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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처음 열리는 제10차 기독교 오순절 세계대회
제10차 기독교 오순절 세계대회가 18일 하오7시 서울효창운동장에서 36개국 2천여 명의 대표와 1만여 국내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되었다. 23일까지 6일간 계속될 이 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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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연례세미나, 한국 아메리카학회
한국「아메리카」학회(회장 이보형)는 7∼9일「아카데미·하우스」에서 제8차 연례「세미나」를 갖는다. 주제는「1930년대의 재평가』발표자 및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일=역사적 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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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강연회 대한 어머니회서
대한어머니회는 제8차 정기총회와 국사교육에 관한 강연회를 16일 상오 9시∼하오 4시30분에 수표동 청소년회관에서 갖는다. 제1주제강연 「국사 재교육의 필요성」 = 김용덕교수(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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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팍」의 시험
8년의 역사를 가지는 「아스팍」(「아시아」태평양각료이사회)은 주변 정세의 격변으로 말미암아 시련을 겪고 있다. 13일 「방콕」에서 「아스팍」상설위원회가 개최되게 되었지만 금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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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민방공 훈련
제8차 민방공 훈련이 16일 상오10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전국32개 도시에서 관공서 및 직장 방공 단·의용 소방대·청소년 단체 등이 참가, 일제히 실시됐다. 특히 이번 민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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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민방공 요원 촉진 대회
서울시는 10일 상오 시민 회관에서 서울시 민방공 사령관인 양탁식 시장을 비롯, 각 구청장, 관공서 및 직장 방공 단장, 지역 예비군 중대장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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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협정 19주년|조인에서 민통선북방 영농까지
휴전 19년-. 53년7월27일 정전협정이 조인 된지 19년만에 맞는 휴전기념일은 남북화해 「무드」속에 묻혔다. 남북적십자회담이 시작된 후 처음 맞이하는 휴전19들은 동서해빙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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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찾기」…대화 모색 3백42일|남북적 본 회담 앞으로 보름…그 예비 회담 발자취
남북적십자 본 회담이 오는 8월5일 드디어 그 막을 올리게 됐다. 분단 4반세기만에 7·4 남북 공동 성명과 함께 길고도 먼 대화의 길은 본격화되었다. 앞으로 보름 남짓-.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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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담으로의 난코스 돌파
가족 찾기 남북적십자회담의 본 회담 전망이 밝아졌다. 본 회담 의제를 둘러싸고 제자리걸음을 하던 예비회담이 쌍방실무회담으로 바뀐 뒤 13차례의 비공개회의 끝에 쌍방은 본 회담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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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상 3연승
한국의「톱·프로·골퍼」인 한장상(남서울)은 16일 서울「컨트리」에서 끝난 72년도 「아시아·서키트」8차 전 겸 한국「오픈·골프」대회에서 통산 12「언더·파」인 2백76「스트로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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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마쉬, 6「언더·파」로 선두
「아시아」순회「골프」8차 전을 겸한 제1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대회가 11개국 1백3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3일 서울「컨트리·클럽」에서 개막, 첫날「그레이엄·마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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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서울」에서 개막
72년도「아시아·서키트·골프」 대회 8차 전이 제15회 한국「오픈·골프」대회를 겸하여 13일 서울「컨트리·클럽」에서 개막, 16일까지 4일 동안 벌어진다. 5백85만원(미화 1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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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서키트 골프 출전골퍼 5명 귀국
「아시아·서키트·골프」대회에 출전했던 10명의 「프로·골퍼」중 한장상(남서울) 홍덕산(서울) 이일안(한양) 조태운(태능) 강형일(오산) 등 5명이 7차 전인 대만 「오픈」경기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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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트·하우스 남자 배구 팀 초청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21일 미국 「차트·하우스」 남자「팀」을 초청, 부산·대구·대전·춘천·서울 등지에서 「뮌헨·올림픽」을 앞두고 강화 훈련중인 남자상비 1, 2군과 8차의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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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환영식
【동경=조동오 특파원】한국선수단 환영식이 27일 하오1시 「삽보로」시민회관에서 재일 한국인 후원회 주최로 성대하게 베풀어졌다. 「삽보로」에 거주하는 1천5백여 교포들이 참가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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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국 감위 대표도 나와
【판문점=임시 취재반】8차 예비 회담이 열린 11일에도 판문점에는 1백여명의 남·북 기자들이 나와 회담이 시작되기 전에 어울려 이야기를 나누었다. 북쪽 기자들은 모두 두터운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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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25」21주…3천여의 증인회견·국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딘 소장의 고난(1)|남과 북의 포로 수용소(1)
한국 전쟁은 여러 가지 면에서「통상 전쟁」과는 다른 점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포로 문제는 그 대표적 「케이스」라 할 수 있었다. 한마디로 남과 북의 포로 수용소도 포화가 불꽃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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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상 281 타로 2연패
한국의 한장상(비원)은 18일 서울「컨트리·클럽」에서 폐막된「아시아」 순회「골프」 제8차 전 겸 제14회 한국「오픈」경기에서 시종 안정된「플레이」로 7「언더·파」인 2백81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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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픈골프 2일째 조태운·한장상 선두
16일 서울「컨트리」에서 열린「아시아」 순회 「골프」8차 전 겸 한국「오픈」2일째 경기에서 태능의 조태운(30)은「인·코스」 11·12·13·14·15 「홀」에서 연속 5「버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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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일「가네꼬」선두
일본의 「가네꼬」(김자광웅)는 15일 개막된 「아시아」 순회「골프」 제8차 전인 한국 「오픈」 첫날 경기에서 5 언더파인 67을 때려 단독 선두에 나섰으며 작년 한국 「오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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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픈·골프 개막
「아시아」순회 「골프」대회 제8차 전을 겸한 제14회 한국「오픈」경기가 외국선수 78명 등 모두 1백 52명의 국내외「프로」및 「아마」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15일 상오 7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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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순회 한국 오픈 골프 15일부터 서울서
「아시아」 순회 「골프」 제8차전 겸 제14회 한국 「오픈」경기 대회가 한국의 프로 및 「아마」 선수 59명과 외국 선수 (11개국) 98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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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순회 한국 오픈·골프 11개국 88명 신청
오는 4월15일부터 4일 동안 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아시아 순회 골프 제8차 전인 한국 오픈 경기에 17일 현재 11개국88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겠다고 신청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