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또 가짜「보수」

    21일하오 6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에 있는 공설시장에서 영풍 상회를 경영하는 박병현 48)씨가 5만원 짜리 위조수표 한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위조수표는 중소기

    중앙일보

    1965.12.22 00:00

  • 그림자 없는 "사신" 연탄 「개스」

    추운 날씨가 누그러지자 마음의 긴장이 풀린 탓인지 20일 새벽부터 21일 새벽까지만 하루 동안에 서울에서는 일가족 4명이 연탄「개스」중독사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집단적인 중

    중앙일보

    1965.12.21 00:00

  • 20대의 여사장 등쳐 7백여 만원 가로챈 부부를 구속

    21일 상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젊은 여사장을 꾀어 현금 7백 만원을 잘라먹은 신흥 산업 주식회사 경리과장 차명희 (40·여)씨 부부를 사기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

    중앙일보

    1965.12.21 00:00

  • 2백여 명이 시위

    17일 하오 3시 반경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시장 「로터리」에서 2백여 명이 현재 공사중인 중앙 수산시장 영등포 분장 신축공사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영등포구 출신 국회의원 한

    중앙일보

    1965.12.18 00:00

  • 상동광산|노다지 중석 도굴 10년…그 전모

    해발 6백 60미터의 산골짜기에 「텅스턴」노다지를 둘러싼 종횡 무진의 무법 지대가 있었다. 청와대 치안국 특별 수사반까지 현지에 파견, 1주일에 걸쳐 수사를 한 곳이다. 자못 어마

    중앙일보

    1965.12.16 00:00

  • 도둑 누명쓴 세 소년

    공사장의 경비원이 중학입시를 치른 국민학교 학생 3명을 도둑으로 몰아 폭행을 가한 사건이 8일 밤 9시반쯤 서울영등포구영등포동4가 소재 수산시장 신축공사장(구영등포경찰서 청사)에서

    중앙일보

    1965.12.09 00:00

  • 뒷골목의 검은손 「아들잡이」일당 셋 검거

    도시의 뒷골목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을 유괴한 다음 소매치기 들치기 등의 훈련을 시켜 이들의 장물로 먹고사는 소위 「아들잡이」라고 불리는 마수를 탈출한 소년의 고발에 의해 경찰은 3

    중앙일보

    1965.11.30 00:00

  • 가짜 국고 수표 쓴 전화국 계장 구속

    국고 수표 위조 혐의를 받아 온 서울 영등포 전신 전화국 징수 계장 조기수(재경주사보)씨는 27일자로 서울 체신청에 의해 파면 조치되자 경찰은 조씨를 인장 위조 및 횡령 혐의로 구

    중앙일보

    1965.11.29 00:00

  • 가짜보수|서울에 여덟장

    서울시내에 위조 보증수표가 도처에 나돌고 있다. 22일 하오 서울 시경에는 국민은행 남대문지점 발행으로 된 위조 보증수표 6매와 상업은행 광화문지점 발행의 수표 2매등 모두 여덟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쌀과 정복은 압수

    속보=서울 동대문 경찰서에서 지난 12일 훔쳐 입은 경위복장으로 쌀 30가마를 [네다바이], 유유히 사라진 범인 일당을 쫓고 있는 경찰은 주범으로 김용돌(44·영등포동 7가38)을

    중앙일보

    1965.11.16 00:00

  • 네 경찰서 증설|파출소 51개도

    서울시경은 15일 현 영등포경찰서관할을 양분시키는 등 4개 경찰서의 증설안과 51개 파출소의 증설 및 이에 따르는 2천6백34명의 경찰정원 증원계획안을 내무부에 상신했다. 이 시내

    중앙일보

    1965.11.15 00:00

  • 대학 넣어준다 사기

    10일 상오 영등포 경찰서는 서울 수도국에 근무하는 권길전(28 씨를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권은 작년 10월 양시모(24·영등포구 당산동1의1)씨를 한양대학교에 편입시켜 준다고 속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시정, 이래도 신속할까|시출장소 동사무소 전화 한 대 없는 곳 많아

