

    2007.11.29 11:40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정치의 약속(한나 아렌트 지음, 김선욱 옮김, 푸른숲, 284쪽, 1만8000원)=정치사상가로 이름난 지은이가 1950년 대에 플라톤에서 마르크스까지 서양 정치철학의 전통을 비

    중앙일보

    2007.11.16 19:16

  • [week&레저] 골동품 거리 2km "영국의 세월 팝니다"

    [week&레저] 골동품 거리 2km "영국의 세월 팝니다"

    "이 제품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가 쓰던 물건으로…" 포토벨로마켓에서 물건을 파는 노신사의 입담이 정겹다.아프리카의 시장에선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

    중앙일보

    2007.10.11 14:35

  •  마드리드를 걷는 법

    마드리드를 걷는 법

    마드리드는 ‘마땅히 가봐야 할 곳’으로 충만한 도시다. 마요르 광장과 옛 왕궁, 시원스런 시벨레스 분스, 시민의 안식처 레티로 공원, 종교 미술의 집성촌 프라도 미술관, 피카소의

    중앙일보

    2007.10.08 14:46

  • 김지영의 영어칼럼 카사노바에게 배우는 책 사랑

    김지영의 영어칼럼 카사노바에게 배우는 책 사랑

    영어 단어 ‘deceptive’는 우리말로 ‘속이는, 현혹시키는, 믿을 수 없는’이다. 본래 뜻에는 의도적인 경우뿐만 아니라 비의도적인 경우도 포함된다. 자코모 카사노바(Giac

    중앙선데이

    2007.09.30 00:19

  • 주춧돌만 뒹구는 황룡사로 오라

    주춧돌만 뒹구는 황룡사로 오라

    감은사 금당 터에서 바라본 동삼층석탑. 금당이 평지에서 약간 뜬 형태가 되게끔 장대석 밑에 빈 공간을 둔 설계가 독특하다. 문무왕의 유지를 이어 절을 완공한 신문왕이, 동해의 용

    중앙선데이

    2007.09.08 20:31

  • [Family] 책 한 권에 커피 한 잔… “행복은 바로 이 맛”

    [Family] 책 한 권에 커피 한 잔… “행복은 바로 이 맛”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소슬하다. 하루에 두어 시간, 짬을 내 책과 커피가 있는 북카페로 나들이를 해보면 어떨까. 몇 년 전만 해도 북카페는 드물었고, 책 몇 권 비치해놓고 ‘북카페

    중앙일보

    2007.09.04 18:04

  • [Trend catch-up ] “날 새겠다, 회사로 가자스랴!”

    조찬 모임, 등산, 어학 공부…. 꼭두새벽에 기상하는 우리나라 CEO들의 아침이 분주하다. 이들은 근무시간 동안은 회사에 헌신하고 새벽과 아침시간을 최고경영자인 자신에게 쏟아붓는다

    중앙일보

    2007.09.01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