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나루터 시민

    서울 성동구 청담동·삼성동·대치동·수도동·압구정동 일대 주민들은 서울특별시에 살면서도 나룻배 신세를 하루도 면할 수가 없다. 청담동∼성수동2가 사이를 흐르는 한강에 다리가 없기 때

    중앙일보

    1970.03.04 00:00

  • 전 국회부의장 조경규씨 집에

    23일 낮 11시 25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65의 67 조경규씨 (60·전 국회부의장)집에 식칼을 든 3인조 강도가 침입, 혼자있던 식모 박삼녀양 (20)의 손발을 전깃줄로

    중앙일보

    1970.02.23 00:00

  • 변두리|교량 부족

    서울 시내의 교량 소요 수가 현존 교량의 2배나 되는 61개가 더 필요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서울시는 올해 서울대교 등 계속 공사 5개와 신규 공사 8개 등 겨우 13개의 다리

    중앙일보

    1970.02.10 00:00

  • 소령을 치사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30일 상오 서울동대문구 이문동135 술집 동궁[홀] 종업원 강홍도씨 (34) 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이윤빈씨 (29)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중앙일보

    1970.01.30 00:00

  • (끝)거의 해방 전 매설 구경 좁아 시간당 50mm비에도 물바다

    서울의 하수공사는 외면 당하고 있다. 시간당 50mm의 비만 와도 길거리는 물바다. 지역적인 집중 폭우가 빈번한 근년의 날씨 변동에 서울 시내는 해마다 물난리를 겪고 있다. 이 물

    중앙일보

    1969.12.30 00:00

  • 풍속사범 격감

    치안국은 미성년자를 숙박시킨 업자1백15명과 미성년에게 술을판 업자 3백46명, 부녀자희롱등 풍속사범 1천6백68명등 모두 2천3백70건을 단속, 이중34건을 입건, 7백40명은

    중앙일보

    1969.12.25 00:00

  • 찬바람 부엌에 "검은 파동"|연탄기근

    3년만에 또 연탄소동이 일어났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기름 때문에 연탄이 안 팔린다고 탄광업계가 아우성을 쳤는데 이제는 연탄을 살래야 살수가 없다고 소비자 쪽이 야단이다. 또 월

    중앙일보

    1969.12.23 00:00

  • 서울 새해공익사업 예산승인 요청|총97억 5백만원 규모

    서울시의 내년도 공익사업부문예산은 97억5백57만원으로 책정, 총리실에 승인을 요청했음이 18일밝혀졌다. 부문별 내용은 다음과같다. ◇도로사업 (27억2천6백58만9천원) ▲남산터

    중앙일보

    1969.12.18 00:00

  • 삘딩서 쇠뭉치놓쳐지나가던 행인 중상

    15일하오 5시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10 3·1 「빌딩」시축공사장밑 길을지나가던 손재희양(24·동대문구 이문동286)이 「빌딩」13층에서 떨어진 쇠뭉치에 머리를맞아 상처를 입고 우

    중앙일보

    1969.12.16 00:00

  • 김장쓰레기 방치

    서울시가 김장시장이 들어선 지난 16일부터 12월말까지를 김장 및 월동「쓰레기」처리기간으로 정하고 김장쓰레기를 철저히 치우도록 했으나 대부분의 김장시장에는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중앙일보

    1969.11.29 00:00

  • 전국 연탄 거의 규격미달|제조원형 줄여 포리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대전·안동·군산 등 전국의 연탄제조업자들이 연탄원형인 「실린더」를 상공부고시규격보다 작게 만들어 폭리를 취해왔음이 경찰의 수사결과 드러났다. 28일 서울시

    중앙일보

    1969.11.28 00:00

  • 일가등 8명절명

    ▲20일새벽1시30분쯤서울성동구천호동423의105목노주점(주인 서병희·59)에서 자던 주점종업원 정미애양(17) 윤옥희양(17) 김진옥양(15) 3명이「개스」중독, 숨졌다. 이들은