    신속한 행정처리를 내걸고있는 서울시는 편입지구 대부분의 출장소와 39개 동사무소에 일반전화는 커녕 행정전화마저 마련해 주지 못해 서울 한 울타리 안에서 긴급한 사태가 벌어져도 4시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조양 유족에 절반

    자살한 살인 강도 이성수를 끝까지 추격하여 현상금 20만원(각각 10만원)을 탄 서울 동대문서 안국현·윤용혁 두 순경은 10일 그중 10만원은 회신동 골목에서 이의 흉탄에 희생된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총성 일발 악의 종장|이성수 추격전…막다른 골목의 발버둥

    경찰의 비상선을 명동 시키던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의 주인공 이성수는 필사적인 발버둥을 치다 못해 독안에 쫓겨 들어가 자살하고 말았다. 영등포 어린이 놀이터의 추격이래 만 46시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이성수 자살|연건동 민가 변소 안서

    서울시민들을 공포 속에 몰아 넣고 수천 명의 경찰비상망을 비웃으며 도망 다니던 이성수가 9일 낮 2시1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280번지 박영자씨 집 변소에서 자기 총으로 자살했다.

    중앙일보

    1965.11.09 00:00

  • 백주 도심서 총기난사

    8일 백주 서울도심 지대에 무장괴한이 나타나 경찰관의 불심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다가 추적하는 경찰관을 향해 총을 난사-경관이 복부관통상을 입고 그 옆을 지나가던 여학생이 두부관통상

    중앙일보

    1965.11.08 00:00

  • 영등포 무장괴한|자유센터 총격사건 주범|이성수로 단정

    7일 하오 서울 영등포에 또 무장괴한이 나타나 불심검문 하려는 경찰관을 개머리판 없는[카빈]으로 위협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이 무장괴한이 현상수배중인 자유[센터] 총격사건의 주범

    중앙일보

    1965.11.08 00:00

  • 33사단 초소에 걸러

    7일 서울 영등포에 나타났던 자유[센터]총격사건 주범 이성수가 삼엄한 경비망을 뚫고 철길을 따라 서울을 탈출, 8일 상오2시10분 경기도 부평소재 육군 제33예비사단 북문 초소에

    중앙일보

    1965.11.08 00:00

  • 폭력배 일제 소탕

    서울시경은 최근 한·일 협정비준반대「데모」이후 갑자기 발호하고 있는 각종 폭력배를 소탕하기 위해 23일부터 전수사력을 동원했다. 시경은 수사제2계장을 단장으로 하여 일선서에 폭력퇴

    중앙일보

    1965.10.23 00:00

  • [성년의 임무]다짐

    제20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정일권 국무총리, 나용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경찰관, 학생, 시민들이

    중앙일보

    1965.10.21 00:00

  • 농담 끝에 투석소동

    18일 하오 4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 신대방동656소재 삼양운수여객회사 주차장에서 안양으로 소풍갔다 오던 중앙고교 3년생 최상철(18)군등 40여명과「버스」회사 정비공 장남룡 (2

    중앙일보

    1965.10.19 00:00

  • 길 가던 여인 봉변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13일 길가는 여인을 「지프」에 태워 강제로 능욕한 다음, 나체로 길가에 버리고 달아난 미 제55비행대대 소속「R·A·로렌스」 병장을 「납치 및 강간 치사」

    중앙일보

    1965.10.13 00:00

  • 공포 쏘고 난투도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일대를 강·절도 길로 휩쓸어온 우상기(25) 등 일당6명이 10일 새벽 공포까지 발사하며 포위한 경찰과 야경원의 합동작전으로 모두 붙잡혔다. 범인들은 오봉파출

    중앙일보

    1965.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