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민 교생끼리 칼로찔러 중상

    10일 하오 8시쯤 서울 동대문구 중화동 오모(41)씨의 2남 하영(9·가명·모국민교 4년)군이 옆집 만화가게에서「텔리비젼」을 보다가 한마을에사는 최성주씨의 장남 영민(12·전곡국

    중앙일보

    1966.05.11 00:00

  • 부정임산물 실어 나른 트럭 폐차처분

    9일하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가짜생산품 반출 확인증을 갖고 상습적으로 부정임산물을 운반한「트럭」서울자5162호 (운전사 김옹복)를 지난 3월26일부터 발효된「특정범최 가중처벌법」의

    중앙일보

    1966.05.10 00:00

  • 소매치기계 신설

    10일 서울시경은 수사과 안에「폭력계」 및 「소매치기·날치기계」를 새로 두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경감1명, 경위4명, 경사16, 순경17명 등 도합 38명씩을 각계마다 배

    중앙일보

    1966.05.10 00:00

  • 달리는 열차에서 두 자식 떼밀어 딸은 절명

    생활고로 아내가 도망치자 살 의욕을 잃은 아버지가 자기 딸을 달리는 열차에서 밖으로 떼밀어 죽였다고 7일 서울청량리경찰서에 자수해 왔다. 이 비정의 아버지는 철도국 청량리열차사무소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입학사기로 피검|경희대 총장비서

    12일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경희대 총장비서 전영식(40)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전씨는 작년 12월 3일 답십리시장 조합장 안한국(40)씨의 장남 안모(14)군을 경희 중학교에

    중앙일보

    1966.03.12 00:00

  • 누구는 잡아주고 누구는 풀어주고

    6일하오 2시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사는 송모(19)군은 「펨프」노릇을 했다고 서울청량리경찰서 안모 형사에게 붙잡혔는데 경찰에 연행되자마자 친분이 있는 수사계 유모 형사가 놓아

    중앙일보

    1966.02.08 00:00

  • 7만원을 사기

    3일 상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농협중앙회교육원 조교수 이승섭(37·서울 동대문구 청량리2동 산1)씨를 사기 및 배임수뢰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작년 11월 하순께 농협중앙회 행원

    중앙일보

    1966.02.03 00:00

  • 「메사돈」 공장 서울서도 적발

    20일 새벽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서울 성북구 종암동 30의 18 박영화 (30) 여인 집을 급습 「메사돈」을 함유한 합성 마약 2㏄들이 주사약 1천여「앰플」과 「메사돈」 제조기

    중앙일보

    1966.01.20 00:00

  • 규격 어겼다고 망치로 떼버려

    18일 하오3시쯤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방범용 비상표지등을 단 택시의 지도단속을 한다고 오는 20일까지 선도 계몽키로 되어있는 신호사 제품을 단 서울영6666호(운전사 김경희) 새

    중앙일보

    1966.01.19 00:00

  • 갇히긴 했어도 「흐뭇한 인정」

    요즘 서울성북경찰서 면회실에는 아침마다 눈물겨운 정경이 벌어져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고있다. 1주일전 경범죄로 들어온 최준화(34·주거부정)씨를 찾아 아침마다 사과와 빵을 사들

    중앙일보

    1966.01.19 00:00

  • 고문으로 도둑자백 강요

    경찰이 가두 직업 소년으로 지정, 선도해온 구두닦이 5명을 절도 피의자로 파출소에 무조건 연행, 팔을 부러뜨리는 등 혹독한 고문을 가하며 자백을 강요했으나 끝내 부인하여 혐의가 풀

    중앙일보

    1966.01.15 00:00

  • 도둑 식모가 농간

    식모의 농간에 경찰이 감쪽같이 속아 혐의가 전혀없는 다른사람을 사기혐의로 구속, 검찰에 송치했으나 열흘만인 3일하오 그 식모가 경찰에 잡혀 진범으로 밝혀짐으로써 경찰의 수사「미스」

    중앙일보

    1965.12.04 00:00

  • 타살시체를 자살로

    목에 교살된 상처가 뚜렷한 변시체가 발견, 곧 신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서로 자기 관할이 아니라고 우기다가 나중에는 자살로 보고 우물쭈물 처리하려다 신고 후 10시간만인 2일

    중앙일보

    1965.12.03 00:00

  • 먹고 살수 없어…자칭 [간첩]

    30일 하오 8시 평양에서 밀봉교육을 받은 권총과 수류탄 및 [달러]를 휴대한 간첩이 서울동대문구용두1동 중국음식점에 잠입중이라는 112신고를 받은 서울청량리경찰서는 형사 10여명

    중앙일보

    1965.12.01 00:00

  • 휴가 나온 군인 절명|야경원에 뭇매 맞고

    싸움을 말리다가 싸움이 붙어 휴가 나온 남상량(26·「해군 한국함대 51전대 소속)하사를 때려죽인 야경원 김세권(30·전농동 588의12) 손진오(34·상업·전농동336) 등 2명

    중앙일보

    1965.10.12 00:00

  • 사흘에 시계 다섯

    서울장충단공원에서 「아베크」만 전문으로 털어 왔던 일당 3명중 정광수(20·서울 성북구 하월곡동505)가 11일 상오 서울 청량리경찰서에 특수강도혐의로 잡히고 별명 「철수」(27·

    중앙일보

    1965.10.11 00:00

  • 굶긴 채 밤중까지 심문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23일 아침 학교 가던 길에 5원 짜리 옥수수 한 개 훔친 혐의로 홍파 국민학교 4학년생 김용덕10) 6학년 배기범(12)군 등 여섯 어린이를 절도 죄명으로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