    중앙일보

    1969.11.20 00:00

  • 비대해진|동인구

    해마다 자연증가율과 타도전입에 따라 40만명 이상의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서울에서 1개동 인구가 3만명 이상을 넘어서서 동단위 행정에 차질을 가져오고 있으나 동설치 및관할 재

    중앙일보

    1969.11.18 00:00

  • 무허의사 구속

    서울지검이중근검사는 보건범죄단속에관한 특별조치법이 발효된후 서울지역에서 처음으로 면허없이 의료행위를 해온 가짜의사 한호정씨(49·동대문구 이문동 89의35)를 동법을 적용, 긴급

    중앙일보

    1969.11.15 00:00

  • 형사·커미디언합세 오락장서 폭력

    28일밤 11시40분쯤 서울중구회현동 「유엔·센터」오락장에서 「슬로트·머쉰」놀이를 하던 최윤씨 (27·동대문구이문동288의11)가 술에취한 서울중부경찰서형사과 문모형사와(35)와

    중앙일보

    1969.10.29 00:00

  • 여우 전옥씨 사망

    왕년의 인기배우 전옥여사(서울시 이문동 155의 6)가 22일 하오 1시3분성 「바오로」병원에서 숙환인 만성 신장염과 고혈압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 함남 태생인 전여사는 19

    중앙일보

    1969.10.22 00:00

  • 변두리중점의 복지사업|하반기, 구청별 건설사업

    서울시는 각 구청 복지사업비 4억5천만원을 배정, 금년 하반기 각 구청 복지건설사업을 서두르고있다. 이 구 복지건설사업은 각 구청 지선과 골목의 하수, 포장, 그리고 안전등 설치,

    중앙일보

    1969.10.10 00:00

  • 도로 포장을 85%로

    서울시는 15일 올해 후반기부터 700년6월30일까지 벌일 1백억원 규모의 토목 하수도 포장사업의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70년 장마전까지 완성될 이 사업 내용은 현재 도심지

    중앙일보

    1969.08.15 00:00

  • 1명에 영장 12명을 입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3일 상오 음화10만명을 만들어 팔아온 강유선씨(30·동대문구 이문동292)를 음화제조 및 반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강씨로부터 음화를 사서 팔아온 나연수

    중앙일보

    1969.08.13 00:00

  • 방역 엉망

    서울시의 장마 뒤처리가 잘되지 않아 변두리 길은 곳곳에 진창을 이루고 있으며 오염지구에 대한 방역도 재빨리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장마로 서울시가 현재 벌이고 있는 5개 구획

    중앙일보

    1969.08.12 00:00

  • 철권 14년에 백32승3패 김기수은퇴|후계선택「페어·플레이」

    한국「복서」로 초음 세계정상을 정복했던 김기수(32)가 14년간 백32승3패의 화려한 선수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5일 하오 은퇴를 성명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의 동기를 후배

    중앙일보

    1969.08.06 00:00

  • 말뿐인 연탄공장이전

    서울시는 올해 도시미화와 시민의 건강을위해시내중심지주택가에있는 85개연탄공장을 변두리로 옮기기로 했으나 반년이넘도록 단한개의업소도 이전시키지못하고있다. 서울시조사로는 시내 1백10

    중앙일보

    1969.07.11 00:00

  • 순찰순경등 피습

    10일 상오1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170의44 대구상회(주인 장두열·48)앞길에서 순찰중이던 이문동파출소 근무 이원효순경(30)과 방범대원 이효균씨(29)가 검은 작업복

    중앙일보

    1969.07.10 00:00

  • 창고에 가둬 폭행

    검찰은 9일 강영식씨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334의 81)의 고소에 따라 서울세관심리과 직원 신응선 씨 등 2명을 상해와 불법감금혐의로 수사에 나섰다. 「카메라」중간상인인 강씨는

    중앙일보

    1969.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