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발령 중인 경찰, 품위유지 위반으로 또 조사…기강해이 논란
폭행 사건으로 대기발령된 경찰이 노래방 도우미 여성을 불렀다가 적발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기발령 상태인 A경위의 품위유지의무 위반 의혹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서울
-
[단독]수사팀에 전화 건 경무관…세관 마약수사 놓고 경찰 자중지란
경찰의 ‘세관 직원 마약 밀반입 연루 의혹’ 수사가 별다른 진전이 없는 가운데, 이 사건 수사를 둘러싼 외압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내부 갈등이 번지는 모양새다. ━ 세관
-
윤석열 '친한 후배의 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징역 10개월
윤우진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거 수사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통해 변호사를 소개받
-
영국도 못 막는 '직장 갑질'…감소하고 있지만 '사각지대'는 여전
올해 2월 서울 경향신문사 건물에서 열린 ‘직장갑질119, 2023년 계획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노동개혁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 술 약
-
"서장실에 고급침대"vs"거짓말"…영등포경찰서장 갑질 의혹 공방
서울 영등포경찰서장의 갑질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감찰 끝에 조모 서장이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 위반 혐의로 경찰청장 직권경고 조치를 받았지만, 의혹을 제기한 측에
-
'승진 1번지' 종로 지고 용산 뜬다…경찰서의 흥망'서세'
경찰서도 부침을 겪는다.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쫓는 건 어디나 다를 바 없지만, 시대나 지역의 변화에 따라 다른 경찰서보다 더 조명받거나 여론의 관심에서 멀어지기도 한다. 가
-
원희룡, 잇따른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
-
영등포서 여성 혼자 가장 많이 사는 동네...도둑 절반 확 준 비결
빔프로젝터로 길바닥에 112 표식이나 경찰 마크를 빔으로 쏘아주는 로고젝터. [사진 영등포구청] 서울 한 자치구 내 일부 행정동 범죄율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범죄·생활 데이터
-
[분수대] 총경 인사
위문희 사회2팀 기자 총경은 ‘경찰의 꽃’으로 불린다. 일선 경찰서장으로 나가 수백 명에서 1000여 명의 부하 직원을 지휘한다. 11개 경찰 계급 중 다섯 번째로 높은 계급이다
-
[포토타임]한국축구, 2일 세계최강 브라질과 평가전… 훈련하는 손흥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6.01 오후 3:50 한국축구, 2일 세계최강 브라질과 평가전… 훈련
-
10년 만의 대통령 취임식…국회 경호에만 6개 경찰서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을 이틀 앞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대통령 취임식 리허설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
'한강대학생 사건' 변사심의위 개최…객관성 위해 외부위원 2명 늘린다
한원횡 서울경찰청 형사과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한강 대학생 사망사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찰은 이 자리에서 손 씨 사망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변사자
-
"윤미향 장학금" 사과 간 경찰, "약속 없었다" 거부한 윤미향
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 소속 학생들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집회 장소 합류를 시도하다 이를 막는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스1
-
검찰, ‘술접대 의혹’ 김봉현 부른 날 박훈 “검사 3명 이름 안다”
박훈 변호사가 2017년 11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고소장 제출을 위해 민원실로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폭로한 검사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접대 대
-
중앙지검, 윤석열 측근인 윤대진 친형 전 근무지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이 29일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서정민 부장검사)는 이날 영
-
秋 지휘권 발동한 윤석열 측근 사건, 이성윤 압수수색했다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왼쪽)의 모습. 오른쪽은 지난해 인사청문회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임현동 기자 서울중앙지검이 29일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서무
-
경찰계급 꽃 '총경' 92명 달았다…'여경' '현장' '순경' 키워드
경찰청이 31일 총경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민갑룡 경찰청장 모습. [연합뉴스] 경찰청은 31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이아영 여성보호계장을 포함한 92명의 총경 승진(내
-
[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서울시 부교육감 김원찬▶전북대 사무국장 이동호▶군산대 사무국장 심민철▶한국교원대 사무국장 김천홍▶명예퇴직 금오공대 사무국장 박병태▶〃한밭대 사무국장 조일환 ◆국토교통
-
[인사] 서울시 外
◆서울시▶기획담당관 이영기▶언론담당관 이수연▶재생정책과장 여장권▶시의회 의정담당관 정광현▶공원녹지정책과장 최윤종▶언론담당관 박경환▶사회혁신담당관 김정윤▶시민소통담당관 송인상▶감사담
-
[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백형기▶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김기남▶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최경일◆국토교통부▶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서옥근
-
[단독] 검찰, 백남기씨 사망사건 관련 구은수 전 서울청장 12일 조사
지난달 12일 국회에서 국회 안행위 백남기 농민 청문회가 열렸다. 증인으로 출석한 강신명 전 경찰청장과 구은수 전 서울청장, 신윤균 영등포서장(오른쪽부터)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
이철성 “1993년 음주운전 사고…부끄러워 신분 숨겨”
이철성(58·사진) 경찰청장 후보자가 1993년 음주운전 사고로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경찰관 신분을 숨겼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이 후보자는 18일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인사청문
-
새 경찰청장에 순경 출신 이철성 차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58·사진)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 차장은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간부후보생 시험을 거쳐 치안정감 자리
-
잎사귀 2개부터 왕무궁화 4개까지 34년…부인도 여경 출신
이철성(58) 경찰청장 내정자는 최하위직인 순경에서 총수의 자리에 오른 자수성가형 경찰총수 후보자다.1982년 3월 순경 공채로 입직해 11단계 위 계급인 치안총감 자리에 내정되